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軍에 "무력충돌 기정사실화하라" 더 거칠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마지막 날 북한군 주요 지휘관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군 지휘관들에게 '막중한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
손목에 강남 아파트 한채 값…탁신·손흥민도 찬 명품 끝판왕 유료 전용
❓잠깐 퀴즈 타임 아래 좌우 사진 속 인물의 손목에서 달라진 건 뭘까요? 금방 눈치채셨죠. 정답은 시계입니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지난 8월 22일(현지시간) 귀국하던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남매정치 대이은 김정은, 이번엔 10세 딸 내세운 가족정치
━ 수령과 딸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김정일 국방위원장(2011년 사망)의 여동생 사랑은 남달랐다. 김정일 위원장은 7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 밑에서 자라며
-
[단독] 김주애·김여정·이설주에 속았다…'北여성 파워'는 착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열병식에는 김정은이 딸인 김주애와
-
김정은과 함께 주석단 오른 김주애…북한군 “백두혈통 결사보위” 외쳐
지난 8일 밤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전날 열병식 개최
-
김주애, 김정은보다 높은 곳 앉았다…"4대 세습 기정사실화"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인 8일에 열린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김정일과 나란히 주석단에 올랐다. 김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김일성광장에
-
김주애 띄우는 김정은, 후계자 신호?…"아니다" 말 나온 이유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김정은 부부 사이 정중앙에 자리 잡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외신들도 북한의 '김주애 띄우기'에 주목했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
-
김주애는 센터, 김여정은 군중 속…4대 세습 메시지?
지난 7일 건군절(2월 8일)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 부인 이설주(앞줄 오른쪽부터). 김주애는 김정은과 이설주 사이에 헤드 테이블 가운데
-
北, 5번 연속 야간 열병식 …"김정은 등장곡 울린 뒤 불꽃놀이"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설일(건군절ㆍ2월 8일)을 75주년을 맞아 야간 열병식을 진행했다. 8일 군 당국은 이날 밤늦게 북한이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
딸 뒤따른 엄마, 배경 된 고모…김정은 옆 女 3인 '뒤바뀐 위상'
‘딸’은 할아버지뻘 장군들을 병풍처럼 세워놓고 정중앙에 앉아 웃었고, ‘엄마’는 딸의 한 걸음 뒤를 따라 걸었다. 그리고 권력의 중심이었던 ‘고모’는 군중 속에서 그들을 지켜
-
이번엔 모피코트 걸친 김정은 딸…엄마 이설주처럼 꾸몄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서 둘째 딸을 처음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는 ICBM 개발과 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행
-
ICBM 앞에 딸-김여정-이설주…"김정은 핵 대물림 드러낸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화성-17형'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현장에 자신을 똑 닮은 딸을 대동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선 "김 위원장이
-
"김정은 딸 김주애, 北 국가행사 첫 포착…이설주 직접 챙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이 북한 국가행사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둘째 김주
-
北 핵실험에 연일 ‘中 역할론’ 부각 美…中 ‘코로나 영향력’ 딜레마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사실상 완료한 가운데 미국이 연일 이를 막기 위한 ‘중국 역할론’을 띄우고 있다. 중국 역시 북한의 핵실험을 바라지는 않지만, 치열해지는 미‧중 간 경
-
“상상도 못할 자리" 김정은 머리 위에 선 이설주, 평양 깜짝
북한이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을 맞아 대대적인 열병식을 개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김 위원장 바로 위 상단에 서 있는 모습이다.
-
김정은, 군복 입고 열병식 나타나 "핵무력 사용"
25일 밤 공개 대중 연설에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흰색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북한 매체가 26일 공개한 열병식 사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어깨에 '
-
북한군 서열 1위가 사라졌다…박정천 80일째 잠적, 무슨 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0년 3월 전선 장거리포병부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는 모습. 박정천 당시 군 총창모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조선중
-
요동치는 김여정 北서열···'30위권밖→14위' 83일만에 재등장
남북관계와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83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김여정의 공개석상 등장은 지난 9월 25일 한국을 향해
-
집권 10년 만에 ‘김정은 세상' 선포…'김정은 주의'로 홀로서기
북한이 ‘김정은 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홀로서기와 신격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
김정일 9주기 금수산궁전 찾은 김정은…올들어 참배도 '띄엄띄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9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17일 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버지인 김정일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김정은 건강에 쏠린 한반도 주변국 정보기관의 눈
━ 고노 일본 방위상 ‘김정은 건강 의심’ 발언 왜 나왔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사망 26주기(8일)를 맞아 시신이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느긋해진 트럼프에 속타는 김정은…“도발 쉽지 않을 것”
━ 코로나 창궐 사태 속 김정은의 생존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김여정(왼쪽)·조용원(오른쪽)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함께 백마(白馬)를 타
-
“김여정, 최용해급 격상…시진핑은 방북 때 군사공조 논의 추정”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같은 반열에서 어깨를 나란 히 한 사진이 찍혔다. 좀 더 위상이 올라
-
국정원, “김여정 역할 격상, 김영철은 축소”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역할이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과 정보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국정원 서동구 1차장으로부터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