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6)자기진단-홍강의(서울대병원·시 아동정신과)⑤

    싸움 잦으면 「히스테리」성 마비증세까지 가정불화 없어야 원만한 이성 관계 등 익혀 11세난 여자아이가 다리 마비증세로 찾아왔다. 이 아이는 처음 소아과를 찾았으나 원인을 밝히지 못

    중앙일보

    1980.06.30 00:00

  • 전국에 독감주의보|환절기맞아 번져… 고열에 목붓고 온몸 쑤셔

    보사부는 26일 최근들어 서울지방에 독감증세를 보이고있는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에 「인플루엔저」(유행성독감) 주의보를 내리고 예방과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각 시·도보건

    중앙일보

    1980.02.27 00:00

  • 마가린·버터등 최고 55%까지 인상

    일부 가공식품의 출고가격이 최고 55%까지 올랐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의「마가린」(4백50g)의 출고가격이 2백15원에서 3백19원으로 48%.「마요네즈」(4백50g

    중앙일보

    1980.02.12 00:00

  • 하늘을 볼 때마다 왜소해지는 자신

    퍽 이상한 일이다. 그가 다녀간 후론 모든 일이 낯설게 보인다. 어두운 골목에 등불이 하나 켜져 그의 얼굴을 헬쓱하게 비추고 있었다. 불빛의 의미가 무거운 기침소리로 가슴마다에 깊

    중앙일보

    1980.01.15 00:00

  • 가습기 잘못쓰면 폐염

    겨울철난방으로 인한 실내공기건조를 막기위한 가습기가 오히려 발병의 원인이 될수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속칭 「가습기병」이라는 이병은 가습기를 청소하지않고 물만 보충할 때 가습기바닥에

    중앙일보

    1980.01.10 00:00

  • 관상대 생긴이래의 "11월 강추위" 서울 영하 11도1분|김장채소·농작물 심한 동해

    12일부터 시작된 한파는 14일 아침 서울지방의 기온을 최저 영하 11도1분까지 떨어뜨려 11월1일부터 15일까지의 11월 기온으로는 중앙관상대 창설(1907년)이래 72년만에 최

    중앙일보

    1979.11.14 00:00

  • 세계 대공황은 오는가|50년 주기설로 떠들썩한 일 경제계

    【동경=김두겸특파원】1929년 10월 24일 목요일 「월」가의 주가 대폭락은 30연대 세계대공황의 신호탄이었다. 이「암흑의 목요일」로부터 50년째가 되는 지난 10월 9일부터 「월

    중앙일보

    1979.10.15 00:00

  • |정희영(성모병원, 내과)|감기엔 약보다 정양이 좋다

    감기가 하도 보편적인 병이고 거의가 1년에 몇 번씩 걸리는 까닭에 감기에 의한 경제손실을 따져본 학자가 있다. 「노벨」화학상을 탄 「폴링」박사는 미국사람들이 1년에 7일정도 심하게

    중앙일보

    1979.10.01 00:00

  • 신 중년 의학

    고혈압을 인체내에 방치된 「다이너마이트」라고 일컫는다. 언제 폭발해서 쓰러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변을 당하기도 한다. 정확히 예측할 길이 없다. 고헐압은

    중앙일보

    1979.07.26 00:00

  • 제동걸린 수출신장

    그동안 국내 물가가 너무 올라 수출채산성이 크게 나빠지고 해외의 큰 수입업자들이 종래 한국에서 수입하던 것을 대만·「홍콩」등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수출신장과

    중앙일보

    1979.06.07 00:00

  • (2494)| 민주당 시대 (34)|구파 집권 실패

    구파는 윤보선 대통령이 l차로 김도연씨를 국무총리에 지명할 것으로 전제하고 득표 운동을 벌였다. ○△×표로 얼룩진 무소속 내지 중도파 의원들의 명단을 꺼내놓고 다시 총 점검을 했다

    중앙일보

    1979.04.12 00:00

  • 올해는 세계 어린이의 해

    학교 공부가 끝났는데도 용이는 한쪽 끈이 끊어진 가방을 맨채 학교 앞 가게를 기웃거리며 마냥 서성대고 있읍니다. 주머니 속에 든 일백원으로 떡볶이를 사먹을까, 딱지를 살까, 경주용

    중앙일보

    1979.01.01 00:00

  • 살구씨의 제암효능뚜렷

    「훈자」왕국은 소련의「그루지아」, 「에콰도르」의 「빌카밤바」계곡과 함께 세계 3대 장수촌으로 꼽힌다. 「히말라야」산맥 한쪽에 자리잡은 이 작은 나라 주민에게는 암환자가 한사람도 없

    중앙일보

    1978.10.28 00:00

  • 평화호소하며 타계한 교황 요한·바오로 1세

    교황청대변인에 따르면 기침시간이 빠른「요한·바오로」1세가 29일 상오 5시 늘 참석하던「미사」에 나오지 않자 교황비서「요한·마기」주교가 교황침실을 찾아가 침상에 고요히 누운 교황

    중앙일보

    1978.09.30 00:00

  • 신생아 가사치료 전기침 이용법 개발

    【동경17일AFP동양】일본 「도오꾜」 도내 「도시마」병원소아과장 「시라이·도꾸미쓰」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전기침을 이용해서 신생아호흡정지로 인한 가사상태를 치료 또는 방지하는 새로

    중앙일보

    1978.07.18 00:00

  • (13)아이슬란드|어장은 바로 생명… "고기떼가 둘러싼 바위"

    「사거」(Saga=대서사시)는 10세기를 전후해서「유럽」을 공포에 떨게 했던「바이킹」의 후예가 남긴 그들 특유의 문학형식이다. 「바이킹」이란 이름이 불러일으키는 억센 생존에의 투

    중앙일보

    1978.07.14 00:00

  • 송어로 수질 오염을 측정

    수질 오염을 측정하는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송어를 이용한 이색적인 방법이 영국에서 개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수많은 물고기 중 특히 송어가 수질 오염 측정의 지표로 뽑힌

    중앙일보

    1978.06.22 00:00

  • 낮과 밤의 기온 차 심해 감기 극성

    봄철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해지자 서울시내 각 병원에는 감기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4월 들어 평균 기온 차는 10도 안팎. 기온이 내려가는 아침과 저녁나절

    중앙일보

    1978.04.13 00:00

  • 소련제 독감

    요새 소련제 독감이 온 세계에 퍼져 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문을 닫는 학교들도 속출하고 있다. 보사부의 말로는 아직은 우리나라에는 상륙하지 않았다지만 마음놓을 수는

    중앙일보

    1978.01.27 00:00

  • (15)폐암원인의 75%가 「담배」

    『당국에서는 차안에서의 흡연을 법으로 엄금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의 확성기를 통해 사뭇 위협조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경고한다. 「버스」를 탈 때뿐만이 아니다. 기차나 비행기를

    중앙일보

    1977.12.29 00:00

  • '77의 정치…이런 말 저런 말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악지가 필유여앙」-박정희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북괴의 마약밀수사건에 언급, 이 같은 속담을 인용. 박 대통령은 법무부 연두순시(2·4)에서 자유 제한

    중앙일보

    1977.12.24 00:00

  • 휴식이 최고의 약…유행독감 치료

    올 겨울에는 종래와는 다른 신형감기가 맹렬히 유행,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는 『소련과 「홍콩」지역에 요즈음 번지고있는 감기환자에서 종래의 A「홍콩

    중앙일보

    1977.12.21 00:00

  • (46)암 초기 발견 10개조-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8)

    암에 관한한 현대 의학이 장담할 수 있는 것은 가장 결정적인 암 치료법이 조기 발견에 의한 욋과적 절제 수술이라는 사실이다.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암 연구소와 내노라 하는 암 학자들

    중앙일보

    1977.11.24 00:00

  • (104)|조림과 육림 (4) 은행나무

    은행나무만큼 인류에 공헌을 많이 하는 친근감을 주는 나무도 흔치 않다. 아름다운 잎새와 수려한 수형은 조경수로서 예부터 사랑을 받았다. 도시 공해가 곧 사회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중앙일보

    1977.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