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 동 시민 홀

    자하문 고개를 넘어 조금 내려가면 큰길 옆으로 서대문구 부암 동사무소가 있다. 동사무소에 들어서면 우선 깨끗하게 정리된 사무실구조가 변두리 조그마한 은행 지점에 들어선 듯 한 착각

    중앙일보

    1971.12.24 00:00

  • 우변저금 빼내 착복

    서울 시경 형사과는 22일 장기간 예치되어 있는 우변 처급율 상습적으로 빼낸 서울 저금 보험 관리국 행정서기 반명호씨 (35) 와 용문 우체국직원 이화영씨 (28)등2명을 업무상

    중앙일보

    1971.12.22 00:00

  • 종중땅 속여팔아

    서울지검 박준양 부장검사는 18일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선역리22일대에있는 문화유씨 종중관리임야 2만2천여평 (싯가5천여만원)의윈소유자가 행방불명인 것을 이용, 원 소유자의 인감

    중앙일보

    1971.12.18 00:00

  • 시청 노조예금통장 담보 기금 3백만 원을 가로채

    서울남대문경찰서는 6일 상오 전국연합노조 서울시청지부 노동회관건립기금 3백만 원을 사취한 최광춘씨(33·서울 동대문구 신내동467)를 사기 인장위조·사문서위조 및 그 행사 등 혐의

    중앙일보

    1971.12.06 00:00

  • 김장철 바쁜 일손에 도움 시간제 가정부

    많은 일손이 필요한 김장철, 각 가정의 모자라는 일손을 돕는 시간제 가정부를 두개의 여성단체에서 주선하고 있다. 서울시내에서 필요할 때 구할 수 있는 시간제 가정부를 알선하고 있는

    중앙일보

    1971.11.23 00:00

  • 인감 일제 정비기간

    서울시는 으는 10일부터 11월말까지 20일간을 인감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호적변경이나 주민둥등 직권말소등으로 주민등륵과 일치하지않는 인감을 일제정비키로 했다. 정리대상 인감

    중앙일보

    1971.11.05 00:00

  • 위조약속어음도 은행협정인 있으면 은행서 지불해야

    서울민사지법합의10부(재판장 김상원 부장판사)는 8일 서울서대문구충정로2가l6의4 이언년씨등 4명이 국민은행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판결공판에서 『약속어음이 위조된 것을 모르

    중앙일보

    1971.07.08 00:00

  • 모란단지 사기돈 7억원의 행방

    6일 서울지검은 광주군중부면 일대 4천2백만평의 국유지를 개간한다고 속여 1만여명의 영세민들로부터 7억원의 돈을 거둬들여 착복한 혐의로, 소위 「모란개척단장」 김창숙씨를 부산에서

    중앙일보

    1971.07.08 00:00

  • 선거 끝나자 맥풀린 동 행정

    서울시의 말단 동 행정업무는 선가가 끝나면서 긴장이 풀어져 「야간동사무소」가 전혀 운영되지 않고 「동 생활안내전담반」의 민원처리가 신속하지 못해 요즈음 동사무소를 찾아가는 시민들은

    중앙일보

    1971.05.31 00:00

  • 대일 민간 청구권 신고 오늘부터 접수

    해방 후 지금까지 25년간 미결로 남겨졌던 대일 민간 청구권 보상을 위한 전 단계 조치로서 21일부터 서울의 대일 민간 청구권 신고 관리 위원회 사무국을 비롯 ,전국 30개 도시

    중앙일보

    1971.05.21 00:00

  • 「아프리카」에 우의 심는 인술 「코리아」

    (1) 4월 현재 「아프리카」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의사의 수는 81명. 가족까지 합치면 2백76명으로 재아한교의 9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의사 이외의 교포는 2명의 태권도 사

    중앙일보

    1971.05.08 00:00

  • 엉성한 개업…동 시민「홀」

    서울시는 금년 초부터 말단 동까지도 시민「홀」형태로 사무실 개조를 시작하여 4월2일 현재 서울시 산하 3백6개 동사무소 모두가 엉성하나마 시민「홀」 모습을 갖추었다. 또 서울시는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억대부동산 사기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9일 억대 부동산을 가로채 팔아먹은 조재동씨(40·광주시 지산동677)와 부동산 브로커 엄영세씨(40·영등포구 내발산동473), 이대협씨(34·노량진동 24

    중앙일보

    1971.03.29 00:00

  • 백50만원짜리 위조당좌수표

    26일 상오11시쯤 서울 성북구미아동 모은행 수표예금취급소에서 1백50만원짜리 위조당좌수표 1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수표는 25일 하오5시쯤 이명천씨(51·미아동212의

    중앙일보

    1971.03.27 00:00

  • (3)규모 있는 설계

    집터와 건축비가 다 준비되었을 때 과연 어떤 집을 짓느냐 하는 본격적인 문제, 즉 「설계」는 집을 짓는데 가장 소중한 대목이다. 집 설계는 첫째 자기에게 맞는 집을 갖겠다는 주인의

    중앙일보

    1971.02.17 00:00

  • (2)주택자금 융자

    주택은행의 융자, 신탁은행의 도움을 잘 이용하면 주택을 마련하는데 부담을 좀 덜 수 있다. 10년 이상 20년까지의 상환기간동안 다시 갚아야할 금액을 계산해서 한목에 집을 장만하는

    중앙일보

    1971.02.16 00:00

  • (1)집터마련

    앞으로 5년 후 1976년 서울의 인구는 7백50만 명이 되리라고 전문가들은 계산하고 있다. 현재 서울 인구는 5백59만7천여 명. 그러나 가옥은 판잣집까지 합쳐도 50만 호가 못

    중앙일보

    1971.02.15 00:00

  • 정일형의원 집에 불|신민당 선거대책본부장 오늘 새벽 별채 전소

    5일 상오 0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43의 3 신민당 대통령 선거대책본부장 정일형 의원 집 별채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대책계획서, 신민당중앙당관계기

    중앙일보

    1971.02.05 00:00

  • 판사의 사건부담 줄이게

    70년12월31일 국회를 통과, 공포된 「간이절차에 의한 민사분쟁사건처리특례법」이 지난5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현행민사소송제도에 많은 변혁을 가져오게 됐다. 부족한 판·검사 수에 비해

    중앙일보

    1971.01.16 00:00

  • 민원처리 2분이내|갈현동, 속결책 세워

    서대문관내서 가장 민원업무량이 많은 갈현동사무소(동장 장순채)는 5일부터 인감증명 및 제증명 발급을 2분이내로 즉시처리 원칙을 세웠다. 갈현동사무소는 인감 및 제증명발급을 하루평균

    중앙일보

    1971.01.05 00:00

  • 시설기준 완화토록

    대한태권도협회는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중 체육도장 시설기준을 대폭 완화해 줄 것을 5일 관계기관에 진정했다. 태권도협회는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중 체육도장시설기준(4조2항)이 너무

    중앙일보

    1971.01.05 00:00

  • 매맞은 교사의 경우

    강원도속초시의 음호국민리교 교사24명이 첫 밟힌 교사을 되찾을때까지 교준에 설수 없다고 항세하면서 집단사표를냈다는 보도는 궁국교육계가 내포하고 있는 깊은 상처를 건드린사건으로서 세

    중앙일보

    1970.12.30 00:00

  • 은행 대리 끼고 어음 위조

    【부산】시내 영도구 대명동 대산 수산 회사 경리 직원 김화수씨(35)의 약속 어음 거액 위조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시경 수사 과는 24일 이 사건에 부산은행 대신동 지점 대리 김연

    중앙일보

    1970.12.26 00:00

  • 농협에 3천4백 만원 사기

    서울지검 김용린 부장검사는 4일 서울시 농협의 고발에 따라 대림전기 주식회사 사장 차호석(32), 동 전무 최인섭(26), 동 영업부장 김성기씨 및 태암상사 사장 김량헌씨 등 두

    중앙일보

    1970.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