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꽂이] 정치·경제

    정치·경제 ◆전환시대의 위기 통일 한국의 미래(이홍구 칼럼집, 지식산업사, 220쪽, 1만2000원)=통일의 미래상, 세계적 불안의 시대, 한국정치의 구조적 한계 등을 주제로 이홍

    중앙일보

    2010.12.18 00:13

  • [이홍구 칼럼] 안보 위기일수록 외교가 중요하다

    [이홍구 칼럼] 안보 위기일수록 외교가 중요하다

    이홍구전 총리·본사 고문 북한의 무력도발로 한반도의 분단 대치 상황이 또다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6·25 60주년을 맞은 역사의 고비에서 갈수록 세계사의 예외지대가 되어

    중앙일보

    2010.12.06 00:24

  • [이홍구 칼럼] G20 이후의 세상, 정치가 걱정이다

    [이홍구 칼럼] G20 이후의 세상, 정치가 걱정이다

    이홍구전 총리·본사 고문 큰 잔치가 끝난 이쯤에서 천하대세를 다시 짚어보아야겠다.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로 넘어온 지난 한 세대의 세계사는 한마디로 ‘세계화의 시대’로 특징

    중앙일보

    2010.11.15 00:28

  • [이홍구 칼럼] 역사의 주류와 역류의 갈림길에서

    [이홍구 칼럼] 역사의 주류와 역류의 갈림길에서

    황장엽 선생의 죽음과 북한의 3대 권력승계를 지켜보면서 이젠 북한에서도 이념의 시대가 막을 내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북한이 마르크스·레닌주의나 주체사상과 같은 이념의 깃발을

    중앙일보

    2010.10.25 00:26

  • [이홍구 칼럼] 필리핀 대통령들의 6·25전쟁 인연

    60년 전 유엔의 깃발 아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을 보태려 참전한 21개국의 장병 수는 총 194만498명이었다. 거의 200만 명이나 되는 이들 참전용사 가운데서 국

    중앙일보

    2010.10.04 00:17

  • [이홍구 칼럼] G20 정상회의 의장국의 영예와 부담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한국인에게는 지구촌의 향방을 좌우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이 놀랄 만한 뉴스로 다가오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

    중앙일보

    2010.09.13 00:13

  • “아시아가 국제정치 중심 되도록 역량 발휘를”

    “아시아가 국제정치 중심 되도록 역량 발휘를”

    세계적인 저명 언론인과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 현안을 토론하는 ‘중앙 글로벌 포럼’이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막됐다. 이틀간 열리는 올해 포럼에서는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중앙일보

    2010.09.06 01:21

  • [이홍구 칼럼] 핵무기 없는 세상과 한민족의 운명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일본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렸다. 그리고 8월 15일, 일본이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2차대전의 막은 내렸고 우리 민족은

    중앙일보

    2010.08.23 00:16

  • [이홍구 칼럼] 8월에 돌아보는 이념 분열 백 년

    100년 전 일본에 나라를 강탈당했던 것도 8월이요, 35년 후 일제의 굴레에서 해방된 날도 8월이었다. 이와 같이 우리 민족이 경험했던 집단적인 굴욕감과 벅찬 감격을 동시에 되

    중앙일보

    2010.08.02 00:11

  • [이홍구 칼럼] 선진국 민주정치의 시련이 주는 교훈

    선진 민주국가 지도자들이 인기 하락, 선거 패배, 리더십의 교체 등 정치적 불안정에 휩싸이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 비교적 높

    중앙일보

    2010.07.12 00:28

  • [사설] “대한민국 살린 해외 참전 용사들에게 보은을”

    “60년 전 대한민국은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했습니다. 전쟁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됐습니다. 국군과 유엔 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자유와 민주, 경제발전은 없습니

    중앙일보

    2010.06.25 00:14

  • [이홍구 칼럼] 6·25의 회상, 월드컵의 흥분, 통일한국의 꿈

    그리스전에서 승리하고 아르헨티나와 혈전을 벌인 우리 축구팀의 활약으로 한층 달아오른 월드컵의 열기는 국민을 흥분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2002년의 영광을 기억하는 온 국민에게 설

    중앙일보

    2010.06.21 00:19

  • [이홍구 칼럼] 단호하게, 그러나 슬기롭게

    천안함 사태가 일어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50일에 걸친 ‘다국적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천안함은 북한의 잠수함정에서 발사한 어뢰에 피격되어 침몰했다’고 발표되었다

    중앙일보

    2010.05.31 00:24

  • [이홍구 칼럼] 제헌국회의 정신으로 돌아가자

    62년 전 오늘, 1948년 5월 10일은 우리의 5000년 역사에서 최초의 총선거가 치러졌던 날이다. 암울했던 근대사의 질곡에서 벗어나 독립국가 수립이란 민족의 소망을 실현시키며

    중앙일보

    2010.05.10 00:27

  • [이홍구 칼럼] ‘아시아의 세기’ 기다리며 중국에 거는 기대

    21세기는 과연 ‘아시아의 세기’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것은 산업화 성공 이후 근대사의 중심축으로 군림했던 서양 중심의 시대로부터 서서히 동서양 간에

    중앙일보

    2010.04.19 00:05

  • [이홍구 칼럼] 국민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치

    올해로 미수(米壽)를 맞은 키신저 박사가 여유 있는 모습으로 서울을 다녀갔다. 국제정세에 대한 강연, 젊은 학생들과의 토론, 대통령과의 대화 등 바빴지만 즐거운 일정을 소화했다.

    중앙일보

    2010.03.29 00:25

  • [이홍구 칼럼] 하경덕의 『사회법칙』 80주년

    내년이면 돌아가신 지 60년이 되는 하경덕(河敬德) 선생이 누구인지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인이며 사회학자였던 그의 주요 저서 『사회법칙(Social

    중앙일보

    2010.03.08 00:31

  • [이홍구 칼럼] 고향길에 불러보는 우리의 소원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라고 정지용이 그리던 옛 고향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게 변한 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설이나 추석명절이 오면 우리 국민 대다수는 부모나 가족을 찾아

    중앙일보

    2010.02.13 00:20

  • [이홍구 칼럼] 세종시, 6자회담, G20 - 기회와 선택

    통치(統治)는 곧 우선순위의 선택이라고 지적한 바 있지만 그 선택의 주체는 바로 우리 국민임도 알아야 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이 명시하고 있지 않은가. 그

    중앙일보

    2010.01.25 02:25

  • [이홍구 칼럼] 통치는 곧 우선순위의 선택이다

    [이홍구 칼럼] 통치는 곧 우선순위의 선택이다

    경인년, 새해를 출발하는 우리 국민들은 유난히도 생생한 지난 한 세기 역사의 무게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이다. 망국 100년, 6·25 60년, 4·19 50년, 5·18

    중앙일보

    2010.01.04 00:56

  • [이홍구 칼럼] 건강한 국민, 병든 정치

    ‘독재에 대한 향수’라는 위험한 유행병에 우리 사회가 감염되지 않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그동안 지구촌 곳곳에서는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는 힘든 시기를

    중앙일보

    2009.12.28 02:00

  • [이홍구 칼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어려운 개발원조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 무대에서 날로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에 국민들의 자긍심도 한층 높아가고 있다. 88서울올림픽과 2002월드컵이 우리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상징하는 축전이었

    중앙일보

    2009.12.07 01:18

  • [이홍구 칼럼] 오바마 대통령 방한과 한·미 관계 새 지평

    우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각별히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하는 것은 반세기를 넘겨 다져온 한·미 양국의 끈끈한 동맹 관계의 전통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인들이 지구촌의 많은 시

    중앙일보

    2009.11.16 01:11

  • [이홍구 칼럼] 국가 운영체제 개혁 늦추지 말아야

    우리의 역사는 쌓인 두께의 무게가 유달리 무겁다는 느낌이다. 지난 100년을 돌이켜 볼 때도 늘 벅찬 감격과 감동의 뒷면에는 짙은 아쉬움이 우리의 마음을 눌러왔다. 안중근 의사 의

    중앙일보

    2009.10.26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