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마을 가꾸기 착공-오늘부터 15일 사이

    서울시가 벌이는 새마을 가꾸기 사업이 4일부터 15일 사이에 각 동단위로 일제히 착공된다. 서울시의 올해 새마을 가꾸기 사업은 ①동리 푸르게 만들기 ②소규모 하수도사업 ②내집 앞

    중앙일보

    1971.03.04 00:00

  • 구정|수은주 급강…영하9도속

    27일은 음력설(구정), 한동안 따듯하던 날씨는 명절날 아침 갑자기 추워져 중부지방 최저기온이 영하 9도2분까지 내려가 평년보다 6분이 더 추운 날씨지만 골목길에는 명절을 즐기는

    중앙일보

    1971.01.27 00:00

  • (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1971.01.22 00:00

  • 연말연시의 치안대책

    연말이 되면 으레 일어나는 폐 풍의 하나로 올해도 세모를 틈탄 절도·강도범들이 날뛰고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의 사흘 동안 서울 시내서만 4건의「택시」강도사건이 일어났는데 12

    중앙일보

    1970.12.29 00:00

  • (3)구 복지사업

    서울시는 올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구 복지사업을 벌였다. 지난 3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9억 원을 들여 5백9건의 전반기 구 복지사업을 끝마쳤으며 10윌15일부터 l2월말까지

    중앙일보

    1970.12.26 00:00

  • 판잣집 백20채 소실

    1일 하오7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 두 2동255 김수봉씨(34)의 쌀 봉투제조 작업장에서 불이나 청계천 변 무허가 판잣집 1백20동을 모두 태워 2백40가구 1천2백 여명의

    중앙일보

    1970.12.02 00:00

  • 사실상의 백지화...좌회전 금지

    치안국은 11월 1일부터 실시예정이던 서울시내의 교통신호 제식 변경(좌회전 금지) 계획을 백지화했다. 예정일을 불과 5일 앞두고 갑자기 계획을 뒤엎은 당국은 그 이유로서 이의 실시

    중앙일보

    1970.10.27 00:00

  • 자체부담 골목포장

    장위제1동 주민들은 올 봄부터 자력부담으로 주택가 골목길 포장공사를 시작, 13일까지 관내 골목을 깨끗한 시멘트 길로 단장했다. 68년부터 새집들이 들어선 장위제1동 주택가는 그

    중앙일보

    1970.10.13 00:00

  • 수업거부 이틀째나

    말썽을 빚고있는 서울 은혜국민학교는 많은 학부모들이 아동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이틀째 수업을 못했다. 16일 아침 일부 아동들이 등교했으나 교문 앞 골목길에 50여명의 자모들이

    중앙일보

    1970.05.16 00:00

  • 쫓겨나는 동심|어린이는 놀이터가 아쉽다.

    5월의 어린이들에게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없다. 한길엔 무서운 자동차가 질주하고 있고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싶어도 선생님은 빨리 집에 돌아가란다. 그런가 하면 비좁은

    중앙일보

    1970.05.09 00:00

  • 호텔4층서 추락사, 투신자살인 듯

    4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305 전승동씨(34·상업)가 서울 중구남학동4의1 아리랑「호텔」(주인 정귀화·47·여)4층 504호실앞 창구에서 약 10m아래 골목길에

    중앙일보

    1970.05.05 00:00

  • 도심지 국민교중심 반경3백m이내|2백43개소 통학로 마련

    서울시경은 서울 도심지 국민학교 주변 2백43군데 어린이 통학로를 설정, 날로 늘어나는 추세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최대한 막기로 했다. 서울시경이 5일부터 실시키로 한 어린이 통학로

    중앙일보

    1970.05.04 00:00

  • 판자촌 화마

    비가 없고, 바람이 많은 이상건조가 벌써 달포씩이나 계속되고있다.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산불비상계엄령』을 내린바 있거니와 그 다음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전국에서 34건, 서울에서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용두동 청계천변에 큰불 판잣집3백10동 전소

    12일 밤11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 용두동 255의42 청계천변에 있는 이경우씨(27)의 마대창고에서 불이나 판잣집 3백10동이 전소, 7백50가구 3천5백여명의 이재민을 내고 1

    중앙일보

    1970.04.13 00:00

  • (15)생활로 막힌 상·하수동

    마포구 하수동 일대에서 한강 둑으로 통하던 유일한 골목길인 생활로는 강변 3로가 개통됨에 따라 막히고 말았다. 마포 강변에 살고있는 상수동 하수동·신정동·하중동·당인동 등의 주민

    중앙일보

    1970.03.12 00:00

  • 신춘「중앙문예」당선 소설|매일 죽는 사람-조해일 작·김송번 화

    일요일데도, 그는 죽으러 나가려고 구두끈을 매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들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마음의 긴강이 손가락 끝에까지 미치고 있는 모양이었다. 3년 동안이나 그의 체중을

    중앙일보

    1970.01.01 00:00

  • 수학여행 괴롭히는 매정 인심에 울고가는 「서울구경」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서울구경을 온 시골 학생들이 불량배에게 돈을 빼앗기는가하면 난생 처음 보는 서울구경에 정신을 팔다 주머니속의 용돈을 소매치기당하는 일이 일쑤 일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1969.10.22 00:00

  • 떡방아 줄고

    서울종로구소격동12 신흥떡방앗간 (주인문여광·54) 에는 23일새벽5시부터 50여명의 아낙네들이 모여들기시작, 골목길을 제법 길게 줄지었지만 24일 아침은 15명안팎의 여인들이 늘

    중앙일보

    1969.09.25 00:00

  • 표결에 쏠린 관심…눈과 귀는 태평로를 지키고|개헌안가부 묻는 날 국회주변과 시민의 표정

    온국민의 눈과 귀가 하나갈이 국회의사당에 쏠린 「결전의 순간」이었다. 헌정사상 여섯번째로 개헌여부가 결정되는 13일, 서울태평로1가60의1번지 국회의사당앞길은 유달리 경비마저 삼엄

    중앙일보

    1969.09.13 00:00

  • 순찰순경등 피습

    10일 상오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70의44 대구상회(주인 장두열·48)앞길에서 순찰중이던 이문동파출소 근무 이원효순경(30)과 방범대원 이효균씨(29)가 검은 작업복

    중앙일보

    1969.07.10 00:00

  • 세운상가에 큰불|가동3층 35점포 태워

    7일 상오9시28분쯤 서울 종로3가 세운상가「가」동(13층 건물) 3층에서 불이나 3층에 있는 35개점포 60호를 태우고 상오11시30분쯤 꺼졌다. 화재현장에는 서울시내에 있는 한

    중앙일보

    1969.03.07 00:00

  • 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중앙일보

    1967.05.08 00:00

  • 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중앙일보

    1967.05.03 00:00

  • (4) 서대문구(하)

    간선도로 이면서도 뒷골목처럼 정비되지 못하고 우중충한 옛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던 서울역∼서대문 「로터리」의 1천「미터」도로가 확장, 정비되어 새 모습을 갖추게 된다. 서울역에서

    중앙일보

    1967.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