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민 2년째 스트레스 가장 크다"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주부들은 이민 2년째에 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남편·자녀와의 갈등이 주원인이 되고 있다. 김은경씨(미럿거스대 사회학 박사과정)는 3일 이화여대 중

    중앙일보

    1990.11.05 00:00

  • 손발 저림|윤방부

    45세의 남자가 손·발이 저리다고 진찰실을 찾아왔다. 소변검사와 혈당검사결과 당뇨였다. 이 환자는 당뇨로 인해 말초순환장애가 와 손·발이 저린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이같이 몸이

    중앙일보

    1990.10.18 00:00

  • 에어로빅|과학화-전문화-개성화|다양한 형태 속속 선뵌다

    여성들의 군살빼기운동 정도로만 여겨왔던 에어로빅이 폭발적인 건강 붐을 타고 이색적인 수중에어로빅·펑크에어로빅이 개발되는 등 과학화·개성화·전문화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창립된 사단

    중앙일보

    1990.10.12 00:00

  • 나른한 증세

    40세된 여자환자가 온몸이 나른하다고 진찰실로 찾아왔다. 환자는 지난 며칠전부터 밥맛이 없고 구역질이 나며 피부가 가려워 밤에 잠을 잘 수도 없고 오줌이 맥주빛으로 나온다고 한다.

    중앙일보

    1990.10.11 00:00

  • 체질에 따라 보약 효과 다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보약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여름과 겨울사이에 있는 가을의 계절적 특성 때문일 것이다. 특히 남보다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

    중앙일보

    1990.09.07 00:00

  • 성인병과 유전

    뚱뚱한 40대의 부인이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핏속에 기름기가 많은 것) 등 이른바 성인병 진료를 받으러 왔다. 이 환자는 『아직 젊은데 왜 이런 병이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슬

    중앙일보

    1990.09.06 00:00

  • (7) 냉증

    손발이 차갑다, 발끝이 시려 잠을 이룰 수 없다, 무릎이나 허리가 시리다, 추위에 못 견딘다, 여간해서 몸이 더워지지 않고는 잠들지 못한다, 밤중에 추워 깬다, 체온이 낮다는 등의

    중앙일보

    1990.08.10 00:00

  • (5)입덧|송병기

    요즘과 같이 임신에 대한 정확한 검사 방법이 없었던 옛날에는 입덧이 나타나야만 비로소 임신이 된 것을 알곤 했다. 흔히 부인들은 임신 초기에 식욕을 잃고 기력이 떨어지며 몸이 무겁

    중앙일보

    1990.07.27 00:00

  • (85)그냥 출산하면 감염에 무방비…맹아확률 높아

    작년 말쯤이었다. 미국에서 살다 귀국한 어떤 임신부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아왔다. 임상검사를 해보니 예전에 앓았던 헤르페스가 도져있는 상태라 하는 수없이 제왕절개술을 한 적이

    중앙일보

    1990.07.26 00:00

  • 즐거운 기분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나이·체격·운동에 따라 섭취량조절

    우리 몸속에는 「소우주」로 일컬어지는 세포가 약60조개 있다. 이 무수히 많은 세포로 이뤄진 인체의 건강을 기본적으로 뒷받침해주는 것은 역시 영양이다. 먹는 것을 「식보」라해서 건

    중앙일보

    1990.06.10 00:00

  • 컴퓨터 스크린 눈·뼈에 나쁘다

    【제네바 AFP·로이터=연합】컴퓨터 스크린업부는 근로자들의 시력뿐 아니라 근육과 뼈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국제노동기구 (ILO)의 연구보고서가 15일 밝혔다

    중앙일보

    1989.08.16 00:00

  • 젊은 산모들 젖이 잘 안나온다

    『처음엔 당연히 모유로 키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산후 이틀이 지나도 젖이 돌지 않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아기를 굶길수도 없고해서 포기하고 말았읍니다.』생후5개월된 첫 딸을 둔

    중앙일보

    1989.06.10 00:00

  • 주의력 결핍어린이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다.

    주의력이 지나치게 산만하고 행동이 충동적이며 학습능력이 지능지수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아동·청소년들은 일단 「주의력결핍장애」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중앙일보

    1989.04.24 00:00

  • 「밤샘」보다 컨디션 조절할 때

    대입학력고사 앞으로 보름 대입학력고사가 이제 보름 조금 더 남았으며 일반 중·고교생들도 학기말시험준비를 서두르는 등 한창 자라는 청소년들이 시험지옥에 시달리고 있다. 그 동안 닦아

    중앙일보

    1988.11.28 00:00

  • 올림픽과 국민 감정

    지금 한미간의 국민감정은 좋지 않은 상태다. 전통적 우방이라는 두나라의 감정마찰이 평화와 화합을 내건 올림픽 기간중에 고조됐다는 점에서 주최국국민으로서 더욱 유감스런 일이다. 국민

    중앙일보

    1988.09.27 00:00

  • 「베토벤」과 소음

    환경청은 시민들에게 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1일부터 소음 측정망이란 것을 서울역, 잠실, 광화문, 동대문에 설치했다. 소음의 정도는 일반적으로 db(데시벨)로 표시한다

    중앙일보

    1988.09.02 00:00

  • 멀미 참지말고 토하는게 좋다|발생원인·예방·응급처치법을 알아보자

    본격적인 바캉스철이다. 각종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생활환경을 벗어나 탈것에 오르면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벅차게 마련이다. 그러나 도중에 자녀등 일행중에 멀미환자가 발생하면

    중앙일보

    1988.07.25 00:00

  • 미국병원 "여환자는 여의사에게"

    『우선 유방압 여부의 자기진단법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고 함께 비디오필름을 보면서 그방법을 익히도록 하지요. 샤워를 할때, 거울앞에 서서, 누워서 3단계에 걸쳐 해야합니다. 먼저 손

    중앙일보

    1988.07.07 00:00

  • 건강을 위한 식생활|충분한 수면· 휴식 취하라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문턱에 다가왔다. 이런 계절이 생활하는데는 좋지만 병원에서는 뇌졸중의 계절로 이에 대한 비상이 걸리게 된다. 뇌졸중은 고혈압이 원인이다. 고혈압은 본태

    중앙일보

    1987.09.09 00:00

  • 지금 학교에서는…|교복자율화 이후 비행 늘었다 |여고생 노리는 독버섯(5)

    ▲김재수씨 = 여학생의 비행과 탈선의 양상이 남학생 못지않게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학교시리즈에서도 일부 보도됐습니다만 비행서클을 조직해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고,

    중앙일보

    1987.04.08 00:00

  • 피는 인체의 정보통|김병국 교수(서울대 의대·혈액종양내과)

    어떤 병에 걸리면 피가 나빠서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피가 나빠서 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병에 걸렸기 때문에 혈액의 조성이 바뀐 것이다. 그래서 피를 조사하는 것은

    중앙일보

    1987.03.11 00:00

  • 혼전 건강진단 꼭 필요하다-예비신랑·신부…이것만은 알아두자

    요즘엔 시즌이 따로 없다고 할만큼 전천후로 혼례가 이루어지고 유난히 포근했던 이번 겨울에는 백년가약을 맺은 커플이 어느 겨울보다 많았지만 본격적인 결혼시즌은 역시 봄. 결혼을 한다

    중앙일보

    1987.02.24 00:00

  • 송인성교수(서울대의대)에 들어본 원인과 치료|변비에 차전자·쌀겨가 좋다

    변비. 복잡한 현대생활과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만들어 내는 증상 가운데 하나로 과거에비해 점차로 늘어나는 추세에있다. 서울대의대 송인성교수(소화기내과)로부터 변비의 원인과 치료에

    중앙일보

    1986.12.09 00:00

  • 출혈 병 알려주는 조기경보 출혈

    외상을 입었다든가 타박상등으로 출혈이 있을때는 원인이 확실하므로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원인을 짐작할수 없는 상태에서 암이나 코, 또는 비뇨기·항문등에서 출혈이 있으면 몹시 불

    중앙일보

    1986.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