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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학부모를 호갱님 만드는 현장
이미애네이버 카페 국자인 대표 대입은 지금 정시 원서 접수 중이다. 대입은 9월 초 수시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해서 2월 중순 정시 추가합격까지 실제로 5개월 넘게 이어진다.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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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가채점은 가짜일 뿐
이미애네이버 카페 국자인 대표 수능 이후 점수가 정식으로 나오기 전에 여기저기서 추측해 보는 점수가 가채점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가채점이라는 말이 탄력을 받고 있다. 입시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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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수능일에 꼭 필요한 것
이미애네이버 카페 국자인 대표 수능일(13일)이 코앞에 닥쳤다. 직장인의 출근시간이 조정되고 비행기도 수능 듣기 시험 시간을 피해 뜨고 내리는 날이다. 전 국민이 들썩이는 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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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직장맘의 학부모 모임 대처 전략
이미애네이버카페 국자인 대표 신문에서 방송에서 직장맘의 고군분투기가 끊임없이 다뤄진다. 본인들에게는 매일 역경 극복의 사례일 것이다. 국가 시스템이 문제다, 아이를 안 봐 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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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게임이 모든 악의 근본일까
이미애네이버 카페국자인 대표 아들을 둔 부모 대부분은 “게임 때문에 못 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우리 아들은 착한데, 게임을 만나서 타락한 천사가 된 것처럼 생각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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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직장맘에게 방학은 시험기간이다
이미애네이버 카페 국자인 대표 기말고사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제 모든 직장 엄마의 24시간 근무시간인 방학이 오고 있다. 직장맘에게 아이들의 여름방학은 한 학기 얼마나 인성수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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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입시에서 당신은 갑인가? 을인가?
이미애네이버 카페 국자인 대표 6월 모의고사가 지난주 끝나고 나니 이 결과를 가지고 사방에서 설명회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몇몇 입시기관은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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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교육감의 자격
이미애네이버카페 국자인 대표 6·4 지방선거의 교육감 경쟁률이 4대1 정도 된다고 한다. 솔직히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그들이 내거는 공약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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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공감력도 학습과 연습이 필요하다
이미애국자인 대표 많은 사람들이 지금 근조의 마음가짐으로 일상을 산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는 것조차 모래알을 삼키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마치 자신이 외계인쯤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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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뜨개질이 내 아이를 확 바꾼다고요?
이미애국자인 대표 지하철에서 저마다의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있는 사람들이 눈을 들었다. 뜨개질하는 내 손놀림에 시선을 고정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할머니가 다가와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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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욕심이란 '절대반지' 버리기
이미애국자인 대표 교육청 수능모의고사 성적이 지난 주말 나왔다. 고3 희철이 엄마는 실망이 큰 것 같았다. 방학 동안 학원도 열심히 보내 성적에 대한 기대가 꽤 있었나 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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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재수 싫다고 유학원 홍보에 낚이진 마세요
이미애국자인 대표 얼마 전 가본 유학설명회는 OOO교육원이 주최하는 행사였다. 주최기관의 이름이 마치 정부에 속한 어떤 기관인가 했다. 알고 보니 유학원이었다. 이날 행사 설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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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꿈과 끼'로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이미애네이버 ‘국자인’ 카페 대표 몇 년 전부터 진로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사방에서 나오고 있다. 되도록 빨리 진로를 정한 뒤, 관련 체험을 쌓아야 대입에서 합격하고 결국은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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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공感] 아이의 색을 보고 빛을 더해 주세요
이미애네이버 ‘국자인’ 카페 대표 대개 부모들은 자녀에 대해 편견에 가까운 바람을 가지고 있다. 예슬이 부모는 “선생님이 좋다. 그러니 교대를 가라”고 말한다. 예슬이가 선생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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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선행 좋아하다 인생 망칩니다
이미애 대표선행학습만큼 이율배반적인 게 있을까. 정부와 국회는 선행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고, 교육당국은 이를 규제하고 있으나 학부모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맞부딪치는 현실은 영 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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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 外
◆금융위원회▶금융위 상임위원 정지원 ◆국무총리실▶기획총괄정책관 임찬우▶일반행정정책관 정현용▶개발협력정책관 박장호▶국정과제관리관 김성환▶규제총괄정책관 이창수▶사회규제관리관 양홍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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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재수의 환상을 깨 드립니다
이미애 대표 지금 수능 이후 수시의 험난한 파도를 넘지 못하고 다시 더 춥고 배고픈 정시의 계절이다. 가파른 겨울 산을 넘고 있는 고3 그리고 수험생, 또 그들의 학부모인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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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다양성 속 균형 … 오피니언면 새 필진
새해 오피니언 면이 새 필진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시사 문제를 심층 분석하는 ‘중앙시평’에 세계적 경제학자인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기명칼럼을 시작합니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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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중3…타임머신 타고 초4로 가고 싶어요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최연수(가명)양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생각이 부쩍 많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일반고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과학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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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학생은 어떤 특징 있나
중3 박모(15·경기도 분당)양은 학원에 다니는 것 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 딱히 하고 싶은 직업도 없다. 막연히 예체능 쪽이면 어떨까 생각하는 정도다. 그런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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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2등급 한 학기라도 있으면 학과 경쟁률까지 따져봐야
외고 진학을 준비 중인 김모(15·서울 대치동)군은 입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고민에 빠졌다. 대원외고에 가고 싶지만 영어 내신성적이 걸린다. 중2 때는 모두 1등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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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유학 양극화 시대 … 보딩스쿨과 필리핀 단기유학
유학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한다. 숫자를 보면 맞는 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3만 명에 육박하던 조기유학생 수가 2007년 2만7668명으로 꺾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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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유학 갈 것이냐, 말 것이냐
특목고 유학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외고나 자사고 유학반을 거쳐 아이비리그 등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게 수재들의 정형화한 코스로까지 여겨지던 때가 있었죠. 심지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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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남인현씨(전 SOMO 대표)별세 外
▶남인현씨(전 SOMO 대표)별세=11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410-6905 ▶박홍서씨(국가유공자)별세, 박찬욱(LIG넥스원 자문)·찬모씨(거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