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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 앙리-토니 원톱 대결
티에리 앙리(29.아스널)와 루카 토니(29.피오렌티나) 2006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맞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공격 선봉인 원 스트라이커다. 두 팀은 똑같이 4(포백)-2(수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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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1실점 - 2실점 방패끼리 '짠물 축구'
독일 월드컵 우승팀은 승부차기로 가려진다?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자 벌써 호사가 사이에는 '승부차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두 팀이 모두 막강 '수비의 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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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게이트' 이탈리아 4강 발목 잡나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승부 조작 스캔들이 독일 월드컵까지 번졌다. 이탈리아 검찰이 최근 승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구단 관계자와 심판 등 26명을 기소했고, 28일(한국시간)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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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함성! 31일간의 월드컵 야근표
독일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19경기가 한국시간 오전 4시에 열린다. 거부하기 힘든 잠의 유혹. 그러나 깨어 있으라. 현지 황금시간대인 만큼 굵직굵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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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슈' 내 발에 딱이야
'황금 축구화는 내 차지'. 2005~2006시즌 유럽 프로축구팀의 거의 모든 일정이 끝나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가 월드컵 '올인' 체제로 돌입했다.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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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 프랑스의 앙리 또 득점왕에
티에리 앙리(아스널)가 8일(한국시간)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황금축구화를 높이 쳐들고 있다. [하이베리 로이터=연합뉴스] 한국팀에는 나쁜 소식이다. 독일월드컵 G조 예선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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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초반 활약이 성공의 전제조건'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 1부리그 FC메츠로 이적한 안정환(29)의 성공을 위해서는 초반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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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레, 피오렌티나 이적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스테파노 피오레(30)가 스페인에서의 짧은 선수 생활을 끝내고, 고국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한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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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박지성 공백 나카타로 메운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소속팀인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이 일본의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도시(28·피오렌티나)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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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여기서 한국축구는 올인한다
경기도 파주에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가 있다. 한.일월드컵 직전인 2001년 11월 9일 문을 열어 월드컵 4강신화를 만들어낸 곳이다. 국가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이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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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명품 구두 매장 내년까지 4곳 더 열 것"
"사람들은 우아한 환경에서 신을 수 있는 아름다고 잘 만들어진 구두를 필요로 합니다. 토즈는 그런 제품입니다." 최근 방한한 '토즈(TOD'S)'의 디에고 델라 발레(50)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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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가
AC 밀란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히바우두(가운데)가 유벤투스를 맞아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 20년 간 이탈리아 축구는 이탈리아의 오페라나 스포츠카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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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플라자
○…16강 탈락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아르헨티나의 간판 스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AS 로마에 남을 것이라고 바티스투타의 에이전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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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포르투갈 고메스, 계약무효화 요구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누누 고메스(25.피오렌티나)가 급료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소속팀과의 계약 파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고메스와 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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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뉴스] 최용수·차두리가 위협적
월드컵 본선 D조 상대국들인 한국과 미국의 전력 탐색을 위해 미국 북중미 골드컵을 참관하고 귀국한 안토니오 올리베이라 대표팀 감독이 현지 언론들에 한국팀의 전력에 대한 짧은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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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뉴스] 최용수·차두리가 위협적
월드컵 본선 D조 상대국들인 한국과 미국의 전력 탐색을 위해 미국 북중미 골드컵을 참관하고 귀국한 안토니오 올리베이라 대표팀 감독이 현지 언론들에 한국팀의 전력에 대한 짧은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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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마드리드 “비에이라와 쉐브첸코가 데려오겠다”
“두 명의 선수를 지켜보고 있다” ‘선택 받은 자 만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피오렌티나 페레즈 구단주가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인 파트리크 비에이라(아스날)와 안드레이 쉐브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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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마드리드 “비에이라와 쉐브첸코가 데려오겠다”
“두 명의 선수를 지켜보고 있다”‘선택 받은 자 만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피오렌티나 페레즈 구단주가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인 파트리크 비에이라(아스날)와 안드레이 쉐브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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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소식] 포르투갈 누누 고메스 발목부상 外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 누누 고메스(피오렌티나.사진)가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고메스는 14일(한국시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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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스타열전] ⑦ 루이코스타 VS 히바우두
◇ 루이 코스타 루이 코스타(30.AC밀란)는 모델같은 몸매와 준수한 얼굴만큼이나 세련된 플레이를 펼친다. 포르투갈하면 루이스 피구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포르투갈 허리의 힘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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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스타열전] ⑦ 루이코스타 VS 히바우두
◇ 루이 코스타 루이 코스타(30.AC밀란)는 모델같은 몸매와 준수한 얼굴만큼이나 세련된 플레이를 펼친다. 포르투갈하면 루이스 피구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포르투갈 허리의 힘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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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소식] 포르투갈 누누 고메스 발목부상 外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 누누 고메스(피오렌티나.사진)가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고메스는 14일(한국시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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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포르투갈 축구 고메스, 발목 부상
2002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누누 고메스(피오렌티나)가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고메스는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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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바티스투타 ‘2003년 은퇴’
‘로마는 나의 마지막 팀이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간판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32. AS로마)가 2003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난다. 바티스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