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에 시장 11곳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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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31일 변두리시민들의 장보기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도심반경 5㎞밖에 세우기로 한 29개 유통시설중 일반시장11개소의 설치위치를 확정, 이 가운데 영등포구 시흥지구35「블록」6백25명등 7개 지역 8천5백21평을 시장시설로 지정하고 나머지 4개 지구도 4월 안에 모두 시장시설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장시설지구를 각 구별로 보면 ▲영등포2개소 ▲강남1개소 ▲관악1개소 ▲강서2개소 ▲동대문l개소 ▲천호4개소 등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 안에 도심반경 5㎞밖 변두리에 일반시장 11개 소외에「슈퍼마켓」9개. 새마을구판장9개를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장시설지구로 지정된곳과 규모는 다음과 같다.
▲영등포구 시흥지구35「블록」=6백25평 ▲강남구 삼성동 영동349「블록」=5백평 ▲강서구 염창동 김포지구544「블록」=1천평 ▲강서구 염창동 김포지구515「블록」=1천평 ▲성동구 장안동86「블록」=l천2백72평 ▲강남구 풍납동264의l=1천7백34평 ▲강남구 성내동25의1=2천3백90평 ▲영등포구 개봉동403의223(지정신청중)=3백평 ▲강남구명일동270(지정신청중)=2천7백평 ▲관악구 봉천7동188(미지정)=3백70평 ▲강남구 오금동397의2(미지정)=2천3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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