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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공인으로서 처신 나빴다" 이광필 고발 이유 밝혀
지난 18일 트렌스젠더 가수 하리수를 음란물 유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이광필(44)이 고발 배경을 밝혔다. 이광필은 이달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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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음란물 유포혐의로 고발당해 “성본질 왜곡?”
가수 하리수가 음란물 제작, 유포 혐의로 고발됐다. 트랜스젠더 클럽을 운영 중인 하리수는 최근 클럽 회원들과 함께 트랜스젠더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었다. 가수이자 생명운동가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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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프리챌 2심서도 벌금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 이응세)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TV프로그램이 불법 유통되는 것을 방치한 혐의(저작권법 위반 방조)로 기소된 인터넷방송국 판도라TV와 대표이사 김경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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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논쟁 길어지면 히틀러로 매도
인터넷이 29일로 탄생 40주년을 맞는다. 그간 인터넷은 현실 세계와 구별되는 독특한 대화·통신문화를 창조했다. 이를 통찰한 많은 작가, 인터넷 산업 종사자 등은 자신의 이름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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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사회] 942명
지난해 인터넷 등에 음란물을 유포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소년범 수. 관련 소년범은 2003년 163명에서 2007년 743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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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포르노 유포 저작권 침해사건 수사 불법물 보호 결과돼 제작업자 고소 각하”
대검찰청은 해외에서 제작된 음란 동영상의 저작권법 위반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검 소병철 형사부장은 “현행법상 불법인 포르노 유포를 오히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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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해외 포르노물 올리는 네티즌 3회 이상 게시하면 저작권법 위반 수사
대검찰청은 해외에서 제작된 성인용 영상물을 인터넷 파일 공유사이트 등에 상업적 목적으로 3회 이상 게시한 네티즌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검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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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 파트너를 찾는 사람들
얼마전 30대의 한 남성이 진료실을 방문하였다.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들어온 이 남성이 털어놓은 고민거리는 흥미럽게도 부인과의 관계에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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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사이트 1250개 폐쇄
중국 정부가 대대적인 인터넷 단속에 나서 1250개 사이트를 폐쇄했다. 신화통신은 21일 전국 인터넷 저속 음란물 단속 판공실의 통계를 인용해 이날까지 1250개 사이트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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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야동 유통 ‘김본좌’ 작년 집유 선고 받아
15일 대법원에 따르면 2006년 10월 국내에 유통되는 일본 야동(음란 동영상)의 70% 이상을 공급하다 붙잡힌 일명 ‘김본좌(30)’는 지난해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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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김본좌 집행유예 빨리 끝나길"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일명 ‘김본좌’가 작년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네티즌에게 화제다. 김본좌는 지난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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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동 포르노 범람 부끄럽다” 사이트 접속 봉쇄 추진
2005년 2월 일본 나라(奈良)에서 여자 어린이 100여 명의 외설 행위를 찍어 판매하던 음란물 조직이 적발됐다. 13~16세의 미성년자들을 납치해 오사카의 호텔 등으로 끌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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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지만 음란성에선 ‘파격’
2003년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해 ‘국민 검사’ 별명을 얻은 대검 중수부장 출신의 안대희 대법관. 그는 이번 대법관 성향 분석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반대 의견 4건, 별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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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노골적 성행위 표현 있어야 음란물”
인터넷 성인동영상이 남녀 간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지 않은 경우 음란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우리 사회 성도덕의 변화를 반영해 음란물 판정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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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함께 보는 판결] 중국 인터넷엔 없는 홍콩 배우 음란사진
지난 한 달 동안 홍콩 배우 에디슨 천(중국명 陳冠希)이 미녀 스타들과 함께 찍은 음란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1월 말 홍콩에서 시작된 이번 사건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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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함께 보는 판결] 중국 인터넷엔 없는 홍콩 배우 음란사진
지난 한 달 동안 홍콩 배우 에디슨 천(중국명 陳冠希)이 미녀 스타들과 함께 찍은 음란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1월 말 홍콩에서 시작된 이번 사건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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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관희 이어 일반인도 '나체사진 공포'
결별을 요구하는 애인에게 나체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해 수차례에 걸쳐 41만위안(약 5400만원)을 뜯어낸 전 남자 친구가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은 홍콩 연예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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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때문에 문전성시 이뤘지만…결국 징역 10년 철퇴
클릭 수와 네티즌 유입량을 높이기 위해 음란 사진을 업체 홈페이지에 띄운 직원들에게 10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예정이다. 양형(量刑)이 적절한가를 놓고 논란 가능성은 있지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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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누드사진 파문 … 16세 미성년자 사진도 나돌아
지난해 홍콩의 한 사교모임에 참석한 에디슨 찬과 그의 여자친구인 빈시 양. 빈시 양이 찬과 함께 음란 사진을 찍은 2004년 당시 양의 나이가 16세에 불과해 새로운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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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 사진 휴대전화로 여성에게 보낸 남성 벌금형
한 젊은 남성이 자신의 성기 사진을 휴대전화로 익명의 여성에게 전송한 혐의로 고액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용의자는 21세의 남성으로 문제의 사진을 전송 받은 여성은 독일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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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코리아 음란물 관리에‘구멍’
23일 국내 상륙한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한글 사이트(www.youtube.co.kr)가 음란물 관리에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성인이 보기에도 낯뜨거운 동영상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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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즐기던 수십쌍 부부 적발...동영상 촬영 인터넷 올려
부부를 교환해 가며 집단 성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대부분은 사회적으로 안정된 지위에 있는 사람들로 가정생활도 원만한, 지극히 평범했던 부부들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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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넘어 중국 상하이까지 IP 추적
경찰청 13층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초등학교 교실 대여섯 개 규모의 이 공간은 처음 보는 사람에겐 여느 회사 사무실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코너에 있는 회의실. 팀별로 구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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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야동 순재’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60대 한의원 원장(이순재 분·사진)이 엄격할 것 같은 얼굴을 무너뜨린 채 ‘야동’(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