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추만 누르면 시장정보서 증권시세까지 척척|「데이터 통신」시대 멀지 않다.|컴퓨터를 이용 데이터 뱅크-직장-가정을 연결

    1991년쯤의 데이터통신시대를 생각해보자. 단추만 누르면 데이터뱅크(정보은행) 에서 원하는 정보가 TV화면이나 프린트로 척척 찍혀 나온다. 작게는 날씨나 교통정보에서, 뉴욕의 증권

    중앙일보

    1981.09.07 00:00

  • 부산해진 추석상가-장보기 안내

    귀뚜라미 소리로서 가을이 열리고 가을경기는 추석대목에 절정을 이룬다. 오랜 불경기에 시달려온 상가에선 추석대목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고객유치에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본

    중앙일보

    1981.08.28 00:00

  • 아침식사를 잘 해야한다

    대학입학·입사 등으로 대도시에서 하숙이나 자취로 독신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독신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식생활. 혼자 음식을 조리하여 혼자 식사하는 것이므로 식사에

    중앙일보

    1981.03.12 00:00

  • 대보름 장보기|부럼까기용 실과 값 올라…호두·은행 한되에 4천원

    대보름에는 부럼을 깐다. 호두·잣·밤 등을 까서먹고 껍질을 버리면 그해에 부스럼을 앓지 않는다는 전통적인 풍습 때문이다. 따라서 보름장에는 호두·밤·잣·은행 등 부럼까기 실과들이

    중앙일보

    1981.02.14 00:00

  • 공무원 생팰품센터 불친절하고 까다롭다|급한 손님 놔두고 잡담만

    한푼이 새로운 고물가시대의 살림살이에 공무원생활필수품 판매센터의 개설은 마치 흥부네집 박씨만큼이나 반가운 일이었다. 우울한 장보기에서 이젠 해방이구나 하는 기대감에 들떠 달려간 우

    중앙일보

    1981.02.05 00:00

  • 겨울식탁의 별미 생선을 살 때|장보기 가이드

    한겨울의 따끈한 생선탕은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식욕을 돋워주는 별미중의 하나. 특히 대부분의 생선은 가을∼겨울이 산란기여서 겨울생선의 맛은 일품으로 꼽힌다. 요즘 시장에는

    중앙일보

    1981.01.29 00:00

  • 신선한 채소로 겨울 식탁을

    푸르고 신선한 겨울식탁을 마련하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60년대 말 등장하기 시작한「비닐·하우스」재배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그동안 증산에 힘입은 식품저장법 등이 차차 발달하면

    중앙일보

    1981.01.15 00:00

  • (1)신조어…「컴퓨티피아」

    서기 2005년 12월말께의 상오 9시, K씨 집. 아침을 마친 다음 음악을 들으면서 차를 한잔 마신 K씨는 거실 한쪽에 붙어있는 그의 사무실(?)로 출근,「컴퓨터」의 단추를 누른

    중앙일보

    1981.01.06 00:00

  • 정초 음식장만은 낭비 없이-장보기와 상차리기 요령

    새해가 다가오면 다예상을 차리는 가정은 물론 일반가정에서도 가족과 손님접대를 위한 설음식을 장만해야 한다. 또 정초연휴중의 2, 3일 간은 시장이나 식품점이 문을 닫게 되므로 이

    중앙일보

    1980.12.29 00:00

  • (8)「큰 기사」홍수로 대형제목 사태

    최초의 독자, 최후의 기자라는 편집기자들. 유난히도 「큰일」이 많았던 올해엔 「최초의 독자」노릇은 그런대로 해낸 것 같으나 「최후의 기자」구실은 과연 제대로 해냈는지…. 올해 봄

    중앙일보

    1980.12.29 00:00

  • 동서고속도로 예정「코스」170km를 가다

    ○…소백산맥이 뚫린다.1천년이 넘게 쌓인 영·호남의 장벽이 헐린다. 대구변 광주간 1백70여km의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면서 남부지방이 술렁대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

    중앙일보

    1980.10.16 00:00

  • 장보기·요리까지「기욱」가 안내|전철 거미줄…「안통지옥」은 옛말

    앞으로 15년후인 1995년. 사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앞으로 15년후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20년간의 발전이 그 20년간의 50년간을 모두 합처 발소

    중앙일보

    1980.09.22 00:00

  • 퇴근길 남편 장보기·주택가의 새벽 「번개시장」·음주 대신 독서|불경기 극복 안간힘 「생활」이 달라졌다

    불황을 이겨가며 산다-. 퇴근길의 「샐러리맨」들이 대폿집 순례 대신 가정으로 직행, 동네 시장이나 「슈퍼마킷」에서 저녁 찬거리를 손수 사가고, 퇴근 후 남아도는 시간을 독서로 메우

    중앙일보

    1980.06.27 00:00

  • 농어촌도 유파몸살|경운기 사라지고 우마차 재등장

    『물가고를 이기자』-. 환율및 석유류값 인상에 잇달아 무더기로 밀어닥친 인상파고는 농어촌에도 큰타격을 주어 전국곳곳에서 고물가에 대처하는 갖가지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기름값이

    중앙일보

    1980.02.09 00:00

  • 반도「아파트」상가 38개 점포 5일 개장

    반도「아파트」상가가 5일 시흥l동 산l36에서 문을 열었다. 38개 점포로 구성된 이 상가는 3백77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6백94평 규모의 지하 l층, 지상 2층 건물이다. 이로써

    중앙일보

    1979.11.05 00:00

  • 여행사의「장보기 관광객」모집 엄금|어기면 허가취소

    서울시는 7일 관광여행사들이 관광알선업무 외에 장보기 관광객을 모집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영업정지·허가취소 등 무거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중앙일보

    1979.09.08 00:00

  • 「고추 복부인」등장

    【청주·충주】김장철을 앞두고 서울 등 도시주부와 상인들이 고추주산지인 충북 음성·괴산·중원·충주지방에 몰려와 닥치는 대로 고추를 사들이고 있어 고추 값이 뛰고 바닥이나 작년처럼 고

    중앙일보

    1979.09.05 00:00

  • 기업들 폐품재생위 둬 원자재 절감

    저녁 10시쯤 시외전화선이 일시에 통화 불능상태라 해서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10시 이후엔 전화 요금이 주간의 4분의1로 크게 싸져 모든 통화희망자들이 잠을 안자고 기다리다가

    중앙일보

    1979.07.09 00:00

  • 50리길 ″장보기 원정〃… 반찬 값을 아낀다

    동전 한닢 이라도 아끼려는 알뜰 주부들의 열성이 50리를 장보러 간다. 주인공은 서민「아파트」단지인 서울 잠실「아파트」의 극성 주부들. 단지 안에「슈퍼 마키트」를 비롯, 생선·야채

    중앙일보

    1979.05.15 00:00

  • 발걸음은 무겁고 바구니는 가볍고…-기자가 뒤따라가 본 주부 손화영씨의 장보기

    올해들어 벌써 정부미값 쇠고기값 비누값 등 각종 가정용 생필품의 가격인상에 이어 앞으로 줄 이을 수도요금, 전기요금 교통요금 등 일련의 공공요금 인상「러시」는 그렇지 않아도 힘겨운

    중앙일보

    1979.04.20 00:00

  • 변두리에 시장 11곳 신설

    서울시는 31일 변두리시민들의 장보기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도심반경 5㎞밖에 세우기로 한 29개 유통시설중 일반시장11개소의 설치위치를 확정, 이 가운데 영등포구 시흥지구35「블록」

    중앙일보

    1979.03.31 00:00

  • 택시(2)

    『잠실 가지맙시다』-.「택시」운전사들 사이에 사발통문이 돌았다.「운전사식당」에격문이 나붙었다. 지난해 7월중순부터 8월까지 한달동안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계속된 「택시」운전사와 잠실

    중앙일보

    1979.02.03 00:00

  • (5)농촌 어린이들

    『우리는 촌에서 마로(뭣하러) 사노?/도시에 가서 살지/「라디오」에서 노래하는 것 들으면 참 슬프다/그런 사람들은 도시에 가서/돈도 많이 벌일게다./우리는 이런데 마로 사노?』-1

    중앙일보

    1979.02.01 00:00

  • "29곳에 시장 등 설치

    정상천 서울시장은 25일 변두리 시민들의 장보기 일손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올해 안에 도심반경 5k밖의 영등포·강남·관악·강서·동대문·도봉·성동구 관내와 은평·천호 출장소관내 등

    중앙일보

    1979.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