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툭하면 단전 걸핏하면 단수|시민생활에 불편주는 전기·수도 사정

    요즘 단전·단수가 잦아 시민생활에 불편이 크다. 당국의 휴전과 단수 예고는 거의 매일같이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각종 사고로 인한 예고 없는 단전·단수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중앙일보

    1978.01.07 00:00

  • 찾은「택시」에서 핒자국|택시강탈강도 여운전사 살해 유기한듯|「메모」피묻은 장갑등 발견

    여자운전사 「택시」 탈취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7일 범인들이 버리고 간「택시」 「트렁크」 속 「스페어·타이어」밑에서 피묻은 흰장갑과 핏자국을 발견, 운전사 권경자씨 (32· 서울

    중앙일보

    1976.08.07 00:00

  • 약국 과대광고 여전히 성행

    서울시내 일부약국에서 여전히 과대광고를 일삼고 약사자격 없는 종업원이 약을 처방, 조제하는 사래가 많은데도 서울시당국은 단속을 게을리 하고 있다. 약국의 과대광고현상은 변두리보다

    중앙일보

    1976.03.11 00:00

  • 절연체 애자에 습기끼어 정전

    서울지방에는 2일 하오7시부터 5m 앞을 가릴 수 없는 짙은 안개가 깔려 제1, 2, 3한강교·강변도 청계천고가도로 입구등에는 각종 차량이 거북이 걸음으로 밀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

    중앙일보

    1976.01.05 00:00

  • 남산관광도로|운행시내버스|특정업자가 독점운행

    서울시는 남산관광도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노선을 특정운수업자에게 독점시켜 운수회사측이 정해진 배차시간을 어겨 출근길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있으며 경사가 심한 도로에 낡은 차량을

    중앙일보

    1975.10.20 00:00

  • 부엌의 화재복병 부쩍는 고압개스사고

    요즈음 고압「개스」화재사고가 부쩍 늘어 가을철 환절기를 맞은 각 가정에서는 「개스」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고압「개스」화재는 대부분 가정이나 음식점등에서 사용하는 취사

    중앙일보

    1975.10.06 00:00

  • 화재 급증 이틀간 10건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곳곳에서 화기 및 유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가 부쩍 늘고있다. 27, 28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만도 모두 10건의 화재사고가 발생, 1명이 불타 숨지고

    중앙일보

    1975.09.29 00:00

  • 잠적 넉달…2, 800만원 횡령 여사원 검거|한미식품 전 경리직원 김재순양 애인 아버지와 택시 타고 가다

    74년 11월9일 회사 돈 2천 8백여 만원을 빼내 잠적했던 전 한미식품(현 롯데 칠성음료주식회사·서울 영등포구 양펴동 5가 119)의 여자 경리사원 김재순양(28·서울 도봉구 미

    중앙일보

    1975.03.18 00:00

  • "교수님을 앗아간 뺑소니차를 잡자"|애타는 「캠페인」허탕수사 17일

    『우리교수님의 목숨을 앗아간 뺑소니차를 왜 못잡습니까』-단국대학교 교직원일동과 학생들은 지난달17일밤 서울남산외인 「아파트」 앞길에서 이학교 이창우교수 (45·영문학)를 치어 숨지

    중앙일보

    1974.05.04 00:00

  • 나룻배 침몰 8명 익사-뚝섬

    26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뚝섬유원지 나루터 1백50m앞 한강에서 철제나룻배 청담호(2.5t, 선주 이영재·55)가 침몰, 승객 김여자씨(28·서울 용산구 이태원동118의 15)

    중앙일보

    1973.07.27 00:00

  • 회색 폴크스바겐 행인치고 뺑소니

    6일 하오 9시 40분쯤 용산구 이태원동 57 이태원 시장앞길에서 희색 독일제「폴크스바겐」이 길을 건너던 박순자씨(44·여·전북 정읍군흥덕면)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목격

    중앙일보

    1973.03.07 00:00

  • 바퀴 빠진 시내 버스 시외 버스와 충돌

    16일 상오 11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지 이태원 교차로 입구에서 제1한강교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564호 시내「버스」 (동원 여객 소속)가 왼쪽 앞 바퀴가 빠지면서 중앙선

    중앙일보

    1972.05.16 00:00

  • 늘어난 강력 사건…지능화 한 양상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

    중앙일보

    1972.02.08 00:00

  • 두 여대생 치고 도주 두 달만에 검거

    지난 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0월3l일 남산도서관앞길에서 이대생 장희상양(21·영문과3년)과 친구 김정숙양(20·서울대약학과3년)을 치고 달아났던 서울자2-8479호 「

    중앙일보

    1972.01.04 00:00

  • 혹한의 어둠 속…「자일」에 뒤얽힌|인수봉 조난 참사 상보

    28일 하오 6시40분 어둠이 내리 깔리기 시작한 인수봉 산봉우리의 벼랑에는 순간『사람 살리라』는 비명이 메아리 졌다. 한「피치」씩 조심스럽게 봉우리를 내려오던 등산객들은 갑자기

    중앙일보

    1971.11.29 00:00

  • (6)무성의…기동력도 부족|수사체제

    「잦은 발생, 저조한 검거율」은 뺑소니사고 수사의 대명사, 올 들어서 만도 서울의 경우, 1백3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으나 검거된 것은 겨우 12건 90%에 가까운 91건이 미해

    중앙일보

    1971.01.27 00:00

  • 물난리·단수소동

    11일밤과 12일새벽사이 서울시내 네곳에서 송수관이 터져 심야에 물난리를 겪었다. 이 때문에 마포구전역 이태원 한남동 보광동을 제외한 용산구전역과 국립묘지등이 12일정오까지 물이

    중앙일보

    1971.01.12 00:00

  • 폭발물 범죄

    11일 밤11시 반쯤, 서울시내 한복판 동소문동에 있는 민가에 폭발물이 던져져 대문짝이 박살나고, 유리창이 깨어지는 등 부상사가 발생하였다. 지난 6월에는 불광동 민가에 폭발물투척

    중앙일보

    1970.10.13 00:00

  • 교육공로자

    제18회 서울시 교육공로자 53명에 대한 표창식이 6일 하오 2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표창식에서 사도앙양·학급 및 학교경영·교육행정 등에 특별한 공을 남긴 8명

    중앙일보

    1970.10.06 00:00

  • 한때 일부급수 중단

    14일 서울시 구의수원지 배전선이 접선, 정전으로 시내 전역에 급수가 제한, 때아닌 물난리가 일어났다. 이 때문에 15일상오 3시40분부터 종로구 중구 성동구 일부를 제외한 모든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역사소년 실어다버린 택시운전사 검거

    서울 강변3로 어린이 역사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5일 상오 11시쯤 사고를 낸 삼경운수소속 서울영 2-3606호「코로나·택시」를 용산구 한강로 육군본부앞에서 잡아 운전사 현영

    중앙일보

    1970.05.05 00:00

  • 한강에 버스추락

    26일상오 6시35분쯤 서울영등포구 동작동국립묘지정문앞에서 서울영51446호 시내「버스」 (운전사홍창선·33) 가 길건너던 7살쯤의 어린이를 피하려다 높이10미터의 벼랑밑으로 떨어

    중앙일보

    1968.09.26 00:00

  • 외지보도와 한국민의 반응

    미국의 유력한 일간지 가운데서도 특히 「워싱턴·포스트」지는 한국에 관한 「센세이셔널」한 기사를 자주 보도하는 신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의 예를 보더라도, 지난 4월28일자의

    중앙일보

    1968.05.23 00:00

  • 맹호호· 트럭충돌

    11일하오8시50분쯤 용산구문배동삼각지 건널목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던 서울관1281호「트럭」(운전사 정인석 27·용산구청소속) 이 부산발서울행맹호호에떠받혀약20미터나밀려가차

    중앙일보

    1968.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