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 옴부즈맨 코너] 염 추기경 서임식, 사진만 있고 기사 없어 아쉬워
2월 23일자 중앙SUNDAY 1면엔 염수정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공식 서임받는 사진이 실렸다.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추기경이 배출됐다는
-
[공신 1일 대학생 체험]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11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캠퍼스. 전국에서 중·고생 100여 명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공부의 신 프로젝트’ 가운데 ‘1일 대학생 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
[사고] 독자위원회 위원·옴부즈맨 필진 새얼굴 새출발
제2창사 1주년을 맞아 지면을 대폭 쇄신한 중앙일보가 ‘독자위원회’ 위원과 ‘옴브즈맨 칼럼’의 필진을 바꾸어 새출발을 합니다.이들은 본지의 발전을 위해 충실한 외부 감시자와 조언자
-
[중앙포커스] BK21 사업 전면 철회하라
교육부의 이른바 'BK21' (두뇌한국 21) 사업계획을 두고 대학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반발에 직면한 교육부는 최근 이 사업을 수정보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나
-
추적보도 수강 미 대학생, 사형수 누명 벗겨
대학생 예비 기자들의 끈질긴 진실 추적이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동안 복역해 온 사형수의 목숨을 건졌다. '진실은 밝혀진다' 는 명제를 입증해 낸 주인공들은 미국 노스웨스턴대 신
-
상위권大 특차경쟁률 높아질듯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대보다 연세대.고려대.한양대등 상위권 대학의 특차 전형에 많이 몰려 이대학들의 특차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종로학원
-
朴有鳳 前서울대교수 별세/정보관리硏 金容奭박사
서울대 신문학과 교수를 지낸 朴有鳳박사가 25일 오후2시 충북충주시 건국대부속병원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75세. 朴박사는 일본 上智大출신으로 동아대.한양대.서울대등에서 교수로 일하
-
『한국신문의 미래와 발전전략』펴내-언론연구원
한국언론연구원(원장 金玉照)은 각종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매스미디어로서의 주도적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신문의 앞날과 앞으로의 생존및 발전전략을 모색해본 『한국신문의 미래와 발전전략』
-
放送진흥회 理事 위촉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昌悅)는 31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10인중 9인을 보궐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이사들의 임기는 91년12월31일 위촉된 하정일이사와 함께 94년12월30일까지다
-
불법구금 70명 확인
신민당의 인권옹호위원회(위원장 박찬종의원)는 30일 지난해10월1일부터 불법감금조사를 받다 구속송치된 사람은 모두 1백68명이며 지난1월15일 현재까지 계속 불법구금중인 사람들은
-
눈치작전 막바지서 "몸조심"한 탓|인기학과 합격선서열 큰변화
명문대 학과별 합격선서열에 예상을 뒤엎는 큰 난조현상이 나타났다. 19일 합격자사정을 끝낸 서울대를 비롯, 합격자를 발표한 연대·고대·서강대·이대·숙대 등 각대학 입학전형결과는 지
-
고득점 분산... 인기 과 경쟁 줄어
84학년도 전기전형대입학원서 접수가 9일 하오6시 마감됐다. 전국 62개 전기전형대학과 11개 교육 대 접수창구에서는 최종순간까지 원서를 붙들고 창구를 기웃거리는 수험생들의 「눈치
-
민학련·민노련 관련 26명|무기∼집유 선고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최종영 부장판사)는 22일 불온서적을 출판·판매하고 반정부 학생 시위를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출판사 광민사 대표 이태복 피고인(30)등「전
-
주범에 무기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허정훈 부장판사) 는 22일 하오 이른바 전국민주학련·전국민주노동련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이태복 피고인 (30·광민출판사 대표)에게 반공법·국가보안법
-
「「민주학련」·「민주노동련」사건26명에 사형∼2년 구형
소위「전국민주학생연맹」「전국민주노동연맹」사건의 이태복 피고인(30·총책·출판사 광민사 대표)등 26명에 대한 선고공관이22일 하오4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 피고인등은 지난해 2월
-
김광자씨 사진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진작가 김광자씨(사진)의 기독교 성지순례사진전이 19∼21일 서울영동반도 「유드·호스텔」에서 열리고 있다(기독교선교회주최). 「뉴욕」의 성서지리학회의 「이스
-
자리 잡아가는 신문학|9개 대학의 실태와 문제점
7일은 21의 「신문」의 날」. 1896년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날」을 기념해서 제정되었다. 화려한 기념 행사는 없지만 신문들은 저마다 그 뜻을 새기
-
「결혼식의 일원」공연|이대 신문학과서
이대 신문학과는 26일(하오7시). 27일(하오3시·7시) 소강당에서「카슨·매컬러스」작『결혼식의 일원』을 공연한다. 연출에 정진수씨.
-
「결혼식의 일원」공연 이대 신문학과에서
이대신문학과는 26일(하오7시), 27일(하오3시·7시) 소강당에서 「카슨·매컬러스」작 『결혼식의 일원』을 공연한다. 연출에 정진수씨.
-
매스컴이론의 토착화|한국 신문학회 추기 토론회
독일에서 신문학이 대학의 정식과목으로 채택 된지 60여년-. 이제 한국신문학도 그 좌표를 정립할 때가 된 것 같다. 58년 우리나라 대학에 처음 신문학과가 설치된 이래 현재 8개
-
창설 12주 기념연극
이대 신문학과는 학과 창설12주년을 맞아 「하워드·린지」와 「러셀·클라우스」가 작품을 쓴『아빠는 엄마를 사랑해』를 최치림 연출로 28일, 29일 하오 3시·7시 이대 소극장에서 공
-
어린이 신문의 내용과 구독 경향|이대 신문학과 조사에서
어린이 신문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반 「매스컴」이 어른에게 미치는 영향에 비해 더욱 깊고 중요하다. 어린이 신문은 아동들에게 독서 습관을 높여줄 뿐 아니라 「뉴스」에 접하고
-
사명감 되찾는 대학신문|각 대학종사자들 자율선언을 계기로
대학 내의 대화와 정보교환을 위한 대학신문들은 최근 그 존재가치에 대한 문젯점을 새삼 제기하고 있다. 학생과 교수 및 학원 운영진의 3자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구실을 하는 각 대학신
-
우리는 돼지띠 새해엔 『돼지꿈』을
돼지띠 인기연예인 5명이 독자 여러분에게 세배를 드린다. 『세해 복많이 받으셔요』라고-. 12살아래 돼지띠 네 아가씨를 양옆에 거느린 노장 탤런트 이낙훈씨는 세배를 하면서도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