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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 없어 4백90병 산재
서울남부경찰서는 30일 회사에 안전시절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종업원들에게 작업을 시켜 4년 동안 4백90여명의 종업원들에게 골절·화상·열창 등 각종산재를 입게 한 구로공단 안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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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화·신민당출신 10대의원인 김재홍씨(국민)와 김승목씨(민한)가 모두 야당을 자처하고 나섰다. 교육계 출신인 이흥수씨가 민정당으로 출마했고, 민권당의 최시명씨는 진짜야당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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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보일러」수리 『바가지』가 심하다
난방시설수리업자들의 바가지 상혼이 극성이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날씨로 곳곳에서 얼어 터진 연탄·기름「보일러」등 난방시설을 날씨가 풀리면서 고치려는 가정이 늘어나자 1시간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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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빌어 연립 주택 건설
서울시경은 10일 무허가 건축업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건설업 면허를 빌려준 우미 건설 대표 이재철씨 (39·서울 여의도동 미주 아파트 A동 208호)와 대성 기업사 이사 겸 서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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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낀 3∼4인조
경찰은 범인들이 지금까지 보내온 5통의 편지와 29통의 전화통화를 모두 녹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필적 및 육성감정을 의뢰했으나 ▲범인일당은 전화 목소리와 내용등으로 보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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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10대때 8개이던 선거구가 선거법개정으로 12개로 늘어남으로써 경기도는 서울(14개) 경북(13개)에 이어 전국에서 세쨋번으로 많은 의원24명을 배출하게 됐다. 10대에만 해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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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외교관과 짜고 20억 어치 밀수|4O차례 백20억 어치 밀수
서울주재 외국 외교관과 짜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3년 동안 1백20여억원어치의 밀수품을 들여온 일당6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시경 외사과는 13일 「다이어먼드」·우황청심환·「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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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가져오면 미국 거주
가축사료 「메이커」인 한국「카길」화사대표 박승만씨(56·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216의2)에게 『미국에 있는 두딸을 샅해하겠다』고 국재전화로 위협, 1억5천여만윈(25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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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권유 뿌리치고 자살극|중상입은 주범등 4명체포
전국 최대규모의「히로뽕」밀조단 두목 이황순씨(46·부산시 민악동산1)와 하수인등 4명이 19일 하오4시쯤부터 이씨의 집에서 엽총을 쏘는등 3시간동안 50여 검·경찰 병력과 대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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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괴 밀륜단 적발
김포세관은 29일 금값앙등을 틈타 1억6천만원상당의 금괴 (18· 75㎏)를 밀반입해 유명금은방에 팔아 넘겨온 국제금괴밀수단을 적발, 운반책인 「홍콩」 거주 「말레이지아」인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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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서 직접 재배
서울지검특별수사3부(하일부부장·이종찬검사)는23일대마초밀매조직 2개파를 적발, 한남동파총책 김휘율(42·서울한강로1가59)·금땅파 밀조책 김금자(33·여·충남천원군 목천면서리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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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서 위조|1억원 사취
서울시경은 24일 가짜 점포전세계약서를 담보로 사채업자들로부터 1억여원을 사취한 일당 7명중 이건이씨 (47·서울흑석동93)등 3명을 사기및 사문서위조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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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정씨 부부|l주째 종적 감감
【부산】 부산시괘법동 정병옥씨부부실종사건은 사건발생 1주일째를 맞는 10일현재 정씨부부의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수사는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다. 경찰은 그동안 정씨가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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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유물, 보호구역 설정 후도 여전히 도굴되고 있다
전남 신안 앞 바다 송·원대해저문화재에 대한 당국의 보호구역설정 이후에도 여전히 도굴 및 불법해외반출이 뿌리 뽑히지 않아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검특별수사부 3과 김유후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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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서 두당합당 비쉐
○…신민당이 통일당을 흡수합당하기로 공식선언하자 이철승전대표등 비주류일부에선『지난번 총선때 대립관계도 있고 당에서 이들을 소화할 능력을 갖고 있느냐도 문제』라고 지적. 이씨는『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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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4인조강도|모두 대학「중퇴」
동아건설 대표 최원석씨(37)집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일당 4명이 모두 대학을 중퇴한 자들임을 밝혀내고 달아난 3명을 수배했다. 현장에서 붙들린 주범 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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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신분증 위조 |불법 출국을 알선
서울지검 성북지청은 20일 미군 신분증과 휴가증을 대량으로 위조, 불법출국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거액을 받고 팔아온 이병덕씨(48·무직·서울 중구 을지로6가 대양여관 303호·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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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등 28억원 어치 밀수
서울지검은 23일 일본·「홍콩」등지에서 28억 어치의 금괴 등을 밀수해온 대규모 보석밀수조직을 적발, 일당 10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외환관리법·세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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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소매치기일당 3명 구속
서울 마포경찰서는 시내「버스」를 무대로 1억5천여만원을 소매치기한「철이파」이종화 (28·주거부정)·서길도 (30·주거부정)·조점식(24·여·이씨의 부인) 씨 등 3명을 범죄단체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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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사의 24시
이준오씨 (34·서울서대문구녹번동)는 7년째 「핸들」을 잡고 있는 「택시」운전사. 통금이 끝나는 새벽4시께면 기계처럼 눈을 뜬다. 상오5시. 차 점검을 대충 끝낸 이씨는 칠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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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방범시설 없어…고용 숙직 한사람으론 미흡
이번에 발생한 2억원 상당의 국전입상·입선작품 도난사건은 숙직고용원이 숙직을 하지 않은데 따른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허술한 관리에서 일어났다. 예총지부는 하루 3천원씩의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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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목받는 지구(하)
압도적인 지명도와 현란한 경력을 가진 원로나 중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편한 선거를 치를 수는 없는 것이 최근의 한국적 정치풍토다. 전에는 여야수뇌급들이 자기 선거구에는 큰 신경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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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개 지구 현장 중계|서울 강남
7대부터 15년간 표밭을 일구어 온 정운갑 의원(신민)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고 있다. 공화당 위원장이 된 이태섭씨는 정계에도 새 얼굴일 뿐 아니라 지역에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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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술집 20회 갈취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4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를 무대로 한 조직폭력배 속칭「해골파」두목 이성근 씨(23·전과 3범·서울 관악구 흑석1동 산63)등 일당 12명을 폭력행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