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과태료' 강남구 4737건 금천구 25건…고무줄 단속?
경찰이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을 하고 있다. [수서경찰서] 최근 2년간 서울 자치구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적발 건수
-
방역 약속 지키며 신뢰 구축…대만 '확진 0명' 기적 만들었다
지난 5월 18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CDC)를 찾은 차이잉원(오른쪽 두번째) 대만 총통이 국민들에게 방역 조치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호소하고 있다. [대만 총통부 캡
-
사진으로 읽는 하루…2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29 오후 4:16 고생한 마음 서로 위로하는 의료진, 포옹하며
-
충북 10월 확진자 절반이 외국인…백신 접종·선제 검사 '안간힘'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 청주시] 충북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청주·진천·음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
-
“저 테이블 왜 8명?” 힐끔…이 표식 보고서야 고개 끄덕였다
지난 3일 오후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한 유명 음식점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용객 6명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박진호 기자 ━ ‘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표식 확
-
문 잠그고 접객원 불러 술 파티…행안부, 방역위반 1만1210건 적발
지난 7월 8일 경기도 광명시의 A 유흥주점. 밤 10시가 됐는데도 룸에서 남녀 8명이 술과 안주를 시켜놓고 떠날 줄을 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
-
적발 5일만에 또 비밀영업…간 큰 부산 노래주점[영상]
━ 경찰, 방역수칙 위반 노래주점 등 3곳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금지(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했다가 적발된 지 닷새 만에
-
부산 하루 확진자 100명 육박, 해운대해수욕장서 음식 못먹어
19일 부산진구청 직원들이 서면일대 유흥업소 입구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25일까지 계속된다. 송봉근 기자 부산과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
-
초유의 ‘저녁 6시 통금령’ 첫주…서울이 텅텅 비었다
“사람이 아예 없는 편이에요. 휴점에 들어간 가게들도 꽤 있어요.” 동교동 경의선숲길에서 수년째 카페를 운영하는 A씨의 얘기다. 그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커피나 캔맥주를 마시는
-
부산 유흥·감성 주점 發 확진자 증가…20~30대가 절반 차지
━ 부산 5일 27명 확진, 누적 6382명 5일 오전 서울역 앞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
주점에서 어학원으로, 6일만에 213명 눈덩이 감염 이유 있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주점에서 시작돼 경기도 내 6곳의 어학원으로 퍼진 코로나19 집단감염에서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9건 확인됐다. 해당 집단에서는 첫 확진자가 확인된
-
음식섭취 금지 등 기본방역수칙 강화, 중대본 "종료시점 없이 계속 지켜야"
22일 서울 시내 한 목욕탕에 방역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부터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부가 29일부터 현행
-
3주째 400명대, 벚꽃 피었다…5인 금지·거리두기 2주 연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94명 발생하며 3차 유행이 끝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
황운하 '식사모임' 논란 두달 뒤…"과태료 대상이라 수사불가"
방역 지침 위반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59·대전 중구) 국회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지난 1월 11일 내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에
-
사유리 '스벅 논란' 뜻밖의 불똥…수기 명부 문제 드러났다
방송인 사유리. 일간스포츠 방송인 사유리의 ‘스타벅스 입장 거부’ 논란이 수기 출입명부 문제로 옮겨붙었다.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던 수기 명부 작성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
-
5인 없었지만 거리두기도 없었다…'설캉스' 제주 15만 운집
━ 설 연휴 예상보다 1만명 더 찾아 14일 오전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이 제주를 빠져나가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충일 기자 1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공
-
출입명부에 전화번호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쓰세요
하루 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선 손님인 척 가장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
출입명부에 '12가34나'···전번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쓰세요
하루 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선 손님인 척 가장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
업무상 모임은 5인이상 괜찮다? 카페 김어준으로 본 방역수칙
━ “방송 제작을 위한 업무상 모임” vs “7명이 모인 사적 모임” 방송인 김어준 씨를 둘러싼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 씨는 “방송 제작을 위해 가
-
황운하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건가" 국민의힘 공세에 발끈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논란에 대해 사과하라는 국민의힘을 향해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건지, 도무지 이해하기
-
'룸 예약' 했는데 가보니 칸막이…따질수도 없는 코로나 촌극
지난 5일 서울 강서구의 한식당을 찾은 직장인 강모(28)씨는 룸 예약을 했다가 칸막이만 세워둔 자리를 배정받았다. 강모(28)씨 제공 “룸이 있다고 해서 예약을 했거든요. 점심
-
황운하 모임 간 택시회사 대표와 접촉...대전 일가족 4명 확진
지난 연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과 모임을 했던 택시회사 대표와 접촉한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대전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
커지는 황운하 6인 식사 논란..."출입자 명부도 제대로 안적어"
황운하 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의원을 포함한 6명이 지난 연말 테이블이 2개인 대전의 한 음식점 룸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이름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는 등
-
‘식사 중 코로나 감염 차단’…남양주시, ‘매너캡’ 보급
경기 남양주시는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사 중 대화 때 발생하는 비말(飛沫, 튀거나 날아올라 흩어지는 물거품)을 차단할 수 있는 ‘매너캡’을 개발했다. 남양주시는 “매너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