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DP점|고객 찾아다녀야 장사돼

    『노력하는만큼 번다.』 이것은 특히 DP점경영에 적용되는 원척이다. DP점은 요즘 너무 많이 늘어나서 다른것과 겸업을 하지 앞고는 유지하기 어려운사업인양 알려졌다. 하나 본인의 노

    중앙일보

    1981.01.16 00:00

  • (7)당구장

    『허가만 따내라, 그러면 돈을번다』는 얘기는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당구장을 두고한 말이다. 이제 당구인구는 전국적으로 1백50만명에 이르고 읍·면단위까지 한두군데의 당구장이 들어설

    중앙일보

    1981.01.15 00:00

  • (1)대중음식점|적은자본·특별한기술없이도가능|인삼찻집은 1천만원 안팎으로 개점|l0평 미만일땐 조리사자격 필요없어

    지독한 「인플레」 때문에 봉급자들이 총감봉시대를 맞았다. 웬만큼 벌어선 적황사를 면키 어렵다. 동업으로 탈「셀러리맨」을 시도도하든지 부업으로 다른소득을 올리든지 해야할판이다. 그러

    중앙일보

    1981.01.06 00:00

  • (2)「도크」에 그득했던 원목더미 사라져|동명목재 도산

    동명왕국을 이루었던 부산시 용당동 앞 바다. 통나무 원목이 떠 있던 저 목「도크」에 낚시꾼이 줄을 잇는다. 수출용 합판을 실어 나르던「컨테이너」차량행렬도, 원목을 자르는 톱니의 소

    중앙일보

    1980.12.17 00:00

  • 엄앵난씨 밀주팔다 적발

    ○…왕년의 인기 여배우 엄앵난씨가 자신이 경영하는 대구 대보백화점안 「민속음식점」 에서 밀조주 2말(40ℓ)을 만들어 팔다 대구세무서 단속반에 적발됐다. 엄씨는 결혼후 영화출연을

    중앙일보

    1980.11.19 00:00

  • 제70화 야구에 살다(3)

    창단된 지 불과 4년 만에 갑자원대회의 동경 예선에서 우승, 일약 야구의 유명교로 부상한 제경상을 막상 갑자원 본선에 출전하는 것을 무산시켜버린 문제아 「스기시따」는 물론 한동안

    중앙일보

    1980.08.29 00:00

  • 부정식품 제조·판매단속

    내무부는 13일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식품제조·판매업자·무면허 의료행위·무허가 음식업·무허가 자동차정비업소 및 악덕포주등 「허가없는 불법업소 일소지침」을 마련, 이들 업소가 근절될

    중앙일보

    1980.08.13 00:00

  • 계엄사 발표 김대중 등 내란 음모 사건 수사결과 전문

    계엄사령부는 7윌4일 김대중과 그의 추종분자일당이 획책하여온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짓고 김대중을 비롯한 37명을 우선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및

    중앙일보

    1980.07.04 00:00

  • 풍전등화「동명왕국」 칼자루는 "정부손"에

    사실상 폐업이나 다를바 없는 장기휴업사태에 봉착한 동명목재 (회장 강석진·부산시남구용당동123) 가 과연 다시 정상가동에 들어가 「목제왕국」의 위치를 되찾을수 있을까? 동명목재 3

    중앙일보

    1980.05.12 00:00

  • (2696)|제66화 화교(71)-한국어공부

    환도후인 54년5월부터 한때 나는 태평로에 있는 서울신문사 구내식당을 경영했다. 월탄 박종화 선생이 사장으로 있을 때였다. 지금의 정문자리에 있었는데, 종업원을 4명 두고 순 중국

    중앙일보

    1979.12.11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66화 화교(42)|진아춘

    아사원과 함께 일제시대부터 유명했던 중화요릿집이 서올 관수동의 대관원이다, 대관원은 19l0년대 말께 산동인 왕씨란 사람이 창업했다. 음식 맛이 뛰어나 아사원과 쌍벽이었지만 고객은

    중앙일보

    1979.11.07 00:00

  • 도·산매업·음식점·숙박업소등|「센서스」실시키로

    서울시는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도·산매업 및 음식업소·숙박업소 등 각종업소 14만 3천 3백 개소를 대상으로 79년도 업소「센서스」를 실시키로 했다. 이 업소「센서스」는

    중앙일보

    1979.06.25 00:00

  • 신강현 조총련간부 민단 전향, 고국방문

    조총련「니이가따껜」(신석현)상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조총련계 상공인 박영기씨(54·사진·경남 충무시 출신)가 4일 하오KAL편으로 귀국, 35년만에 모국땅을 밟으면서 민단으로 전

    중앙일보

    1979.06.05 00:00

  • "구두쇠작전으로 물가고를 이긴다…" 움츠러든 소비풍조

    소비풍조에 제동이 걸렸다. 정부의 소비절약시책이 추진되어온 지난3월부터 고급술집과 음식점등 유흥업소의 휴·폐업이 늘고있으며 귀금속상·수입상품상회 등 사치성업소가 파리를 날리고있다.

    중앙일보

    1979.05.14 00:00

  • 구두닦이 8년만에|어엿한 음식점 주인으로

    주린 배를 국수로 달래며 구두를 닦던 한 소년이 각고8년만에 아담한 음식점과 식품점의 주인으로 성장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곽수채씨(26·중구 광희동109). 71년 가을부터 을지

    중앙일보

    1979.02.19 00:00

  • 화교가 줄어들고 있다

    한국근세사의 풍운과 함께 이땅에 들어와 요식업계를 중심으로 숱한「익살」과 「치부(치부)」의「에피소드」를 남긴 화교들이 차차 한국을 떠나고 있다. 외무부의 집계에 의하면 해방후 계속

    중앙일보

    1978.12.29 00:00

  • 미국에 한국인 갱단

    【시애틀(워싱턴)29일AP합동】재미한국인「갱」단이 교포들이 경영하는 사업체들을 공갈·협박, 금품을 갈취하는 사건이 미국경찰에 의해 적발되어 수사를 받고있다. 「시애틀·타임스」지는

    중앙일보

    1978.11.30 00:00

  • 재일 동포 고교생 김주헌 군|오픈·골프서 최연소 베스트 상

    일본 「골프」계에 17세의 재일 동포 고교생이 『태풍의 눈』으로 등장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요꼬하마」에서 열린 제43회 『일본 「오픈·골프」』(금 1천만「엔

    중앙일보

    1978.11.18 00:00

  • 도시공간의 확보

    서울시가 인구소산정책을 적극 펴온지 오래이나 도심 집중현상은 조금도 누그러지는 기세가 없는 것 같다. 강북의 상주 인구는 줄었지만 그 대신 교통인구와 유동 인구가 하루가 다르게 늘

    중앙일보

    1978.10.17 00:00

  • (5)투기는 공적이다

    남산중턱에 자리잡은 D음식점. 그 한구석에서는 주말마다 조그마한 계모임이 벌어진다 .계원이래야 6명 무역회사 중역인 L씨, 은행중견간부인 P씨 ,정부중앙부서의 국장급인 C씨 ,그리

    중앙일보

    1978.04.26 00:00

  • 기술직 이직 겁나 야단도 살살(서울시)

    ○…서울시 고위관리들은 요즘 4, 5급 기술직 공무원들이 걸핏하면 『그만두겠다』며 사표를 내는 바람에 이를 말리느라 골치를 앓고 있다고. 기술직 공무원 중 건축직의 경우 지난 1

    중앙일보

    1978.04.04 00:00

  • (7)한국교포

    「홍콩」 수준에서 중상층으로 생활에 여유를 갖고 사는 교포는 기껏 5∼6명 정도에 그친다. 일찌기 주재원으로 나왔다가 귀국을 않고 눌러앉아 돈을 번 사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8.03.27 00:00

  • 각서에 「경관비리 고발센터」

    ○…이성수전총검 (치안본부외사3계장)이 지난주 별정직 이사관 자리인 내무부비장계획관에 이례적으로 발탁, 승진되어 경찰가에서 화제. 원래 이 자리는 장두현 현 내무부 소방국장이 있던

    중앙일보

    1978.03.21 00:00

  • 음식점 여주인·제과점 종업원에도 주1회 성병검진

    【대전】충남도는 이제까지 유흥음식점 여종업원들에 대해서만 실시하던 성병검진을 대중음식점·제과점·휴게소 여종업원은 물론 직접업소를 경영하는 여주인(주부포함)들에게 까지 범위를 확대,

    중앙일보

    1978.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