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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인프라 갖춘 민간공원 특례사업단지, 비규제·개발 호재 눈길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투시도)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중흥그룹 중흥토건이 전북 익산시 모현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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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장미' 덮친다…'역대급 피해' 호남은 "복구 차질" 비상
━ 12명 사망 호남 초비상…"복구 차질 우려" 제5호 태풍 '장미'가 제주도에 근접한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읍 토산2리 해안가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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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지나가자 '장미' 다가온다…12명 사망 호남 초비상
8일 총 5명의 사망자를 낸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산사태 사고 현장. 프리랜서 장정필 "산사태 직후 밀려든 토사에 집이 20m 밀려났습니다. 집은 종잇장처럼 구겨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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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모 모시려 귀향한 33년 한식요리사 솜씨 익산 ‘비비쭈꾸미’
32년간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귀향한 김홍필 셰프의 익산 '비비쭈꾸미'의 대표메뉴인 '수제 돈까스 쭈꾸미'는 돈가스를 잘라 소스를 듬뿍 묻히고 주꾸미볶음을 얹어서 먹으면 맛이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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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북서만 12곳 일파만파…"가금 중개상이 오염원"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두 달 만에 다시 번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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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5곳 추가…전북 안팎으로 AI 진원지 되나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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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원지' 전북 군산과 가까운 익산 토종닭 농가도 감염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두 달 만에 다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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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 풍년 앞두고 논 갈아엎은 농민들…aT 앞서도 규탄 시위
[뉴시스]벼 수확을 앞두고 농민들이 논을 통째로 갈아엎었다. 정부에 쌀값 폭락 대책 마련을 압박하기 위해서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익산시농민회는 20일 익산시 오산면의 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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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반찬 손님 상에 다시 … 양심불량 식당 86곳 적발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김명희(50·여)씨는 얼마 전 가족과 외식을 나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갈비집에서 반찬으로 나온 감자조림에 누군가 반쯤 먹다 만 것 같은 감자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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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봄꽃으로 물든다… 진해 등서 잔치마당
남녘지방이 2월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렸던 매화에 이어 벚꽃·진달래·개나리 등이 피기 시작하면서 알록달록 물들고 있다. 남쪽 바닷가엔 붉디붉은 동백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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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당~원당 우회도로 등 정체도로 확충
교통정체 등으로 간선도로 기능을 상실한 도심통과 국도를 대체할 우회도로가 대폭 확충된다. 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기존 국도가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지역간을 이동하는 장거리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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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전북 익산 신석보건진료소 전경숙씨
올해로 20년째 전북 익산시 오산면 신석보건진료소를 맡고 있는 전경숙(田敬淑.41)소장.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田소장은 자신도 성치 않은 몸이다.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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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에 전국 여자 팔씨름王된 조옥선 할머니
키 1m63㎝.몸무게 72㎏, 손자까지 둔 64세의 할머니. 올해 팔씨름 여자부 천하장사에 등극한 전북 익산시 조옥선(曺玉善.농업.오산면 남전리)씨의 신상명세다. 환갑을 넘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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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장 하수관매설 잘못으로 농민 피해-전북 이리시
[裡里=徐亨植기자]전북이리시가 하수종말처리장 하수관을 매설하면서 공사감독 소홀로 당초 계획보다 높게 묻어 농업용수로를 가로막고 논가운데를 지나는〈그림〉둑이 생겨 인근 1만여평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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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자금 지원에 문제점 많아 개선 시급-이리시
[裡里=徐亨植기자]농민후계자에게 지원되는 영농자금의 지급기간이 후계자선정에서부터 2년이상이 소요돼 중도포기자가 늘어나는가하면 이를 믿고 농협등에서 대출받아 미리 사업을 시작한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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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재배 농민들 전기료 인하 요구-익산
[益山=徐亨植기자]농산물 수입개방 이후 비닐하우스등 시설에서채소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밭농사용 전기료가 논농사용보다 세배이상 비싸 채소재배 농민들이 전기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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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객선침몰사고 백운두선장 시체발견,추가인양자 명단
○…15일 선장 白雲斗씨(56)등 사고선박의 선원 시체가 발견되자 이제까지 白씨등이 생존해있다고 확신하고 검거령까지 내렸던 검찰.경찰등은 머쓱한 표정들.검.경은 사고직후 초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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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무더기 구속/록그룹 「백두산」·야쿠자 교포 등 26명
서울지검 강력부(채방은부장·정선태검사)는 22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인기헤비메틀그룹 「백두산」의 김무남씨(37·경기도 의왕시) 등 3명과 히로뽕을 밀수·밀매한 재일교포,생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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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길 9명 사망/노환졸도·교통사고·실족 등으로
14대총선과 관련,투표하러 가거나 투표직후에 교통사고·노환 등으로 모두 9명이 숨졌다. ▲24일 오전 11시45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 양서리 28 앞 국도에서 이순석씨(55·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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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술 거절에 불만/친구 칼로 찔러 숨져(주사위)
○…전북 이리경찰서는 8일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친구와 승강이를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달아난 신현씨(29·무직·전북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를 살인혐의로 수배.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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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수감 피의자|감방 화장실서 숨져
【천안=김현태기자】19일 오전11시30분쯤 충남천안경찰서 유치장 1호 감방에 수감 중이던 김독남군(18·특수강도미수·전북 익산군 오산면 장신리357) 이 감방 안 화장실에서 실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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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낙제 운전자들의 천국
지난달 9일 하오 8시55분, 서울 반포대교. 2대의 좌석버스가 육중한 차체를 흔들어대며 앞지르기 경쟁을 벌인다. 시속 80km. 승객들이 이리 출렁, 저리 출렁 조리질을 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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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탈영병 2명 총기 난사 셋 숨져|이리서
【이리·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모 부대소속 사병 2명이 변심한 애인을 만나러 간다며 자동소총 1정과 실탄 3백40발을 갖고 부대를 탈영한 뒤 군산시내로 잠입하면서 민간인 3명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