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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가운전자 골라 10여차례 금품털어
여자 자가운전자들만을 노려 10여차례에 걸쳐 범행을 일삼은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시경은 6일 음주운전하던 가정주부 승용차를 일부러 들이 받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위협, 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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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돈 받고 묵인|경관 2명 적발
치안본부는 16일 음주 운전자로부터 돈을 받고 음주 사실을 묵인 해 준 서울 남부 경찰서 교통계 소속 신동수 경장 (37)을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성동 경찰서 교통계 소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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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승용차 골라 고의로 충돌 금품갈취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고급술집이 밀집해 있는 서울강남일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하는 자가용 승용차를 골라 고의로 충돌사고를 일으킨 뒤 부상했다며 협박, 합의금조로 30여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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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음주운전 봐주겠다" 돈뜯다 고발당해
서울시경은 7일 음주운전단속을 핑계로 귀가하던 자가용운전자의 집에까지 따라가 현금8만원을 뜯어낸 서울북부경찰서 기동순찰대소속 김관형경장 (41) , 장강복순경 (41)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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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 첫 구속
서울마포경찰서는 2일 지난달 30일이후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단속에서 경찰의 음주측정요구를 거부한 정병목씨 (31·상업·서울이문1동293의6) 를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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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일제단속 첫날 44명 입건
30일 밤과 31일 새벽 서울시내 일원에서 일제히 실시된 음주운전단속에서 모두 44명이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됐다. 검찰과 경찰은 30일 오후9시부터 31일 새벽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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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엄단
서울지검은 25일 음주운전단속을 강화, 혈중농도 0.36% (2홉소주 2병반정도)이상은 사고유무와 관계없이 구속수사토록 경찰에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10월의 연휴와 추석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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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안고 「달리는 흉기」-세밑 음주 운전 기승
세밑 밤길에 만취 자가용이 무법자로 날뛴다. 마구 달리다 곳곳에서 들이받고 부딪쳐 숨지고 다치고 달아나고…. 한밤 경찰이 공포를 쏘며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택시를 기다리던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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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음주와 사고|술의 건강학
우리나라에서도 음주운전이 사회적 문제로 등장했다. 통계적으르 교통사고를 비롯하여 살인등각종사고의 30∼50%는 음주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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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강화
서울지검은 6일 음주운전자 단속은 정확한 소명자료를 갖추는등 정밀조사를 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일선경찰에 지시했다. 검찰은 이 지시에서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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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과 보험금
종합보험에 가입해도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이·관계당국에 의해 검토되고 있어 앞으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거의 무한보상인 자동차 종합보험을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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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음주운전에 실형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내지 않은 단순음주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오세빈판사는 17일 구속기준(혈중 알콜농도 0·35)의 5배가 넘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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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10명사고없어도 구속
서울지검 형사5부(박인수부장검사)는 17일 지난 2주일간 서울시내 일원에서 경찰의 특별단속반을 동원해 음주운전자를 집중단속, 혈중알콜농도가 처벌기준외 7배이상이나 된 권순신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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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음주운전 피크
망년회등 연말행사가 많아 음주운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달 24일부터 서울시 일원에서 음주운전집중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올해들어 단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처벌을 받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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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김세화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8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하다 사고를 냈으나 경찰관의 음주측정요구룔 거부한 가수 김세화양(28 서울 옥수동306 옥수아파트606호)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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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안내도 구속|혈중농도 0.35%이상 대상
검찰은 28일 음주운전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술을 마시고 차를 모는 운전자에 대한 처벌기준을 대폭 강화, 혈중알콜농도가 0·35%(혈액1ml중 알콜3·5mg)을 넘을때 예외없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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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정부가 학원소요와 관련, 구속중인 학생사범 l백31명을 특별사면과 형집행정지로 풀어주자 검찰은 나머지 학생들의 구제대책을 세우느라 부산한 움직임. 검찰 한 고위관계자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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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격감하는 스웨덴 음주운전엔 구속등 가혹한 처벌 까다로운 차검사 안전벨트 의무화도 효과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에서는 차량대수의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발생건수와 인명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선진국의 경우는 대부분 감소추세를 보이고있다. 그중에도 스칸디나비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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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와 벌칙
자가 운전자가 부쩍 늘어나면서 각종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정도가 문제가 되고있다. 음주 운전을 하다 4중 충돌을 일으켜 승객에게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 오너 드라이버에 대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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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보험미가입…4중 충돌|자가운전자 영장기각
종합보험에도 들지 않은 자동차 소유자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4중 충돌사고를 일으켜 피해자 승객에게 전치3주의 상처까지 입혔으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우정권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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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첫구속
서울형사지법 조대현판사는 18일 음주운전을한 김경씨(41·서울응암동90의14)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음주운전자에 도로교통법위반죄를 적용, 구속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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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특례법 적용에 혼선
교통사고피해자와 합의한 운전사를 형사 처벌치 않도록 규정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시행 2개월이 되도록 세부시행규칙과 시행령이 마련되지 않아 일선경찰서에서 사례마다 법 적용을 달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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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해제후 30일
새해벽두에 단행된 야간통행금지해제조치가 시민생활의 패턴에 큰 변화를 몰고오리라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평정속에 생활의 일부로정착되어가고 있음은 반가운 일이다. 대부분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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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상령 속 「러시아워」도심서 취중운전 대로에 차 세워둔 채 잠들어
인명피해를 내지 않은 음주운전자에게 처음으로 징역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형사5부 박상길 검사는 8일 술에 취해 차를 몰아 교통혼잡을 빚은 방진수씨(24·서울 도봉동396)를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