장해등급

개연성만으로 직업병 처리/사망 원진근로자 보상금 지급의 의미

◎「판정」전에도 「소견」따라 요양가능/직업병 보상의 중요한 선례될 듯 원진레이온 직업병 피해사망자 김봉환씨에 대한 직업병 인정 및 보상문제 등이 19일 합의됨으로써 원진레이온 사태

진폐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노동부는 16일 올해부터9급 이하 경장해자를 포함한 모든 진폐근로자의 중·고교생자녀 (1인당 2명까지) 에게 해당근로자의 퇴직·사망연한에 관계없이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노동부

추석 고향선물 「적금통장」이 크게 도움(경제ㆍ생활)

◎농약ㆍ농기계 사고등 보상 상해공제 농협증서/한번 넣어도 담보없이 천만원 대출 내고향 적금/136개 특산물 10∼20% 싸게 배달까지 특산품 판매 추석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산업 재해 하루 평균 390명 꼴|산업 안전의 달 맞아 알아본 작년 실태

7월은 연중 재해율이 가장 높은 산업 안전 보건 강조의 달. 산업 재해와 직업병은 고도 성장의 그늘 속에서 계속 증가해 근로자의 건강과 신체를 좀먹고 생산력과 국력의 성장을 가로막

사망자에 3천만원 지급

정부와 민정당은 14일 사망자 1인당 3천만원씩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 특별법을 마련했다. 이 법안은 ▲사망자에 대해 3천만원씩 지급을 원칙으로 하

원진 직업병 피해자 최고 1억 보상 합의

원진레이온 직업병 피해자 가족협의회(대표 정웅섭)와 원진레이온 회사측은 14일 △2개월 안으로 이황화탄소 중독피해자들에 대해 정확한 장해등급을 판정하고 △14단계 등급별로 최고 1

직업병 근로자 9월 중 신고 받는다 |퇴직자까지 요양·보상

노동부는 20일 직업병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정부수립 후 처음으로「직업병 근로자 일제신고기간」 (9월1∼30일)을 설정했다. 노동부는 이 기간중 전·현직을 불문하고 직업병

산재 휴업급여액|임금 67%로인상

근로자가 산재를 당해 입원한기간에 주는 휴업급여가 내년 1월부터 현행 평균임금의 60%에서 67%로 오르고 노동력을 완전상실한 중장해자(장해등급1∼3급)에게는 보상금일시금지급이 없

30세 이상 해외여행 자유화

7월1일부터는 30세이상의 성인이면 본인이 원할 경우 누구든 해외여행을 할수 있고, 공휴일에 시외 또는 국제자동전화 통화를 하게되면 30%의 요금할인을 받게된다. 또 양담배값이 최

범죄피해자에 구조금지급

오는 7월1일부터 범죄행위로 인하여 사망 또는 중장해를 당한 유족 및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불명이거나 보상능력이 없을 경우 국가로부터 범죄피해자구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23일 국무회

국민연금 일문일답풀이

-연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우선 가입기간 2O년이상에 60세에 이른때부터 지급하는 노령연금이 있고 가입기간 1년이상인 자가 질병·부상으로 장해가 발생했을 경우등에 주는 장해연

월합 30만원받고 4,500원씩 내면|국민연금 월12만원받는다|10인이상 기업에 의무화

10인이상사업장의 18세이상 60세미만 근로자는 내년1월1일부터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매월 연평균보수액(월급)의 1·5%씩 모두3%를 납입하고, 5년

「민영」보다 보담적은 「체신보험」

같은 혜택을 보다 적은 돈으로 누릴 수 있다면 그게 곧 「돈버는」일이다. 이점에서 체신보험은 권할만 하다. 체신부가 전국 우체국 창구를 통해 가입을 받고 있는 체신보험은 민영보험에

「사회복지 증진대책」세부내용

◇확대시기·대상 ▲88년부터 농어촌지역 89년부터 도시지역으로 확대 실시. ▲86년 현재 의보 적용대상에서 빠져있는 사람은 전국민의 43·7%인 1천8백18만명으로 이들이 앞으로

뜻밖의 사고·새 생활설계에 한몫|8개 신종보험상품 가이드

생활이 바쁘고 복잡해짐에 따라 우리 주변에 예기치 않은 사고의 위험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교통사고·화재·도난 등 때아닌 불청객의 방문은 더 이상 남의 일만은 아니게됐다. 위험이

자보,부조리 예방위해 전문의 16명 기용|정비소엔 직원상주

★…한국자동차보험(주)은 병원측의 치료비 과다청구등 교통사고를 둘러싼 주변부조리를 줄이기위해 최근 지역자문의 및 정비소 직원상주제를 실시. 한국자보는 얼마전 주요정비소마다 자사직원

2년 넘은 보험도 종목 바꿀 수 있다

보험표준약관이 지난 1일부터 바뀌었다. 신계약 뿐아니라 기존계약에도 모두 적용 실시되는 개정표준약관은 일반 보험약관의 모범적 성격으로 보험거래의 기본원칙들을 정하고 있다. 이번에

의보 환자 부담 늘어난다

의료보험 환자의 병·의원 진료비 부담이 7월 1일부터 크게 늘어난다. 또 의료 보험료를 떼는 월소득 `한도액이 99만원에서 2백만원까지로 높아져 월급을 많이 받는 사람은 더 많은

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근무도중 다치거나 숨졌을 경우에 대한 본인 또는 유족에의 보상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다. 대부분의 기업은 의무적으로 모든 직원앞으로 산재보험을 들어야하며 사고가 나면 보험금을

산재 보험 적용 업체|10인 이상으로 확대

산재 보험 적용 대상 사업장이 7월1일부터 현재 16명 상에서 1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10명 이상 16명 미만의 영세 사업장 1만여개소에서 일하는 12만여명

근로자 산재보상금 너무 적다|노동력 잃고도 94만원 받아

재해근로자에 대한 보상금이 너무 적다. 현행 산재보강제도는 보상금지급기준을 재해등급에 따르기 때문에 재활이나 복지대책이 마련되지 못한 저임금 근로자에게는 재해가 곧 생계의 위협을

임금 채권제 등 신설

정부는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노동쟁의 조정법 등 노동 3법 가운데 현실에 맞지 않는 벌칙 조항을 크게 강화하고 현행 노동 3법에 규정돼 있지 않은 ▲

갹출액 10,11,12월 평균 보수로

국무회의는 28일하오 보사부가 마련한 국민복지연금법시행령(45조부칙)을 일부수정, 통과시켰다. 확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당초 연금가입대상에 모두 포함시키기로 되어있던 임시공무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