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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32) 50년 6월 25일의 38선

    [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32) 50년 6월 25일의 38선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군은 38선을 넘어 전격적인 공격을 가해 왔다. 민족의 대참극을 빚었던 6·25전쟁의 시작이다. 북한군 부대원들이 인공기를 세워 든 채 공격

    중앙일보

    2010.02.09 03:40

  • [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⑫ 인디언 태형(笞刑)

    [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⑫ 인디언 태형(笞刑)

    인디언이 적군을 잡았을 때 가하는 형벌이 있다. 먼저, 전사(戰士)들이 두 줄로 길게 늘어선다. 그 다음 적군 포로를 그 사이로 지나가게 하고는 두 줄로 늘어선 전사들이 그를 사정

    중앙일보

    2010.01.16 02:09

  • [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④ 급박해진 후퇴

    [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④ 급박해진 후퇴

    1950년 10월 31일 평안북도 운산에서 중공군 1차 공세에 직면한 국군 1사단의 백선엽 사단장(왼쪽)이 미군 10고사포단 윌리엄 헤닉 대령(앞줄 오른쪽)과 함께 걸으며 후퇴 작

    중앙일보

    2010.01.07 02:32

  • 한국 언론 첫 ‘미 육군훈련소 포트 어윈’을 가다

    한국 언론 첫 ‘미 육군훈련소 포트 어윈’을 가다

    고급 주택단지를 연상케 하는 포트 어윈 육군훈련소 내 사택단지. 주택마다 3~4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케이블과 인터넷이 연결돼 있다. 장병들은 지급받은 2000달러의 거주비용으

    중앙일보

    2009.08.14 03:01

  • 어등산 ‘불발탄 제거작전’ 3년째

    어등산 ‘불발탄 제거작전’ 3년째

    어등산사업단 임영득 단장이 발굴된 불발탄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10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 어등산 중턱. 붉은색 테이프로 안전선을 설치해 통로를 이룬 곳에서

    중앙일보

    2009.04.13 02:16

  • [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16. 내가 만난 박정희(상)

    [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16. 내가 만난 박정희(상)

    5·16 직후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左)이 잠시 내각수반을 겸직할 때 필자(中)가 의전비서관을 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럽다. 18년간 한국을 통

    중앙일보

    2009.02.05 01:07

  • [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3. 미국 훈련

    [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3. 미국 훈련

    미국 보병학교 훈련 시험에 합격한 나(왼쪽에서 둘째)는 전쟁 중이던 1953년,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았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1951년 12월 보병 중

    중앙일보

    2008.10.06 01:15

  • [e칼럼] 합동화력운용시범의 특별한 의미

    [e칼럼] 합동화력운용시범의 특별한 의미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건군 60주년을 기념한 지상 및 공중 합동화력운용시범 행사가 개최됐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일보

    2008.09.29 08:43

  • 주입식 강의 NO, 토론식 수업 OK

    주입식 강의 NO, 토론식 수업 OK

    1.첨단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전차 조종 훈련. 2. 전술교장에서 벌어지는 전차 소대장 훈련. 3. 기계화학교의 북한군 전술 수업시간. 4. 훈련장의 점심시간. 5. 최신형 측지장

    중앙선데이

    2008.09.28 01:14

  • 병사 1명 낙오하자 “야, 병력 제대로 챙겨” 불호령

    병사 1명 낙오하자 “야, 병력 제대로 챙겨” 불호령

    25일 저녁 양소라 대위가 공격 훈련에 나서는 중대 지휘부의 현황을 파악한 뒤 훈련단 본부 통제소에 보고하고 있다. 인제=최정동 기자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눈을 있는 대로 크게

    중앙선데이

    2008.09.28 01:10

  • 무샤라프 누구인가

    무샤라프 누구인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사임 소식이 나온 뒤 파키스탄 북부 라호르의 변호사들이 18일 거리로 쏟아져 나와 환호하며 춤추고 있다. 무샤라프는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익을 해

    중앙일보

    2008.08.19 01:03

  • 주한미군 모건 소령, 광복절 보신각 타종

    주한미군 모건 소령, 광복절 보신각 타종

     주한미군 장교가 올해 광복절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한미연합사령부 연습계획장교인 데이비드 모건(37·사진) 소령이 주인공이다. 외국인이 보신각 타종 인사로 선정된 적은

    중앙일보

    2008.07.28 00:50

  • 미군 장교 3대 ‘한국 영토 지킴이’

    미군 장교 3대 ‘한국 영토 지킴이’

    3대에 걸쳐 주한미군에 근무하면서 한국을 사랑한 미군 장교 가족이 있다. 한미연합사에서 연습계획장교로 근무하고 있는 데이비드 모건(37·사진) 소령이 주인공이다. 모건 소령의 할아

    중앙일보

    2008.06.17 00:43

  • 포탄 쏟아지는 이라크까지 禁女의 벽넘어 돌격 앞으로

    포탄 쏟아지는 이라크까지 禁女의 벽넘어 돌격 앞으로

    2007년 새해는 밝았지만 바그다드엔 아침이 오지 않은 듯했다. 1월 25일. 미국 대사관이 있는 그린 존(Green-Zone)에서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MNF-I)가 있는 캠프

    중앙선데이

    2007.07.29 02:11

  • 3대 103년 '군인의 길' 이재호 육군 원사 집안

    3대 103년 '군인의 길' 이재호 육군 원사 집안

    이재호 원사(中)와 그의 쌍둥이 아들 정민(右) 중위, 종민(左) 하사.[육군 제공] 3대에 걸쳐 모두 103년을 직업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화제

    중앙일보

    2007.05.14 04:22

  • 첫 귀환 국군포로 '영원한 전역'

    첫 귀환 국군포로 '영원한 전역'

    조창호 예비역 중위의 영결식에서 고인의 조카인 조원세씨가 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김태성 기자]첫 귀환 국군포로인 고(故) 조창호(76) 예비역 중위의 영결식이 21일 오전7시

    중앙일보

    2006.11.22 04:09

  • 축구장 16개 넓이 순식간에 초토화

    축구장 16개 넓이 순식간에 초토화

    "현재 적은 막대한 피해를 보고 공격력을 상실한 채 방어태세로 전환, 급히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다. 전방고지에 적 기계화보병과 전차 중대가 배치돼 있다." 아군이 띄운 무인정찰기

    중앙일보

    2006.10.21 04:52

  • 군 경리업무 30년 노하우 민간에 전수

    군 경리업무 30년 노하우 민간에 전수

    "지난 해 11월 취임하고 보니 막상 부대 구호가 없더라구요. 육군 보병은 '나를 따르라', 포병은'알아야 한다'가 있고, 해병대는'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등 멋진 게 많아

    중앙일보

    2005.12.28 05:30

  • [글로벌 중기 '희망 보고서'] 부원광학 박춘봉 사장

    [글로벌 중기 '희망 보고서'] 부원광학 박춘봉 사장

    부원광학㈜의 박춘봉(71.사진) 사장은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을 찾았다.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 세계 광학렌즈 시장에 뛰어 들어 10년전부터는 일본에도 수출하고 있다. 세계

    중앙일보

    2005.09.20 04:30

  • 3대 걸쳐 8명 "23년 현역 복무"

    3대 걸쳐 8명 "23년 현역 복무"

    ▶ 김홍철씨 가족이 거수경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셋째아들 덕현(44), 둘째손자 민규(23), 김홍철(81)씨, 다섯째아들 판기(38), 둘째아들 덕건(47), 첫째손자

    중앙일보

    2005.06.25 04:13

  •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 비무장지대에 있는 한 한국군 GP. 전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고지대에 주로 위치한다. 포격을 피하기 위해 건물 지하에 내무반과 식당 등이 있다. 동그라미 부분은 GP와 지하로

    중앙일보

    2005.06.21 05:19

  • 육군합동조사단 발표 전문

    육군합동조사단은 19일 발생한 군부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사건을 일으킨 김모 일병이 "평소 선임병으로부터 잦은 질책과 욕설 등 인격적 모욕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선임병들을 살

    중앙일보

    2005.06.20 11:22

  • [내고장 화제] "겨레의 파수꾼 되겠습니다"

    [내고장 화제] "겨레의 파수꾼 되겠습니다"

    ▶ 지난 3일 김도현 원사(오른쪽 두 번째)의 외아들인 형락(가운데)씨의 하사 임관식 때 모습. 왼쪽부터 둘째딸 윤미, 첫째딸 혜진씨, 맨 오른쪽은 부인 김경남씨. "음식의 맛을

    중앙일보

    2005.06.06 20:18

  • '미군 첫 미래형 사단' 주한 미 2사단 지휘소서 첫 모의 훈련

    '미군 첫 미래형 사단' 주한 미 2사단 지휘소서 첫 모의 훈련

    미군이 군사개혁 차원에서 첫 번째 미래형 사단(UEx)으로 개편 중인 신형 미 2사단(2UEx)이 한국군과 처음으로 연합 모의훈련을 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조지 히긴스(육군

    중앙일보

    2005.05.24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