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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눈물 젖은 햄버거의 힘
현대캐피탈 박철우(左)가 대한항공 장광균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박철우는 이날 팀 내 최다인 2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김진경 기자]지난달 25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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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숙제는 ‘탄탄한 수비’
세대교체에 들어간 한국 남자배구가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했다. 한국은 26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결승전에서 이란에 2-3으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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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닭장 신세’에 화난 박철우 맹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정상을 놓고 또다시 격돌한다.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네 시즌 연속이다. 현대캐피탈이 6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3전2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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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 12연승 저지
대한항공의 보비가 삼성화재 센터 신선호를 앞에 두고 한 뼘 높은 곳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터트리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대한항공은 최근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에게서 자존심 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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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컴퓨터 토스워크로 대한항공 승리 이끌어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 선수들이 치열한 블로킹 다툼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장광균( 대한항공), 이동엽, 하현용(이상 LIG). [구미=연합뉴스] 서브리시브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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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대한항공 장광균, 남자배구 ‘1월의 선수’ 에 外
◆금호생명, 삼성생명 10점 차 제압 금호생명이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에서 신정자(17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67-57로 꺾었다. 3위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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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이영택 ‘때리고 막고 …’
국내 최고 센터로 떠오른 대한항공 이영택이 LIG 블로커들을 피해 틀어치기 속공을 성공시키고 있다. [구미=연합뉴스] 현대캐피탈(6일), 삼성화재(13일), 그리고 LIG손해보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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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상무 꺾고 2연승
대한항공이 ‘까다로운 상대’ 상무를 완파하고 연승 행진을 재개했다.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7~2008 V-리그 남자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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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SOS땐 ‘짱가’강동진 뜬다
6일 현대캐피탈전에서 블로킹을 피해 대각공격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강동진. [중앙포토]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레프트 공격수 강동진(25)의 별명은 ‘피바다’다. 한양대 시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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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138분 … 정규리그 최장시간 접전 … 대한항공 웃었다
집중력에 따라 승부가 오락가락했다. 프로배구 정규리그 사상 최장시간(2시간18분)의 접전. 결국 웃은 팀은 대한항공이었다. 대한항공이 6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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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벽’ 이선규, 프로 배구 통산 첫 300블로킹
이선규가 20일 LIG전에서 속공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규 일간스포츠 기자]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의 20일 천안경기. 2세트 10-9로 현대캐피탈이 앞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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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기장 바꾸니 풀리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프로배구 V리그 경기가 열린 12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 문용관 대한항공 감독은 1세트 19-23으로 뒤진 상황에서 흥분한 주전 세터 김영래를 빼고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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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김요한에 ‘싱글’ GS칼텍스 배유나에 ‘벙글’
올 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수퍼 루키’들이 영입됐고 여자부는 첫 FA(자유계약선수)들이 대이동했다. 박기원 LIG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거물 레프트 김요한(인하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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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모두 우승 후보 … 코트에 ‘지진’ 난다
배구장에 이제 ‘백구(白球)’는 없다. 빨간색·노란색이 뒤섞인 ‘색구’만 있다. 그래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여전히 ‘백구의 계절’을 떠올린다. 2007~2008시즌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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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년 만에 ‘우승 취항’
결승에서 LIG를 꺾고 프로배구 출범 뒤 첫 우승을 맛본 대한항공 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은 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대한항공과 GS칼텍스가 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끝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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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흥국생명 "메리 X-마스"
현대캐피탈 숀 루니가 삼성화재 센터 김상우의 블로킹 위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천안=뉴시스] 삼성화재 신진식은 아직 그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리베로 여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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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꾼 대한항공 3연패 탈출
대한항공이 감독 경질의 파동을 딛고 하늘 높이 날았다. ▶ 때리는 영수, 막는 영수대한항공 신영수(右)가 상무 이영수 단독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대전=연합] 차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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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2일부터 대전 투어 돌입
"삼성화재가 개막전처럼만 한다면 우리도 한번…." '최강''무적''거함'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닌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개막전 대역전패가 다른 팀들에 희망의 메시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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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배구대상 MVP에 석진욱·구민정
삼성화재 석진욱과 현대건설 구민정이 스포츠투데이와 FnC코오롱이 시상하는 헤드 배구대상 남녀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신인상은 대한항공 장광균과 KT&G 지정희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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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LG화재-상무 "PO 티켓 내몫"
LG화재와 상무가 한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LG화재는 11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6차 대회 남자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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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2연승 KT&G 3 - 1 제압
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하지 않았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의 바뀐 모습이다. 10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KT&G V-투어 2004’6차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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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올스타전 "오빠들 다시 선수해"
백구의 코트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배구 'KT&G V-투어 2004' 올스타전이 벌어진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20분 3세트제로 벌어진 남자올스타전 2세트에서 올림픽팀 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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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판갈이?…강호 한양·인하 주춤
'KT&G V-투어 2004' 대학부 결승전에 단골손님들의 이름이 모두 빠졌다. 지난해 대학연맹전 1~3차 대회 우승을 차례로 나눠가진 한양대.인하대.성균관대 등 '빅3'는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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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봉 철벽 블로킹…현대, 대한항공 제압
맏형(방신봉)은 막아내고, 막내(박철우)는 뚫어대고…. 현대캐피탈이 4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구미대회 남자부 A조 경기에서 '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