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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터치 한번으로 편해진 여행…이 앱 없이는 여행 가지마
스마트폰은 우리네 여행도 똑똑하게 만들었다. 손바닥 안의 요술 물건은 낯선 여행지에서 발군의 힘을 발휘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만 있으면 현지인처럼 골목에서 헤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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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TONG이 간다] 하태핫태! 쉽지 않은 따릉이 도전기
최근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생긴 후 더욱 흔한 풍경이 됐죠. 지난해 10월 운영을 시작한 따릉이는 7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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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침대에 사우나까지 갖춘 한옥 … 이리 오너라~ 하룻밤 어때?
l 호텔 못지않은 한옥 숙소 9곳 인천 송도에 들어선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객실 내부. 시스템 냉난방시설과 이중창을 설치하고 침대를 들여놓아 한옥의 단점을 보완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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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한강의 여름 밤이 좋은 이유 4가지
여름 밤 한강에서 놀자. 치맥 이야기가 아니다. 한강에는 의외로 놀 공간이 많다. 전망 좋은 카페에서, 분위기 좋은 벤치에서, 시원한 자전거도로에서 데이트를 하자. 많은 돈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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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전거 고쳐 이웃에 선물 … 사랑 실은 리사이클 사업 ‘씽씽’
자전거수리센터에 근무하는 김상원씨가 남춘천역에서 수거한 자전거 바퀴를 점검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지난달 2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자전거수리센터. 기름때가 잔뜩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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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즐기는 경기도 트레킹
꽃피는 4월, 가슴이 설렌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는 일. 따스한 봄바람 따라 꽃길을 거닐고, 자전거도 타며 봄꽃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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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도 못 가는 세종시 버스도로 … 한쪽선 몰래 인도 없애고 차도 확장
지난달 31일 세종청사 앞 도로가 출퇴근 차량으로 막혔다. 왼쪽 급행버스노선(BRT)은 10~20분에 한 대씩 다니는 전용버스를 위해 비워놓았다. [프리랜서=김성태]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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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외항상선 3급 해기사 단기 교육생 모집 外
외항상선 3급 해기사 단기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013년도 외항상선 3급 해기사 단기 과정 교육생을 25일까지 모집한다. 해기사는 기관사, 항해사, 통신사 등 선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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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전거로 울산 한 바퀴
자전거로 울산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길이 뚫린다. 울산시는 태화강 등 울산 곳곳을 잇는 자전거길 450㎞를 2015년까지 완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는 200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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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주말 되면 두 바퀴에 몸 싣고 씽~ 씽~ 스트레스 훨~ 훨~
양재대로와 중대로, 위례성대로를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도로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자전거 대표도시라 불리는 송파구에서 지정한 ‘송파 자전거소리길’이다. 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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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지켜 도난 걱정 ‘제로’ … 무료 자전거 빌려 시내 누벼요
# 15살 곽동현(아산 신창면)군의 집에서 온양온천역까지는 버스로 20분 거리다. 평소 곽군은 자전거를 타고 온양온천역 광장 같은 도심을 달리고 싶었지만 집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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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익철 서초구청장
진익철 서초구청장(왼쪽)이 인터뷰에 앞서 구청 직원들과 반포천변을 둘러보고 있다2010년 7월 취임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4년 임기의 절반을 보냈다. 이를 계기로 중앙일보 ‘강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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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달릴 무료자전거, 양평에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내 남한강 자전거길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생겼다. 전철이나 승용차를 타고 온 여행객들이 손쉽게 자전거를 타면서 한강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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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엑스포” CO₂ 잡기 나선 여수
수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한국관의 조감도.전남 여수시는 지난 7월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내 16곳에 설치된 스테이션(대여소)에는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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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 엑스포 앞두고 ‘U-bike 도시’ 시동
시민들이 선소 입구 공원 무인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전남 여수가 자전거와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수시는 2012세계박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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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푹 빠진 사람들 양천구 자전거 여성회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가시지 않고 있다. 쌀쌀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양천구 자전거 여성회(이하 양천구 자전거회)’의 회원들은 “봄이 왔다”며 즐거워 한다. “겨울에도 자전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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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가볼만한 이색 테마박물관
즐거운 겨울방학이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견문을 넓히려면 박물관 견학이 제격이다. 낡은 유물로 가득 찬 지루한 박물관을 상상했다면 생각을 바꿔보자. 교과서·화장실·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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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함께 사라진 울산 공공자전거
14일 울산시 남구 여천천가의 양심자전거 대여소에 60대의 자전거가 모두 사라져 거치대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양심자전거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이지환 사진작가 제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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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호텔·음식을 하나로 잇는 언어 … 디자인
디자인 시대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다. 스페인 신발 브랜드인 ‘캠퍼(CAMPER·스페인어로 농부)’는 디자인 경영의 결집체다. 신발·호텔·레스토랑 등 사업영역에서 건축가·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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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놀자~
여름 밤 한강에서 갈 만한 곳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한강 밤놀이 명소 지도와 함께 보면 이해가 쉽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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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공용자전거’ 운영
아산시가 ‘시민 공용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온양온천역과 신정호 관광단지 등 2곳에 시범 운영중인 공용자전거 대여소에선 200대의 자전거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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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도전받는 GDP 신화
겨울 같은 봄이 끝나자 바로 여름이다. 일요일이었던 그제 대구는 기온이 섭씨 28.8도까지 올라갔다. 미구에 한반도에 여름과 겨울만 남는 게 아닌지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찬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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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한강을 찾아야 할 5가지 이유
거니는 것만으로 즐거워지는 다양한 편의시설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중점 지구로 뽑아 새롭게 정비한 난지, 여의도, 반포, 뚝섬, 광나루 이 다섯 지구의 변신은 놀라울 정도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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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계획중이라면 …
따스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얼굴을 간질이고 그릴 위에서 익어가는 바비큐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야외 바비큐장을 둘러봤다. 셰프가 구워주는 바비큐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