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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우린 경성사건 깃털이다”자민련 부대변인
▷ "보람은행은 엉겁결에 부잣집 셋째딸이 됐다. 규모도 적당하고 부실도 적으니 서로 데려가겠다고 난리들이다. " - 시중은행 관계자, 최근 합병 바람이 불면서 보람은행이 마침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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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무능한 경찰 퇴출시키겠다”
▷ "이 나라 정치가 더 이상 흑백TV식 정치여서는 안된다.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컬러TV 시대가 돼야 한다. " - 한나라당 강재섭 (姜在涉) 의원, 총재경선 출마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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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공방 가열]
선거판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급기야는 대통령의 비자금까지 거론되는 등 금권.불법 선거시비가 가열되고 있다. 한나라당 이한동 (李漢東) 총재권한대행은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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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입법부는 아직 정권교체 안됐다”
▷ "버림받은 땅이 아껴놓은 옥토가 됐다. " -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 영산강 간척지개발사업 포기방침을 김성훈 (金成勳) 농림부장관으로부터 보고받고 그동안 개발이 미뤄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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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노동계 자제를”모처럼 한목소리
여야 정치권은 14일 경제회생을 위해 노동계의 자제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회의는 간부회의를 열고 노동자들의 파업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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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박세리 때문에 살고 싶다” PC통신
▷ "박세리 때문에 살고 싶다. 그녀는 할 수 있다는 것과 하면 된다는 것, 그리고 이루었다는 것 그 자체다. " - 컴퓨터 (PC) 통신 천리안에 오른 찬사중에서. ▷ "잠수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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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재보선]서초갑…'부정선거' 맞불
'한나라당 텃밭' 에 투입된 자민련의 박준병 (朴俊炳) 후보측이 한나라당 박원홍 (朴源弘) 후보를 향해 강한 태클을 걸었다. "박원홍후보측이 여성동아 5월호에 실린 자신의 인터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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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대북협력 폭 조절 촉구
자민련의 김창영 (金昌榮) 부대변인은 28일 "잠수정 침투사건에 당국이 보여준 일련의 처리과정은 단순한 잠수정 '예인작업' 인지, 적의 침투에 대한 '대응작전' 인지 분간하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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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퇴출반대 로비는 반개혁세력”박지원대변인
▷ "햇볕정책은 북이 남을 '해' 로 간주하지 않는 한 일방적 유화정책일 따름이며, 북은 남이 막강할 때에만 '해' 로 인식할 것이 분명하다. " - 김창영 (金昌榮) 자민련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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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충청권 국민회의-자민련 대결 '감정격화'
충청권에서 국민회의와 자민련간의 다툼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한나라당 또는 일부 무소속 후보가 어부지리 (漁父之利) 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24일 대전 유성의 시의회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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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충북11곳중 9곳 국민회의-자민련 맞공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 54곳에서 각각 자기후보를 내놓았다. 전체 선거구 2백32곳중 20% 이상에서 연합공천이 되지 않았고 맞붙어 싸우게 된 셈이다. 특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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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사과할지…실수를 인정할지…" 박태준 자민련총재 '승마설'난감
▷ "상도동에 사람을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직접 사과를 해야 할지, 대변인을 통해 실수를 인정해야 할지 모르겠다." - 자민련 박태준 (朴泰俊) 총재의 한 측근, 朴총재가 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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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막바지 유세전…정계개편 공방 치열
4.2 재.보선을 나흘 앞둔 29일 여야는 선거결과가 정계개편 등 향후 정국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 아래 당지도부를 대거 현장에 투입, 유세전을 펼치는 등 막판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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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가시화]여야 치열한 신경전
'물밑' 에서 움직이던 정계개편론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박세직 (朴世直.한나라당) 의원의 탈당예고에 이어 " (오는 사람을) 막지는 않겠다" 는 박태준 (朴泰俊) 자민련총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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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시안 정치권 반응…한나라당 "청와대 권력집중" 강력 반대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한나라당은 '성형수술' 정도로 폄하하면서 과감하고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국민회의의 '예찬' 과는 달리 국민회의와 연합정부를 꾸려 갈 자민련은 “일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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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씨 '사면' 반응…"포용정치 계기" 환영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에 대한 사면.복권 방침에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했다. 국민회의.한나라당.자민련.국민신당은 20일 각각 대변인 성명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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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박태준이 총재면 김종필은 왕총재" 자민련 김창영 부대변인
▷ "지금은 정치9단보다 정치신인이 필요하다. " - 민주당 조순총재, 신한국당 이회창총재와의 합동회견에서. ▷ "세대교체는 인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집안이 되려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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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 "선거사범 엄단"…청와대 국무회의서 논의
김영삼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 "선거관리에 일대 혁신을 이뤄 정치문화를 선진화하겠다는 것이 나의 각오" 라며 선거관련 범법자 (犯法者)에 대한 엄격한 법집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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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부산항 부두 철거하라는 것과 같은 얘기" 조정제 해양수산부장관
▷ "李총재의 대쪽 이미지와 趙총재의 경제 이미지가 합쳐지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질 것이다. 李총재의 천운이 다시 오는 모양이다. " - 신한국당 서상목 (徐相穆) 기획본부장,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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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김영삼,문민잔당으로 수렴청정 기도" 자민련 국민신당 창당에
▷ "대통령의 마음속에 들어가 보지 않았으니 모르겠다. " - 김용태 (金瑢泰) 청와대 비서실장, 金대통령이 이회창후보를 마음속으로 지원하느냐는 질문에. ▷ "경제가 어렵다고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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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김대중총재·김종필총재 연합으로 불임정당이 됐다" 자민련관계자
▷ "경제현실이 대단히 어려운데, 케네디 미국대통령이 말한 것이 우리 국민들에게 해당되는 시점이다. 국가가 무엇을 해주기보다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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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세입자가 원주인 나가라 한다" 자민련 김영삼대통령 탈당요구에
▷ "나는 정도 (正道) 를 벗어나거나 비겁한 행동으로 이 역사적 순간을 의미없게 만들지 않겠다. " - 신한국당 이회창 (李會昌) 총재, 22일 기자회견에 앞서 마포포럼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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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김현철씨 사면거론 김대중총재 비판
자민련의 김창영 (金昌榮) 부대변인은 11일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총재의 '김현철 (金賢哲) 씨 사면시사' 발언과 관련, "金씨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사면을 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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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이력서에 '월북가능'이라 써있나"-오씨 월북 관련 국민회의 반응
▷ "오익제 (吳益濟) 사건이 났어도 당내에 그를 아는 사람이 없는게 더 큰 문제다. " - 국민회의 고위관계자. ▷ "이력서를 갖다놓고 본들 '월북가능성이 농후함' 이라고 써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