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운전직이다. ▲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 ▲차종은. - 「제미니」 였다 ▲주 임무는. -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 ▲박선호피고인

    중앙일보

    1979.12.12 00:00

  • YH 농성 여 근로자 233명 귀향|주모자 3명은 구속-배후 철저 수사키로

    경찰은 신민 당사에서 농성했던 YH 무역 여성 근로자들 중 농성을 주동한 3명의 여공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나머지 2백33명의 전 여공을 귀향 조

    중앙일보

    1979.08.13 00:00

  • 263명 탄 KAL기 기내기압 유지장치 고장 승무원1명 실신 18명 질식소동

    「쿠웨이트」를 떠나 서울로 가던 대한항공8559편 DC-10기(7315호·기장 민병수)가 15일 하오 인도양 상공 3만「피트」에서 기내공기압력유지장치 고장으로 10여분 동안 기체

    중앙일보

    1979.07.18 00:00

  • 토막살인 범인 이양길 대구서 검거

    【부산】부산시 칠산동 2O대 여인 알몸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전국에 지명 수배된 이양길(27·부산시 사직동 146의4)이 사건발생 1주일만인 26일 하오 9시 10분쯤 대구시 신

    중앙일보

    1979.06.27 00:00

  • 수술환자 질소호흡|8백만원 배상판결

    대법원민사부는 30일 수술도중 산소대신 질소「가스」를 공급받아 딸이숨진 최찬길씨 (서울 성북구 돈암동457)등 일가족4명이 신성기업(대표 최종규·서울영등포구 문내동3가84)과 대한

    중앙일보

    1979.03.30 00:00

  • 「록펠러」사인의 열쇠 쥔 두 여인

    『사건 뒤에 숨은 여자를 찾아라』는 말은 수사상의 ABC이지만「넬슨·록펠러」의 갑작스런 죽음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사망을 전후한 수 시간동안「로킨 (고「록펠러」전부통령의 애칭) 자

    중앙일보

    1979.02.13 00:00

  • 모유먹어야 머리가 좋아진다|미국 소아과협회(AAP) 발표

    현대의 많은 어머니들은 『불편하다』『미용상 좋지 않다』는 등의 여러 이유를 들어 아기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일을 꺼리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50여년

    중앙일보

    1978.11.10 00:00

  • 지압등 한방요법 중풍치료에 탁효|경희대 임준규교수 발표

    대한한의사협회 (의장 이금준) 제4차 전국한의학 학술대회가 25∼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다음은 25일 발표된 임준규씨 (경희대한욋과대조교수·한방욧법실장)의 『중풍환자

    중앙일보

    1978.10.26 00:00

  • 체력장 연습하던 중학생 합천서 또 숨져

    31일 하오3시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 송림리 봉산중학교(교장 이익상·49)교정에서 체력장연습을 하던 3학년2반 조삼선군(15)이 심장마비로 숨졌다. 조군은 같은반 학생60명과 함께

    중앙일보

    1978.09.01 00:00

  • 의료기구와 의약품|관세10%로 낮추길|보사부 요청

    보사부는 21일 각종 의료장비·의약품 등에 적용하고있는 현행20∼60%의 수입 관세율을 10%선으로 인하해 줄 것을 재무부에 요청했다. 보사부는 내년부터 확대 실시되는 의료보험에

    중앙일보

    1978.08.21 00:00

  • 조심…조심…어린이 물놀이|안전대책과 예비지식을 알아본다

    여름철이면 으례 물놀이로 뜻하지 않은 사고가 잦다. 특히 어린이들에겐 예비지식이 없어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한낮의 수영은 피한다=물

    중앙일보

    1978.07.24 00:00

  • 사투 5시간…백73명 탈출시킨 갱장

    강원도삼척군장성읍 석공장생광업소의 갱내 변압기폭발로 아비규환을 이룬 갱속에서 목숨을 내건 한갱장(갱장·현지에서는 항장이라 함)의 강한 무지와 사명감이 사투 5시간만에 1백73명의

    중앙일보

    1977.11.17 00:00

  • 미 가수 프레슬리 사망

    【멤피스(미테네시주) 16일AP합동】「컨트리·로크·기타」와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는 특이한 몸짓으로 「팝·송」계 새로운 「스타일」을 창안, 1950년대 중반에 젊은 아가씨들의 우상

    중앙일보

    1977.08.17 00:00

  • 불치병환자 52%가 스스로 안락사 요청

    일본「오오사까」·「고오베」·「교오또」지역 70개 병원의 간호원 1백45명을 조사한 결과 이중 52·4%에 해당하는 76명이 불치병을 앓고있는 환자자신이나 가족들로부터 안락사 시켜

    중앙일보

    1976.10.14 00:00

  • 유아에 적합한 물침대

    미숙아를 「인큐베이터」안의 따뜻한 물침대위에 뉘어 키우는 방법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의 의사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이 따뜻한 물침대는 모체의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식물 인간 퀸런 양 인공 호흡을 중단

    【덴빌(뉴저지주) 23일AP합동】지난 13개월간 혼수 상태에서 생명을 계속해 온 식물인간 「카렌·앤·퀸런」양이 그의 목숨을 지탱시켜 온 인공 호흡기를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날

    중앙일보

    1976.05.24 00:00

  • 퀸랜양 안락사 허용 뉴저지주 상고 안해

    미국 뉴저지주 대법원장 「하일랜드」는 6일 그는 의사들의 판단에 따라 1년 동안 혼수상태를 헤매고있는 『식물인간』 「카렌·앤·퀸랜」양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해도 좋다고 판시한 「뉴저지

    중앙일보

    1976.04.08 00:00

  • 퀸랜양 1년 더 살아야할 듯|「안락사」 찬반 격론 안 끝나

    【트렌턴 (미 뉴저지주) 1일 로이터합동】미국 「뉴저지」주 대법원이 「식물인간」「카텐·앤·퀀랜」양 (22)에 대한 안락사 허용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찬반 격론은 끝

    중앙일보

    1976.04.02 00:00

  • 프랑코 생명연장은 권력투쟁 위한 막후 극

    프랑코 총통이 82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34일간의 끈질긴 투병으로 목숨을 이었던 것은 그의 초인적인 힘이라기보다는 측근들이 권력투쟁을 위해서는 프랑코의 생명을 연장시켜야 할 필

    중앙일보

    1975.11.21 00:00

  • 퀸랜양 부모 항소, 죽을 권리 거부 불복

    7개월 째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퀸랜 양의 부모들은 그녀의 죽을 권리를 거부한 법원판결에 불복, 17일 뉴저지주 고등법원 공소 부에 항소를 제기. 독실한 카톨릭 신도인 퀸랜 양의

    중앙일보

    1975.11.18 00:00

  • 연탄개스 중독방지 「캠페인」|오늘부터 내년4월말까지 계몽활동

    서울시는 14일부터 내년4월말까지를 연탄「개스」중독 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연탄 「개스」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을 벌이며 연탄사용시설·중독환자치료등에 대한 지도계몽 활

    중앙일보

    1975.11.14 00:00

  • 죽을 권리

    「카렌·퀸랜」, 21세. 명랑하고 극히 평범한 미국의 한 처녀였다. 지난 4월14일 밤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기 전 약방에서 흔히 파는 진정제를 먹고, 그리고 「진·토닉」 몇 잔

    중앙일보

    1975.11.12 00:00

  • "인간에 죽을 권리는 없다"-안락사 불허판결에 반응 착잡

    【뉴요크 11일 로이터 합동】미국 「뉴저지」주 최고법원이 7개월째 혼수상태에 빠진 채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카렌·퀸랜」양(21)의 『죽을 권리』를 거부한데 대해 대부

    중앙일보

    1975.11.12 00:00

  • "식물인간이라도 죽을 권리는 없다"|미법원, 안락사불허판결

    미국 「뉴저지」주 최고법원판사는 소생의 가능성이 없이 식물적인 생명만을 유지하고있는 「퀸랜」양(21)을 안락사 시킬 수 없다고 판결함으로써 인간은 『죽을 권리』가 없다고 선언했다.

    중앙일보

    1975.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