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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대입 정원 미달돼도 전원합격은 안 시켜
문교부는 24일 82학년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학입학학력고사 일정과 일반대·전문대·교육대 신입생모집요강 및 고교성적 내신제 시행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 요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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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요강 10월 발표 정원은 9월에 확정
문교부는 지금까지 연말에 발표되던 각 대학 입학요강을 올해는 2개월 앞당겨 10월까지는 발표토록 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11월에 확정되던 대학정원도 2개월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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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대에 원서두장내면 지원자체가 무효화된다"|문답으로 풀어보는 새대학입시가이드
문교부가 3일확정 한82학년도 대학입학전형방법은 전·후기 각2개대학(교)복수지원을 허용하고 동일대학안에서의 복수지망은 대학자율에 맡기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있다. 새전형방법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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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전후기 2개대씩 지원허용
문교부는 3일 82학년도 대학입학전형방법을 확정, 전·후기 각 2개대학(교)의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동일대학안에서의 계열 또는 학과복수지망은 대학자율에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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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12월초로 늦춰질듯
-학력고사에서 응시계열이 폐지되면 인문·자연개 구별도 없어지는가. ▲그렇지 않다. 응시계열폐지는 학력고사의 합격선이 없어짐에 따라 종래 합격선을 각각 달리했던 일반·미술·음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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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모집 계열별이냐 학과별이냐
『학과별 모집이냐, 계열별모집이냐』-. 각 대학들은 교수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학생모집방법 변경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있다. 학과별모집을 주장하는 교수들은 대부분 올해부터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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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 신입생-내년부터 학과별 모집 검토|문교부서 모집 방법 대학 재량에 맡겨
서울대를 비롯, 고대·연대·서강대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 82학년도부터 신입생의 학과별 모집을 부활하거나 모집 계열을 지금보다 크게 세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각 대학의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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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출신 대학합격 부쩍 늘어|서울대=57명·연대 76명·고대 88명 작년보다 3∼4배나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입학성적도 두드러지고 있다. 대학입시제도 개혁 후 처음 치른 올 입시에서 서울대·고대·연대 등 주요대학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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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 재현 서명운동 앞장
『백제문화를 재현하자』금년 겨울 충남 부여군내는 방학을 맞아 고향을 찾은 젊은 대학생들의 향토문화재현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백제문화권 종합개발」을 촉구하는 군민 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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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강호정군 자연계 신영규군
고려대 수석합격자는 인문계열의 경우 법과대학 법학계열을 지원한 강호정군(19·성남고 80년 졸)이, 자연계열은 의예과를 지망한 신영규군(19·장충고3년)이 차지했다. 강군은 총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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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응시자 전원합격
서울대를 비롯, 고려대·경희대·외국어대 등 일부대학의 81학년도 신입생선발시험1차 합격자가 28일 하오 발표됐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일부대학은 미달계열이나 학과에 대해서는 충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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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점이 "배짱"으로 서울법대 관문 뚫어|갖가지 기록 남긴 81년 대학입시 주변
무한정한 복수지망 허용과 어설픈 지망자 성적분포공개로 「눈치작전」과 「혼란」, 그리고 「정원미달」의 이변을 낳은 저학년도 전기대학 입시는 이에 못지 않게 많은 「에피소드」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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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 일체 불허|서울대·연·고대 등 인기계열 정원미달 이변
문교부는 많은 전기대학들이 26일 실시한 신입생 선발 면접 결과 정원 미달 사태를 빚었으나 추가모집은 일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이날 하오 정원 미달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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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사회·인문·경영·공대·약대 등|인기계열 거의 정원 미달|전기 명문대 면접 포기자 예상외로 많아
전국 전기 대학 가운데 명문 대학·인기 계열 또는 학과일수록 면접 고사 결시율이 높아져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며 비 명문·비 인기 계열일수록 실질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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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계 합격선은 3백70∼3백65점
고려대는 24일 81학년도 입시 지원자의 모집 계열 및 학과별 성적 분포 (예시와 내신 성적 합산)를 발표했다 (10면 별표 참조). 계열 및 학과별 합격 가능 점수는 4백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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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는 306점돼야 합격|서울대 계열별 합격 가능선 판명
서울대학교의 81학년도 입학 시험의 계열 및 학과별 합격선 윤곽이 밝혀졌다. 서울대는 23일 하오 올해 입학 원서를 낸 수험생 (예·체능, 동일계, 농 교육과 재외) 1만8백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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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합산 점수로 가려|또 같을 땐 면접-내신 참작|서울대
전국 전기 대학은 24일 올해 입학 원서 접수 결과 모집 계열 또는 학과별로 「커트·라인」선에 예시 및 내신을 합산한 동점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그 처리 기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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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낮은 대학일수록 복수 지망생 이동폭 크다|"면접은 이 대학서…"고교 교사들이 지침 마련
복수 지망의 부작용으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면접 시험 (26일) 때 어느 대학·어느 계열로 가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대학 선택의 길잡이가 될 「각 대학의 지망자 성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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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내년부터 학과·정원 늘려
문교부는 21일 대학의 졸업 정원제에 따른 탈락자를 받아들이고 대학의 사회 개방 폭을 넓히기 위해 서울대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의 학과와 정원을 내년부터 대폭 늘리기로 했다.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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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경쟁률 부쩍 낮아져
서울대의 81학년도 입시 평균 경쟁률은 1·8대1로 지난해의 2·8대1보다 크게 낮아졌다. 거기다 계열 또는 학파간의 복수지망 허용에 따른 허수(허수)경쟁률을 감안할 때 실재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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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지망 허용으로 명문대에 우수학생 몰려
서울대의 원서마감 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고대·연대·이대·숙대 등 다른 대학들도 곧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그러나 많은 수험생들은 합격을 보장받을 확실한 기준이 없어 아직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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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학과별로도 복수지원 허용"|대입원서 접수창구 튼 혼란
서울대와 고대 등 일부 대학들이 우수학생을 모집한다는 명분으로 한 대학안에서도 계열·학과별로 무제한 복수지원을 허용, 다른 대학간에만 복수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던 수험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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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어느 계열을 택할까
지방에서 예시에 합격한 수험생들은 서울지역 합격자들이 지방으로 역류, 경쟁상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서울지역 합격자는 16만9천여명으로 서울소재 대학의 모집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