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론에 휩쓸리지 않는 일본 법조계

    일본에서는 지금 「희대의 요물(妖物)」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오움 진리교 교주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지하철에 독가스를 살포해 5천5백여명을 살상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중앙일보

    1996.05.26 00:00

  • 屍身없는 실종 百64명 누구인가-三豊직원 80명 가장많아

    삼풍백화점 참사 인명구조작업이 사실상 종료된 20일까지도 실종자 수가 1백60여명에 이르고 있어 실종자 가족들을 애태우고있다.서울시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현재 실종자는 1백

    중앙일보

    1995.07.21 00:00

  • 印카슈미르 사태 州內 他지역확산

    [스리나가르 AP.UPI=聯合]인도 북서부 잠무 카슈미르州의차라르 이 샤리프 회교사원 방화사건에 대한 회교도들의 항의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소요사태가 잠무 카슈미르州내 다른

    중앙일보

    1995.05.16 00:00

  • 유리섬유怪疾 4년 방치-東國大의대팀 仁川고잔洞 조사

    유리섬유제조공장 인근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피부질환에 감염돼 일부는 종양까지 나타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문제의 공장은 21년전 세워져 주민들이 4년전부터 환경부와 인천시에 조

    중앙일보

    1995.02.24 00:00

  • 까맣게 모른 잠수교 택시추락

    서울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운데 잠수교만큼 운전자들에게 아슬아슬한 다리는 없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잠수교 남단에서는 4일 오후 다시 에스페로 택시(운전사 張龍元.46)가 추

    중앙일보

    1994.04.05 00:00

  • 꼬리무는 대낮 「3인조강도」/일가 인질로 14번째 범행

    ◎3∼5개파 별도범행 추정… 단서 못찾아 경찰이 동일범 여부조차 밝혀내지 못한 가운데 경찰의 수사망을 비웃듯 26일 오후 서울에서 14번째 3인조 강도사건이 또 발생,시민들을 불안

    중앙일보

    1994.01.27 00:00

  • 진범검거소식에 「누명경관」가족들 눈물만…/“억울한 고생”누가알까”

    ◎집 팔아가며 6명이 “무죄” 추적/당시 투숙객 증인 찾아 새벽까지 헤매/탄원서·증거자료들 산더미/법의학·형법등 밤새워 독파/확보한 증거 30개 검경묵살 『천지개벽이 따로 있습니까

    중앙일보

    1993.12.11 00:00

  • 200여명 사망·실종/2백70여명 승선… 72명구조/본사추적취재

    200여명 사망·실종/2백70여명 승선… 72명구조/본사추적취재

    ◎부안 여객선 참사/일요일 낚시꾼등 집단참변 많아/오늘 선체인양… 희생자 파악가능/서해 페리호 【위도·부안=특별취재반】 주말 바다 낚시꾼들과 섬주민·승무원 등 2백70여명을 태운

    중앙일보

    1993.10.11 00:00

  • 여객선 침몰사고 기획원 10명 집단 참변

    서해페리號의 침몰로 경제기획원 간부10명등 휴일을 맞아 바다낚시를 떠났던 직장동료들이 참사를 당했다. 실종 또는 사망한 직장낚시동호인들은 경제관료.軍장교.경찰공무원.대학교수등 모두

    중앙일보

    1993.10.11 00:00

  • 기획원직원 10명 집단참변/휴일 나들이 단체등 모두 60여명

    ◎경찰관부부 6쌍·육군12명 희생/충북대교원 7·충북투금 5명도/위도주민 일가16명 한꺼번에… 전주 동직원 9명도 서해폐리호의 침몰로 경제기획원 간부10명 등 휴일을 맞아 바다낚시

    중앙일보

    1993.10.11 00:00

  • 일가 5명 살해 암매장,막내아들 범행자백

    23일 오후2시쯤 서울성북구장위3동 李鼎鉉씨(73.무직)집 정원에서 李씨와 부인 趙金禮씨(73),아들 浩昌씨(40.상업),며느리 朴興分씨(34),손녀 美英양(13.서울S중1)등 일

    중앙일보

    1993.08.24 00:00

  • 독,방화로 터키인 5명 사망/반외국인 극우파 소행 추정

    ◎졸링겐시/다세대 주택서… 어린이 2명 포함 【베를린=연합】 독일 상·하원이 난민들의 입국 규제를 위한 헌법개정안을 통과시킨 직후 최소한 5명의 터키인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한 최

    중앙일보

    1993.05.30 00:00

  • 강양욱목사집 폭탄투척사건(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46)

    ◎증언자 최의호씨/한밤에 수류탄… 아들·딸만 폭사/임정정치공작대 주도 「4인조」 침투/치스차코프집에도 의문의 폭탄/불길속 창문뛰쳐나와 “구사일생” 「3·1절 기념행사장에서의 김일성

    중앙일보

    1992.03.12 00:00

  • LA교포 일가 4명 피살/모두 총맞아 강도·면식범 소행 추정수사

    【로스앤젤레스지사】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로스엔젤레스 북쪽 그라나다힐스에 거주하는 유희완씨(36)집에서 유씨,유씨의 처 경진씨(33),딸 폴린양(6),아들 케니군(4) 등 일가

    중앙일보

    1991.11.22 00:00

  • 아파트 가스터져 가족등 8명 사망/울산 현대아파트

    【울산=김상진기자】 12일 오전 6시45분쯤 울산시 삼산동 현대아파트 101동 808호 조철인씨(30·미스터조미용실 주인) 집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조씨의 부인 엄인

    중앙일보

    1991.10.12 00:00

  • 일가 네명 손발묶고 방화/세명 숨져… 원한의한 살해 추정

    【고성=이찬호기자】 25일 오전 3시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건진9리 성신이용소 안방에 30대 남자가 칼·석유 등을 들고 침입,잠자고 있던 최길원씨(38) 일가족 4명의 손발을 끈

    중앙일보

    1991.02.25 00:00

  • 문 손잡이에 혈흔/집안서 범행한듯/이혼녀 피살사건

    서울 성내동 일가족 3명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동경찰서는 19일 숨진 박은낙씨(36·여)가 세든 빌라의 출입문 손잡이 바깥쪽과 출입문 옆벽에서 혈흔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집

    중앙일보

    1991.01.20 00:00

  • 마약 거래방지 유엔협약 가입하자

    요즘 신문을 보면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연일 터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마약복용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범행이 저질러지고 있다고 하니 이만저만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대마초를 상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원폭 피해 15,000여명 아직도 고통의 나날|일 원폭 투하 45주년 맞아 알아본 실태

    일본 히로시마에 제2차 세계 대전을 종식시킨 미증유의 원폭이 투하 된지 6일로 45주년. 그러나 아직도 원폭 투하 당시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의 원폭 피해자들은 종전 후 45

    중앙일보

    1990.08.04 00:00

  • “보일러 결함 입증 못해도 화인 드러나면 배상”/서울고법

    서울고법 민사5부(재판장 유태현부장판사)는 4일 박준대씨(서울 한남동) 등 일가족 5명이 금성기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보일러

    중앙일보

    1990.01.04 00:00

  • 내연여인집 방화 7명 소사

    【대전=김현태 기자】24일 오전1시30분쯤 충남 대전시오정동334의3 손용소씨(68)집에서 손씨의 셋째며느리 김순분씨(32)와 내연의 관계를 가져온 이대우씨(40세 추정·운전사·경

    중앙일보

    1989.07.24 00:00

  • 마약대책, 지체할 수 없다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날로 확산되고있는 마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수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히로뽕에 중독 되면 정신분열과 환청·환

    중앙일보

    1989.05.23 00:00

  • 「동반자살 일가족」사체부검|극약 먹은 흔적 발견

    일가족 동반자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1일 낮12시30분 숨진 김희윤씨 일가족에 대한 사체부검을 실시한 결과 김씨 일가족 외 식도와 위점막이 탄 흔적과 청산가리 등 극약을 먹

    중앙일보

    1989.02.01 00:00

  • 세 모자 안방서 피살

    10일 하오2시15분쯤 서울 중곡3동 강호연립203호 조학연씨(35·시내버스 운전기사)집에서 조씨의 부인 오련옥씨(33)와 성훈(9·중곡국교3년) 성민군(7)형제 등 3모자가 손발

    중앙일보

    1988.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