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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트라이애슬론 조아름 "리우올림픽 출전이 목표"
트라이애슬론 여자 국가대표 조아름(27·대전광역시청)이 다음 목표로 2014년 리우 올림픽 출전을 꼽았다. 우리나라 트라이애슬론 선수 중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인물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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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트라이애슬론 조아름, 개인전 6위로 마감
한국 여자 트라이애슬론 간판 조아름(27·대전광역시청)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6위를 기록했다. 조아름은 25일 인천 송도센트럴공원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여자부 개인전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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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하나 된 아름다운 동행 … 희망의 페달 밟다
파일럿 전대홍 경륜선수(앞)와 시각장애인 사이클 선수 김종규씨가 행렬 선두에 서서 양수리 북한강 철교를 건너고 있다. 지난 6일 시각장애인이 광명에서 부산까지 550㎞를 자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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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효자 사격 … 대표팀 와해 위기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효자종목 사격 대표팀이 흔들리고 있다. 한국 사격의 르네상스를 이끈 변경수(56) 총감독을 대한체육회가 밀어내려 하자 대표팀 지도자 12명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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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그대들 있음에 … 올해 겨울은 달콤했네
초콜릿 메달, 김연아 것만 더 크네 김아랑·조해리·박승희·이상화·김연아(앞줄 왼쪽부터) 등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대표팀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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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둑, 전국체전 정식 종목 언제쯤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이 23~24일 인천 신흥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남녀 일반부, 학생부, 어린이부, 남녀 페어부 등 5개 부문에 250명의 선수들이 출전, 지역의 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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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 충남에 값진 첫 번째 금메달 선사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레슬링팀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송도 뉴욕주립대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제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참가해 충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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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에게 묻는다] '괴짜' 변경수 사격대표팀 총감독
변경수 사격 대표팀 총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요즘도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변 감독이 지난 23일 진천선수촌 클레이 사격장에서 격발 시범을 보인 뒤 총기를 어깨에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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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선수 육성, 각종 동호인 대회 유치 볼링 활성화 이끌 것"
모든 비인기 종목이 그렇듯 국내 볼링 역시 하향 곡선을 그린 지 오래다. 한때는 생활체육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붐을 일으키기도 했었지만 최근에는 프로는 물론, 생활체육이나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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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때부터 철인으로 컸다 … 22살 한국의 ‘벤허’ 허민호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하루에 수영·사이클·달리기를 모두 연습하고 나면 녹초가 된다. 숙소에 돌아가자마자 곯아떨어지기 일쑤다. 쉬는 날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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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경기도 전국체전 개막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재미와 감동 선사할 개회식 이번 개회식은 대회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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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떠난 ‘우생순’ 오영란 “이번 추석엔 시댁 가요”
8일 경기에서 승리한 뒤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하는 오영란. [부천=이영목 기자] “이번 추석엔 시댁에 가려고요.” ‘우생순 1세대’ 오영란(39·인천시체육회) 선수가 대표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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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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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10의 기록으로 가볍게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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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축구단 전국체육대회 제패
천안시청 축구단이 창단3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재훈 감독과 이원식 남기일 코치, 강동원 트레이너, 선수들 모두가 하나가 돼 만든 작품이다.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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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스포츠 마케팅 ‘지역 도약’ 지렛대로
2월 28일 고양국제마라톤에 출전한 8000여 명의 시민이 고양종합운동장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제마라톤대회(2010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2009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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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양용은·신지애 기대해주세요" 세계 챔프
고양시 풍산역 뒤 한 골프연습장. 김우현(백석고3)군이 방금 필드에서 쇼트 게임 연습을 한 뒤, 드라이버 훈련을 위해 인도어 연습장을 찾았다. 샌드웨지로 몸을 풀고 나서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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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다 더 뜨거운 게시판 만들어
전자랜드 통역인 한기윤(오른쪽)씨가 2005년 경기 도중 외국인 감독 험프리스를 대신해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전자랜드 제공 서울 대원외고-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한기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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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코리아' 양궁 금 넷 싹쓸이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단이 대형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도하=변선구 기자 한국 양궁이 남녀 개인.단체 등 아시안게임 4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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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총성 못 듣는 '고독한 질주'
17일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가 벌어진 울산종합운동장. 스타트 블록에 발을 디디고 엎드린 선수들이 앞을 노려본 채 귀를 쫑긋 세우고 있을 때 6레인 선수는 자꾸만 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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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도 메달 딸래요" '수영 말아톤' 김진호 귀국
▶ 체코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군과 어머니 유현경씨가 13일 인천공항에 귀국해 취재진에게 메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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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태권도 국제잔치 여는 왕년의'주먹'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존속시킬 것인가를 놓고 최근 국제 스포츠계에서 말들이 많지요.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으려면 세계 태권도인들의 관심을 끌 만한 행사를 자주 마련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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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팀과 9개월 만에 재대결 이번엔 한국이 이겼다
▶ 아테네 올림픽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만나 명승부를 펼친 한국과 덴마크 여자핸드볼대표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9개월 전과 비교해 몇몇 얼굴은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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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땀 훈련 통해 소년범을 챔피언으로
▶ 최한기 감독(中)이 한국챔피언이 된 현주환 선수(左)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 6일 재소자로는 처음으로 프로복싱 한국챔피언(수퍼페더급)에 오른 현주환(22)선수. 현재 한국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