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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다시다·해바라기씨…짝퉁 천국 중국 없는 게 없다
#1. 중국 난하이(南海)에 살고 있는 시아오휘(小辉) 군은 대학 입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어느 날 배가 고파 같은 반 친구와 함께 과자를 사 먹었다. 평소 즐겨먹던 말린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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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사기 보상되는 보험 아세요?
[최현주기자] 요즘처럼 돈 굴리기 힘든 시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은 불안정하고 주택시장은 불투명하고…. 그래도 재테크에 대한 열망은 어느 때보다 큽니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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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독일로 K9 수출한 까닭
독일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기아자동차 K9(사진)을 자국으로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지난달 기아차의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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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해진 살림 … 자가용도 구조조정
경기도 용인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는 탁현기(52)씨는 지난해 8월 통근용으로 쓰던 87년식 중형차를 처분했다. 그러곤 중고 SUV를 한 대 구입했다. 신차를 사는 것도 고민했지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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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내 곳곳을 휘젓고 다니는 쏘렌토…수출도 안하는데 어떻게?
북한 개성에 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질주하고 있다. 개성 시내를 관광한 한 네티즌이 "10대 가운데 8대는 쏘렌토"라고 얘기할 정도로 쏘렌토는 '개성의 승용차'가 됐다. 최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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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세 자녀 이상 양육하면 자동차 살 때 취득·등록세 안 내도 돼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자동차를 구입하고 보유하면 적지 않은 세금을 내게 된다.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차를 살 때 내는 취득세와 등록세·특별소비세·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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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동차 22만2000여 대 돌파
천안시의 자동차등록 대수가 2010년 말 기준으로 22만2226대로 시민 2.5명당 1대 꼴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자동차 등록 대수가 증가세를 보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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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주의·추첨영주권 NO… 반이민법 줄줄이
연방 의회가 개원하자 마자 반이민법이 속속 상정되고 있어 올 한해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단속과 규제활동이 거셀 전망이다. 연방의사당 기록에 따르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하루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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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일렉, 콜롬비아 시장 재진출 外
기업 대우일렉, 콜롬비아 시장 재진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중남미 지역 박람회 ‘페리아 델 오가(Feria del Hogar)’에 참가하면서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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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상반기 자동차 등록 2.5%증가
천안시의 2010년 상반기 자동차등록 대수가 21만 5681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2.5%가 늘 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자동차등록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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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사고 조작 ‘0’ … 손품·발품 팔면 20~30% 싸게 구입
22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 소재 차량보관소에서 서울시청이 내놓은 공매 차량 가운데 눈에 띄는 ‘아우디 A6’(2004년식)을 본지 기자들이 확인해 봤다. 보닛을 열고 엔진오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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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2.6명당 차량 1대 보유
지난해 천안지역에서 승용차는 증가했고 화물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천안에 등록된 자동차는 21만506대로 2008년 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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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제값 받고 싶다면 해외로
새 차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그 동안 타던 차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대부분 중고차 매매상에 넘기거나 중고차 매매상에서 조차 받아주지 않는 낡은 차는 폐차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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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자동차 증가세 올들어 주춤
올들어 천안지역 자동차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건설기계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달 말을 기준으로 천안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0만6862대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5만79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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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어떻게
중앙선관위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정치 관계법 개정 의견의 핵심은 재외 국민에 대한 투표권 부여다. 선관위는 24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재외 국민을 상대로 국내 부재자투표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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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폐차 때 조심
서울 봉천동에 사는 30대 회사원 김성동씨는 1년 전에 폐차시킨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세 고지서가 최근 날아와 깜짝 놀랐다. 뒤늦게 확인한 결과 자신의 자동차가 말소 등록이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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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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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은 과태료 1조 넘었다
#1. 회사원 김모(38)씨는 최근 2~3년 동안 과속으로 차를 몰다 다섯 차례 무인카메라에 찍혔다. 그때마다 과태료 통지서를 받았다. 기한 내에 납부하면 최고 6만원, 기한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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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차 도난 많아 쏘렌토 보험금 지급 1위
서해안지역 도난율 높아..상당수 밀수출 추정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고 값도 비싼 레저용차량(RV)의 도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서 차량 도난율이 높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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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물 차'판매 22명 검거
일본의 차량절도단이 훔친 고급 승용차가 국내에 불법 수입돼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는 일본에서 도난 신고된 벤츠 차량이 국내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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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노란 리본'에서 빠트린 사연들
지난번 이 난을 통해 "납북자를 위해 노란 리본을 매달자"고 제안했었다. 일부 기독교단체에서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알려왔고, "자유로를 노랗게 물들이자""가슴과 자동차에도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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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씨 본격 수사… 검찰, 15일 영장 방침
김우중(69) 전 대우그룹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발 아시아나 항공 734편을 이용해 14일 오전 5시3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전 회장의 귀국은 1999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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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씨 아들 98년 이미 국적 상실"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장의 아들(26)은 1998년 7월 미국 시민권 취득과 함께 우리 국적을 이미 상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26일 "문 위원장의 아들은 79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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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범칙금 안내고 버텨도 '벌점'
회사원 박모(37)씨는 3개월 전 제한속도가 시속 100㎞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적발됐다. 얼마 후 박씨는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될 예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