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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비리 임원들, 다른 사학으로 '갈아타기' 막는다
사학 법인 임원이 비리 등으로 물러난 뒤 다른 학교 법인 임원으로 옮겨가는 '법인 갈아타기'가 원천 봉쇄된다. 교육부는 임원 승인 취소된 사례 등을 17개 시도교육청과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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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A전문대 이사장 승인 취소…사학혁신추진단 첫 조치
교육부는 8일 경기도에 있는 A사립 전문대에 대한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 있는 A사립 전문대의 이사장과 총장·처장들이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조성된 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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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수업료로 가족 회사 배불리고도 "예산 없다"며 교직원 수당 6000만원 빼먹은 사립고 교장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의 한 사립고교 학교장 본인과 배우자·자녀가 연루된 비리에 대해 종합감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해당 학교의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밝혀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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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급식비리' 충암학원에 임시이사 선임
서울교육청은 7일 학교법인 충암학원에 파견할 임시이사 8명 전원을 선임했다. [연합뉴스]급식비리, 회계부정, 부당한 인사 등으로 감사를 받고도 교육당국의 처분 요구에 따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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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충암고 급식 비리 피해액 2억원 학생·교직원에게 돌려준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교육청 전경. [연합뉴스]급식 비리로 물의를 빚은 서울 충암 중·고교에서 피해를 입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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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로 '셀프' 생일 축하한 사립고 이사장
[중앙포토] 서울의 한 사립고 이사장이 법인카드로 자신의 생활비를 결제하고 생일 때마다 스스로 '축하금'을 받아가다가 적발돼 이사장에서 쫓겨나게 됐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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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록금으로 단란주점 간 A대학 총장…교육부 감사에서 적발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 전경. [연합뉴스] 전북 소재 A사립대 총장이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조성된 교비로 단란주점에 출입하는 등 183회에 걸쳐 1억5788만원을 불법 사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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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리 논란 충암고…재단 임원 전원 취임승인 취소돼
지난해 급식 비리 의혹과 부실 급식 논란이 불거졌을 때의 충암고 학교 점심. [사진제공=JTBC 영상 캡처] 서울시교육청은 급식 비리로 물의를 빚은 충암고등학교장을 파면하라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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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사학법인 동구학원 임원진 전원에 자격 취소
횡령과 배임수재 등 비리를 저지른 직원은 계속 근무하게 하고, 이를 공익 제보한 교사를 파면 조치한 사학재단 임원진 전원에게 서울시교육청이 임원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다.서울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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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업무비 유용 덕성학원 이사장 직무 정지
교육부는 김목민(72) 덕성학원 이사장에 대해 임원취임 승인 취소를 계고(일정 기간 내 의무 불이행 때 집행 예고)하고 직무집행 권한을 26일 정지시켰다. 김 이사장은 재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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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해임 무효 판결, 총장 복귀 길 열려
김문기(84·전 상지대 총장·가운데) [중앙포토]김문기(84) 전 상지대 총장이 상지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징계처분 무효 확인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따라 김 전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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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숭실학원 임원 전원 승인 취소
서울시교육청은 임원 간 다툼으로 학교 운영의 파행을 겪고 있는 학교법인 숭실학원 임원 8명 전원에 대해 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했다고 11일 밝혔다.숭실학원은 서울 은평구의 숭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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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권한 침해 말라' 민원 나오자 스스로 교장 된 서울 사립고 이사장
서울의 한 사립 고교에서 설립자 2세가 이사장을 맡으며 학교 운영에 지나치게 관여해 교사들이 '학교장 권한을 침해한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이사장이 스스로 교장을 맡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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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학원 비리 35건 적발…서울교육청, 이사회 임원 전원 해임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숭실학원의 비리 35건을 적발하고 이사회 임원 전원에 대한 취임 승인 취소를 해당 법인에 요구했다. 시교육청은 숭실학원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16일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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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상지대 김문기 해임요구
교육부는 10일 상지대 이사회에 김문기(83) 총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 감사에서 김 총장이 사립학교법을 다수 위반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며 “감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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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억 배임' 서울디지털대 엄영석 전 이사장 징역 5년 선고
학교 강의 콘텐트 제작계약을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몰아주고 교비로 친동생 소유 건물을 시세보다 20억 가까이 비싸게 구입하는 등 학교에 수십억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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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남원시 "의대 정원 사수하겠다"
서남대학교와 남원시가 의과대학 정원을 사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서남대는 27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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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폐지 결정, 재학생은 타 의대 편입
서남의대 폐지가 결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는 지난 12월 교육부가 실시한 감사 지적사항을 서남의대가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남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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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배은희 회장·이병건 이사장 선출
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2년 사업보고, 2013년 사업계획 승인, 정관변경,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승인·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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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 자기 딸에게 최고점 주고 교사 채용
서울 강북의 한 사립 특성화고는 2010년 3월 영어교사 한 명을 채용했다. 20여 명의 지원자 중 최종 합격한 사람은 다름 아닌 이 학교 교장 A씨의 딸이었다. A교장은 면접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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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채우려 총장이 자신을 학생으로 등록
충남 논산의 4년제 학력인정 기관인 한민학교의 총장 조모(64) 씨는 2008년 9월 가압류 상태로 정상적인 거래가 어려운 한민족세계선교원의 토지를 13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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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뒤 옷 벗을 숙대 이용태 이사장, 한영실 총장 해임
이용태 이사장(左), 한영실 총장(右)숙명여대 재단인 숙명학원의 이용태(79) 이사장이 22일 한영실(55) 총장을 전격 해임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5년간 685억원의 대학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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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대학 퇴출 시작 … 명신대·성화대 문닫는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7일 명신대와 성화대에 대한 학교 폐쇄 명령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전남 순천의 사립 4년제 명신대와 전남 강진의 사립전문대 성화대의 퇴출이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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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대 설립자 조카, 개인계좌로 등록금 받아 펑펑
교육과학기술부 감사에 적발된 명신대는 부실 사학에 대한 구조조정이 왜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대학은 신설 때부터 문제를 안고 있었다. 전남 목포 S고를 운영하던 신명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