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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대남비서傳(3)] 경제통에서 출발한 대남비서 윤기복

    [북한의 대남비서傳(3)] 경제통에서 출발한 대남비서 윤기복

    허담 대남비서의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김중린이다. 대남비서가 ‘3수’ 째인 김중린은 1년 2개월 한 뒤 90년 1월 윤기복(1926~2003)에게 물려주었다. 윤기복은 81년 조

    중앙일보

    2017.09.08 07:00

  • 창경원 수정궁이 헐린다

    창경원 수정궁이 헐리고 있다. 지난해말 문을 닫은 창경원을 고궁인 창경궁으로 복원키위해 동물원과 식물원이 함께 철거되는것이다. 춘당지옆에 자리잡은 수정궁은 유원지 창경원의 상징적인

    중앙일보

    1984.02.20 00:00

  • 서둘러 열매 거두자

    【평양=대한민국 공동 취재단】한적 대표단 일행은 평양 체류 마지막 날인 12일 밤 8시 박성철 남북 조절위 평양 측 공동 위원장 대리가 옥류관에서 연 만찬회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

    중앙일보

    1973.07.13 00:00

  • 신세계백화점 등서 쇼핑 북적 대표단 일행

    북한 적십자회 대표단 일행 58명은 24일 낮12시55분 판문점을 넘어 북으로 돌아갔다. 배웅을 나간 김연주 한적 교체 수석대표는 북적 일행이 북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서울에 머무

    중앙일보

    1972.11.24 00:00

  • 달라진 평양시민표정…손 흔들기도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공동취재단】한적대표단 54명은 대동강이 내려다보이는 평양여관에서 첫 밤을 보냈다. 23일 상오 판문점을 출발한 일행은 이날 하오2시 평양에 도착, 김태희 북

    중앙일보

    1972.10.24 00:00

  • 남·북 생활의 단층을 깊었다|직접 대했던 이들이 말하는 북의 사람

    『북의 일행』54명이 서울에 머무른 지 4박5일-. 먹고 자고 보고 말하면서 그들이 남긴 일거일동은 분단 27년이 빚은 남북생활의 거리를 역력히 드러낸 것이었다. 숙소에서, 나들이

    중앙일보

    1972.09.18 00:00

  • (1031)|주체성 없는 기자 회견|한승헌

    서울에서 열린 제2차 남북 적십자 본 회담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교훈을 남겼다. 북쪽 대표들이 공산주의자들이기 때문에 회담을 둘러싸고 유형무형의 정치 선전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은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연도 인파 없는 담담한 배웅

    【판문점=임시 취재반】『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오는 10월에는 평양에서 만납시다』-. 4박5일의 서울 회담 일정을 모두 마친 북적 대표·자문위원·수행원·기자 등 대표단 일행 54명

    중앙일보

    1972.09.16 00:00

  • 남북 기자들 논쟁

    【판문점=임시 취재반】북적 대표단 일행이 판문점에 도착하기 전 미리 판문점에 있던 남북한 기자들은 서로 보도 태도와 2차 본 회담에서 있었던 자문위원 윤기복의 축하 연설을 둘러싸고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올드·랭·사인」속 마지막 만찬|북적 대표들 백 국회의장 주최 세종 호텔 「파티」에

    15일 하오 7시8분 세종 호텔 3층 해금강 「홀」에서 백두진 국회의장 주최로 북적 대표단 일행을 위한 만찬이 있었다. 북적 대표단 일행은 백두진 의장과 정해영·장경순 부의장의 영

    중앙일보

    1972.09.16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 97시간의 결산|드러난 북의 본질…성급한 기대에 찬물

    27년만의 나들이 96시간-. 남녁의 바람을 쐰 북적 대표들의 숨가쁜 서울 4박5일은 끝났다. 가족 찾기 남북 적십자 회담 제2차 서울 본 회담에 참석한 북적 대표단 일행 54명이

    중앙일보

    1972.09.16 00:00

  • 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중앙일보

    1972.09.15 00:00

  • 고궁 관람에도 정치 색만 내밀어|북적 대표들 창덕궁·경복궁 구경

    개운 찮은 뒷맛을 남기고 2차 본 회담을 마친 13일 하오 북한 적십자 대표·자문위원·수행원 일행은 우리측의 안내로 창덕궁과 경복궁 국립 박물관 등 운치 있고 유물이 풍부한 고궁을

    중앙일보

    1972.09.14 00:00

  • "묵념 올려주세요" 못들은 척-현충사 관광

    서울에 온지 3일째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4일 상오 10시10분 예정보다 늦게 숙소인 「타워·호텔」을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온양 현충사를 구경했다. 이들은 이범석 수석

    중앙일보

    1972.09.14 00:00

  • 진의 외면한 정치 선전에 분노-시민들 거치른 반향

    13일 조선 「호텔」에서 열린 남북적 서울 회담에서 북적 대표와 자문위원들이 회담의 목적과 동떨어진 정치적 색채가 짙은 연설에 열을 올리자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중앙일보

    1972.09.14 00:00

  • 가라앉은 분위기…재회 약속도 미루고|남북적-서울 본 회담장 안팎

    4반세기만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북의 공식 사절을 맞아 대화가 나누어졌다. 13일 남북 이산 가족 찾기를 위한 서울 회담은 아담하게 단장된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중앙일보

    1972.09.13 00:00

  • 양 대표들 10일 만에 재회-남북 적 서울 회담 북 적 대표 입경하던 날

    단절 27년만에 북의 적십자 대표단 일행이 서울 땅을 밟았다. 남북 이산 가족 찾기를 위한 북한 적십자 대표·자문위원·수행원·기자 등 일행 54명은 12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 감독

    중앙일보

    1972.09.12 00:00

  • 북의 요인…그들의 「현재」

    한국대표단 및 기자단 일행은 평양체재 4박5일 동안 한정된 사람들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그 「한정된 사람들」속에는 북한의 요인도 여러 명 끼여 대화를 나누었다. 그때 만난 몇몇 북한

    중앙일보

    1972.09.05 00:00

  • 한적 대표단 귀경

    【평양=대한민국 신문·적신 공동 취재단】남북 왕래의 길을 트는 평양에서의 이산가족 찾기 남북적 첫 본 회담을 마친 한적 대표단 일행이 2일 상오8시50분, 4박5일을 머물렀던 평양

    중앙일보

    1972.09.02 00:00

  • 한적대표단, 박성철과 참석|김영주대리, 3시간 내일 하오6시 서울 귀환

    【평양=대한민국신문,통신공동취재단】평양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맞은 한적대표단은 1일 상오 학생소년궁전을 관람하고 하오에는 조선민주당 중앙위가 평양시내 국제호텔에서 주최한 오찬에 참석

    중앙일보

    1972.09.01 00:00

  • 체북 2박13일의 일정 (29잎∼31일 상오까지)

    ▲29일 상오 10시30분 대표단 일행 판문점 출발 ▲10시50분 개성통과 ▲11시4분 금천 도착 ▲낮 12시30분 봉산통과 사리원 도착 여관에서 휴식, 1시20분 출발 ▲하오 1

    중앙일보

    1972.08.31 00:00

  • 평양에서의 첫 밤|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에서 이틀째

    【평양30일 신문·통신 공동취재단】평양에서의 첫 밤은 남북적십자회담의 전도를 축하하는 만찬과 함께 평양시내 야경을 바라보는 휴식으로 보냈다. 만찬은 29일 밤 8시30분부터 9시5

    중앙일보

    1972.08.30 00:00

  • 강변 숲 속의 회관에서 차분한 자세… 첫 대좌

    【평양30일=대한민국 신문·통신 공동취재단】평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첫 아침을 맞았다. 30일 상오 10시 겨레끼리의 대화를 위해 남북적십자 본회담의 첫 회의가 열린 2층 건물의

    중앙일보

    1972.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