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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청와대·법무부 등 19개 기관 특수활동비 점검
황찬현 감사원장이 18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감사원은 19일부터 청와대·법무부 등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특수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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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법무부 등 19개 기관 특수활동비 점검 착수, "결과 내년 예산에 반영"
감사원은 19일부터 대통령실ㆍ법무부 등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특수활동비 집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만 국가정보원은 주요 예산이 대부분 특수활동비로 이루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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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이영렬 측 "법리적으로 다투겠다"
‘돈봉투 만찬’과 관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사의를 밝혔다. 이 지검장이 성남시 이매동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돈봉투 만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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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시묵씨 外
▶류시묵씨 별세, 오위자씨 남편상, 류준세(베리타스에듀 행정법대표강사)·명희씨(옥스치과 의사) 부친상, 황승균씨(이화여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장인상, 유현아씨(디자인웰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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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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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수하지 않은 특수활동비 전액 삭감…'쌈짓돈' 특수활동비 대수술
특수활동비가 수술대에 오른다. 규모를 대폭 삭감하고, 사용에 대한 투명성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특수활동비는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도 돼 ‘눈먼 돈’으로 불린다. ‘검찰 돈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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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사건, 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 배당...판사 누군지 보니
이영렬(左), 안태근(右) 검찰이 '돈봉투 만찬'에 연루된 이영렬(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기소한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에 배당됐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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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사건, 김영란법 첫 합의부 배당…"선례 없고 영향 중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 합의부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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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검장 인사말에 노승권 지검장 얼굴...실무자들도 감당 못하는 검찰의 공석사태
19일 오전 대구고등검찰청 홈페이지. 대구고검장의 인사말 페이지에는 최근 사직한 윤갑근(53·사법연수원 19기) 전 대구고검장 이름에 노승권(52·21기) 대구지검장 얼굴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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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초구, 모든 공사장 일요일엔 작업 금지 外
서초구, 모든 공사장 일요일엔 작업 금지 서울 서초구는 구내의 모든 공사장의 주말 작업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치구가 소음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 시간을 제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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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관련자 불명예 퇴진... 이영렬은 김영란법 위반 기소
‘돈 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면직 처분이 확정됐다. 이 전 지검장은 부정청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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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돈봉투 사건' 감찰 기록 보여달라"…법무부에 공식 요구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 김경록 기자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이른바 '검찰 돈봉투 사건'에 대한 수사 의지를 밝혔다. 김 청장은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돈봉투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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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트럼프의 독대, 문재인의 독대
김진국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은 충격이다. 그의 증언은 수퍼보울(미국 프로미식축구 결승전)에 버금가게 미국인들을 TV 앞으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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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검찰 데스노트' 화제되자 박 의원이 올린 한 장의 그림
박영선 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고흐의 꽃게 [사진 박영선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9일 자신이 지난해 제기했던 '우병우 사단' 검찰 리스트가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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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조사해봐라" 윤갑근 '조직' 발언에 네티즌 발끈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을 당시 윤갑근 대구고검장. 전민규 기자 대구고검장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문책성 인사 발령을 받은 윤갑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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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문제 있다한 검사 퇴출 … 인사 통한 ‘검찰 청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성 인사 발령을 받은 윤갑근(53·사법연수원 19기) 대구고검장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조직에서 ‘너희들의 용도는 끝났다’고 말하는 사인으로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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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황제소환’ 윤갑근 “조직에 쓸모가 없다고 하면 가야지…” 발언 논란
새 정부 들어 강도 높은 검찰 개혁을 진행하며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한 ‘물갈이’ 인사가 시작됐다. 이러한 가운데 ‘우병우 황제소환’ 등 논란으로 ‘문책성 인사’를 당한 윤갑근(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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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적 청산 넘어 검찰 중립성 등 근본적 개혁이 중요
법무부가 어제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들에 대한 인사의 핵심은 ‘좌천성 물갈이’로 압축된다. 직급과 기수를 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발탁, ‘돈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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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된 박영선 리스트 ...'우병우 사단' 적시 12명 중 10명 검찰 조직서 배제
“지금 검찰, 국정원에 우병우 사단이 포진해 있습니다. 특별수사본부장 이영렬, 특별수사팀장 윤갑근, 이미 얘기했고요. 정수봉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 우병우 수석에게 그동안 범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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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
이영렬(左), 안태근(右) ‘돈봉투 만찬 사건’을 감찰한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이 7일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사진 왼쪽)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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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지시한 특수활동비 문제, 손도 안 댔다
“23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 관련 자료 분석 등 철저한 감찰조사를 진행했다.” 이른바 ‘돈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을 이끌어온 장인종(54) 법무부 감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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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의 ‘돈봉투 만찬’, 면직과 경고로 그칠 일 아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어제 '돈봉투 만찬'을 주도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면직' 처리를 권고했다. 징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면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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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 권고된 이영렬과 안태근, 검찰 수사 받는다
‘돈봉투 만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영렬(59) 전 서울중앙지검장(현 부산고검 차장)과 안태근(51) 전 법무부 검찰국장(현 대구고검 차장)은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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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감찰반, 이영렬-안태근 '면직' 권고.. 김영란법 위반 수사의뢰도
‘돈 봉투 만찬’ 사건을 조사해 온 법무부ㆍ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7일 이영렬(59ㆍ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ㆍ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면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