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돈 쓰는 데도 도 있다” 리카싱 기부철학

    “돈 쓰는 데도 도 있다” 리카싱 기부철학

    워런 버핏·빌 게이츠 등 미국 최고 갑부들의 기부 행렬에 발맞춰 홍콩 최고 부자인 리카싱(李嘉誠·82·사진) 청쿵실업 회장도 야심찬 기부 계획을 내놓았다. 리카싱 회장은 5일 상

    중앙일보

    2010.08.07 01:06

  • 2루서 쓰러진 롯데 임수혁 끝내 ‘홈’에 못 돌아오고 …

    2루서 쓰러진 롯데 임수혁 끝내 ‘홈’에 못 돌아오고 …

    고 임수혁 선수의 영정. [이영목 기자] 뇌사 상태로 10년 가까이 투병해 온 프로야구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 임수혁이 7일 오전 8시28분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의

    중앙일보

    2010.02.08 03:37

  • 기부·나눔…사탕 한봉지 사는 것으로도 할 수 있죠

    기부·나눔…사탕 한봉지 사는 것으로도 할 수 있죠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동네 골목골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매출의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거나, 자신이 가진 기술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동네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공정무

    중앙일보

    2009.12.22 16:20

  • 미국 금융위기를 해부한다 패자와 승자들

    미국 금융위기를 해부한다 패자와 승자들

     큰 돈은 나라가 망할 때나 새로 설 때 버는 법이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렛 버틀러는 그런 장삿속으로 돈을 벌었다. 지금 금융제국 월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중앙일보

    2008.09.30 00:17

  • “태안 돕는 분들 그렇게 많다는데…내가 할 수 있는 건 모금 연주”

    “태안 돕는 분들 그렇게 많다는데…내가 할 수 있는 건 모금 연주”

    [중앙포토] “태안을 돕고 싶어요.”  지휘자 정명훈(55·서울시향 상임)씨가 4일 갑작스럽게 서울시향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미국 하와이에서다. 정씨는 2일 서울시향 신년음악

    중앙일보

    2008.01.10 05:48

  • [시론] 기부문화 뿌리 내리게 하려면

    [시론] 기부문화 뿌리 내리게 하려면

    거리에 구세군 냄비가 등장하고 독지가들의 기부가 줄을 잇기 시작하는 걸 보니 연말연시가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즈음이면 각종 언론매체도 새삼 기부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중앙일보

    2007.12.11 20:19

  • "아디오, 마에스트로" 10만 명 기립박수로 보냈다

    "아디오, 마에스트로" 10만 명 기립박수로 보냈다

    활달한 풍모와 열정적인 무대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하이C의 제왕.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8일 오후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 모데나의 성당을 떠나 운구되고 있다. [모데나 AP=

    중앙일보

    2007.09.10 05:04

  • [취재일기] 퍼주기도 기술인데 …

    [취재일기] 퍼주기도 기술인데 …

    '북녘 동포 돕기' 현수막을 단 트럭 행렬이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출입국사무소를 지나 북녘 땅으로 달려갔다. 화물칸에는 라면.담요.취사도구.생수 등 북한 동포들에게 보내는 긴

    중앙일보

    2007.08.24 04:28

  • 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중앙일보

    2007.06.12 13:41

  • [이훈범시시각각] 사회적 존경의 법칙

    '대포 클럽'은 남북전쟁 때 미국에서 만들어진 동호인 모임이다. 전쟁이 끝나고 대포 개발의 명분을 잃자 클럽 회원들은 기상천외한 계획을 궁리해 낸다. 달에 포탄을 쏘아올리자는 것이

    중앙일보

    2007.04.16 20:39

  • [분수대] 자선 산업

    [분수대] 자선 산업

    '미국의 교회나 자선단체는 아프리카 빈민층을 위한 구호물자로 의류를 보냈지만 항구에 도착하는 순간 불법 브로커에 의해 일반 상품으로 둔갑한다. 이는 현지 의류.직물 업자의 사업기

    중앙일보

    2007.01.30 20:00

  • [내생각은…] 장애인 재활사업에 팔 걷어붙이자

    [내생각은…] 장애인 재활사업에 팔 걷어붙이자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이 지내기는 여름이 낫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난방비나 김장 같은, 목돈 들어갈 일이 많은 겨울철은 더욱 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웃에 대한 사

    중앙일보

    2006.12.25 21:00

  • 아시아 최대 갑부 리카싱 "최소 6조원 자선단체 기부"

    아시아 최대 갑부 리카싱 "최소 6조원 자선단체 기부"

    아시아 기업인 중 가장 재산이 많은 홍콩의 리카싱(李嘉誠.78)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재산의 3분의 1 이상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 회장은 24일 그룹 계열

    중앙일보

    2006.08.26 04:40

  • 재계 수재민 돕기 성금 잇따라

    재계의 수재민 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그룹은 3일 강원도 수해지역의 초등.중학교 장학지원금 5억원과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후원금 5억원 등 모두 10억원을 강원도에 기탁했

    중앙일보

    2006.08.04 05:43

  • [NIE] 아름다운 나눔, 기부

    [NIE] 아름다운 나눔, 기부

    미국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세계 최고 부자다. 그런 그가 2년 뒤 은퇴해 자선사업에 전념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세계 2위 부자인 워런 버

    중앙일보

    2006.07.17 04:58

  • 한파에도 뜨거웠던 자선냄비 구세군 28억원 모금

    한파에도 뜨거웠던 자선냄비 구세군 28억원 모금

    크리스마스 캐럴이 차가운 겨울 바람을 타고 울려퍼지는 24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M빌딩 앞. 1000원짜리 지폐를 자선냄비에 넣는 고사리 손, "땡그랑, 땡그랑" 종을 울리는

    중앙일보

    2005.12.25 19:22

  • [World@now] 한해 6650만 끼 무료 식사

    [World@now] 한해 6650만 끼 무료 식사

    늦가을 아침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파리 북동부 19구의 크리메 거리를 찾았다. 사회봉사센터 건물로 쓰이는 170번지 앞에 이르자 유모차를 밀고 온 흑인 여자 10여 명을 비롯해

    중앙일보

    2005.10.29 05:18

  • 벼 베고, 휠체어 끌고…'나눔 실천'

    벼 베고, 휠체어 끌고…'나눔 실천'

    한국중부발전 정장섭 사장(왼쪽)등 임직원들이 17일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도전3리에서 쓰러진 벼를 추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여주=김춘식 기자 17일 황금빛 벼가 고개를

    중앙일보

    2005.10.17 20:10

  • 부처님 오신 기쁨 온 누리에 나누자

    부처님 오신 기쁨 온 누리에 나누자

    무명(無明)을 깨치는 지혜가 전국을 환하게 밝히기 시작했다.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까지 이어지는 23일 간의 불기 2549년 불탄절 봉축행사가 22일 오후 서울과 지방에서

    중앙일보

    2005.04.22 21:55

  • 금호, 이웃돕기 5억

    연말을 앞두고 기업들의 자선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금호타이어.금호산업 등 7개 계열사가 모

    중앙일보

    2004.12.23 18:24

  • [생각 뉴스] '겨울나기'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요." 신나는 성탄절 노래가 거리에 울려퍼집니다. 구세군 자선냄비가 보이고 빨간색 '사랑의 열매'를 가슴에

    중앙일보

    2004.12.16 19:30

  • [인사이드 피치] 173. '눈'감은 코리안 빅리거들

    [인사이드 피치] 173. '눈'감은 코리안 빅리거들

    지난 10월 31일은 미국의 명절 핼러윈 데이였다. 학교와 교회, 집집마다 여러 가지 캐릭터로 가장한 어린이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전통에 따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여덟 살 소

    중앙일보

    2004.11.09 18:52

  • [화보] 6·25 그 후…또다른 삶의 '전쟁'

    [화보] 6·25 그 후…또다른 삶의 '전쟁'

    "방 한칸짜리 오두막과 판잣집 수천개가 헐벗은 산허리에 버섯처럼 솟아 있었다. 천막촌도 거의 하룻밤 사이에 한개씩 만들어졌다. 집들은 역학의 법칙을 무시하고 있었다. 바람이 불면

    중앙일보

    2004.06.24 17:05

  • [아름다운 가게] "헌 물건 구입 눈치 보는건 낡은 생각"

    나는 1991년 한해 영국 런던에서 유학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 시절 많은 추억을 회고하는 즐거움은 지금도 나를 미소짓게 한다. 그 가운데 잊을 수 없는 추억은 매주 토요일과 일

    중앙일보

    2003.10.05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