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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한달 불문
치안본부는 4월 한달 동안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을 제외한 교통법규위반 운전자와 보행자에 대해 처벌을 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이 같은 조치는 5월1일부터 강화되는 교통 및 거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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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폭력
당국의 계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범죄는 줄어들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사소한 일로 시비 끝에 편싸움을 벌이고 예사로 칼·몽둥이 등 흉기를 휘두르는가하면 범죄도 성인화해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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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사범 내일부터 단속
치안본부는 25일부터 교통및 거리질서 위반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운전사와 보행자에 대해서는 일일(일일)특별교육을, 상습적인 난폭운전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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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석 비상 근무령
치안본부는 15일 전국경찰에 추석을 전후한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특히 최근의 국내외정세와 북괴의 도발적인 태도로 미루어 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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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위반 25일부터 단속강화|사회정화 일환으로 난폭 운전, 불량배 기준에 따라 처벌
내무부는 오는 25일부터 교통법규 저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 상습적으로 난폭하게 차를 모는 교통법규위반운전자에 대해서는 기능직 폭력배로 간주, 불량·폭력배처리기준에 준해 처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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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풍기확립·사고예방 주력
치안본부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달동안을 피서지질서확립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객이 많이 모이는 부산해운대등 16개 해수욕장에 여름경찰서, 그밖의 해수욕장과 피서지 1백42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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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음주운전
치안본부는 11일 미국에서 음주감지기(주량측정기)4백대를도입,전국경찰에 나누어주고 앞으로 술을마시고 차를모는 운전자를가려내무거운 처벌을 내리기로 했다. 이는 요즘 차주운전자(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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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위반자등 19만건 적발|음주운전·뺑소니등 백3건은 입건
군경합동교통단속반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8일까지 10일간에 걸친 교통사범 단속기간중 보행위반과 안전수칙위반 운전자 등을 집중단속, 모두 19만4천65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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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0일간|교통위반 집중단속
내무부는 20일부터 6월8일까지 20일간을 교통질서 확립기간으로 정하고 차선위반이나 무단횡단등 10가지 주요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사와 보행자에 대해서는 모두 형사입건해 무거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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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운전 79년 한해 69% 늘어
음주운전이 한해에 70%나 급증해 차량의 안전운행과 행인을 위협하고 있다. 취중운전사들은 거의 자가용을 모는 「오너·드라이버」들로 음주운전 현상은 74년이후 「마이·카」가 늘면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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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차량「엽서신고망」을 만들어/처벌법규도 크게 강화(서울시경)/어머니회원등 10명씩 편성/불법주차·난폭운전등 적발
서울시경은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정신을 생활화하기위해 교통경찰관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통반장·모범운전사·녹색어머니회원·도로변주민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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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까지 교통질서 확립기간
내무부는 21일∼12월10일까지를 교통질서확립기간으로 정하고 승차거부·부당요금징수등 서민생활침해행위와 차선위반·음주운전등 교통사고요인행위, 정류장질서문란·불법주차등 교통소통저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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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차량의 정비
안심하고 차를 탈 수도 마음놓고 길을 거닐 수도 없다는 한탄이 저절로 나온다. 「살인흉기」로 변한 난폭차량들이 언제 어디서 뛰어들지 알 수 없다. 근자에도 횡단보도에서, 그것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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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위해 최신 감지기 도입
내무부는 20일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이고「에너지」절약을 위해 4차선 고속도로의 최 고주행속도를 현행보다 시속 10km씩 줄여 8월1일부터 시행키로했다. 이에따라 4차전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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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에도 궐석심판여부 판정권
즉결심판피의자의 궐석심판청구범위가 15일부터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경은 12일 현행경범죄대상 54종가운데 오물버리기·통금위반·장발 및저속의상·새치기 등 44종과 행정범 61종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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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력사범 특별단속
내무부는 1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하절기 강력·폭력범 및 치기배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전 경찰력을 동원, 우범지역 등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자춘 내무부 장관은 9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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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의 탈선항악
모든 질서는 국민 각자의 노력이 집약되어 그것이 현실적인 행동규범으로 정착했을 때 비로소 값진 것이된다. 「생활속의 질서」라는 개념이 항상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이며, 특히 항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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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서 소란행위 백4건 적발
철도청은 일요일인 13일 행락승객들로 붐빈 경춘·경원·중앙·교외선에서 열차 내 소란행위·풍기사범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음주소란 21건, 고성방가 71건, 폭행 4건, 공무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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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의 보호"
다음 세대를 곧 이어받을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환경이 미비된 것은 고사하고 모든 사회악의 진원에까지 너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 뜻에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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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처분…각서쓰고방면
○…서울무교동 술꾼들이 몰려 나오는13일밤 10시45분. 길목에 자리잡은 종로경찰서 종로1가파출소(소장최석민경위·31)는 5평쯤의 좁은 사무실에 경범피의자 11명이 엉거주춤 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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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나며 울어버린 노점상
○…훈방확대조치는 생계가 어려운 서민들에게는 낭보지만 금품·정실개입의 여지가 많은 것도 흠이다. 영등포시장앞 보도에서 노점으로 생계를 잇고 있는 이순범씨(41·양평동)는 11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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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야유회·수학여행 규제
정부는 불필요한 유류 소비를 억제하고 퇴폐·낭비풍조를 없애기 위해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야유회·수학여행 등을 규제하고 탈선 행락 관광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소비절약추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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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심대상자의 훈방을 확대|가벼운 보안사범 주거확실한 사람|139종중 음주·소란·도박등 12종만 제외
치안본부는 23일 경범죄처벌법과 행정법·헌법에 따라 즉심에서 다스려왔던 1백39종의 보안사범 가운데 공공질서를 깨뜨리는 음주·소란·장발·도박등 12개종만 즉심에 넘기고 나머지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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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감지기
「핀란드」에는 색다른 형무소가 꼭 하나 있다. 둘레에 철강이 쳐있긴 하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입이 자유롭다. 간수도 없다. 복역자 중에는 국회의원·대학교원·사장도 즐비하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