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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찾은 뒤 짝지어 숙소로…축협 조합원 '19금' 태국 연수
사진 MBC 뉴스 영상 캡처 해외연수를 떠난 경기도의 한 지역 축산농협 중년 남성 조합원들이 동남아의 한 유흥주점을 찾아 여성 종업원들과 어울렸던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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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유흥주점 데려가 돌연 "건방지다"…흉기 찌른 종업원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함께 술을 마시던 중학생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이 구속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공동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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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든 남자, 의왕 공포의 20분…테이저건 쏘자 '픽' 쓰러졌다
지난 7월 11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의왕의 한 병원에서 남성은 손에 낫을 들고 병원 건물 내부를 20여 분간 돌며 진료를 기다리는 시민 등을 위협했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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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유치원 옆…비밀문 열자 유흥 남녀 76명 쏟아졌다
경찰에 단속된 무허가 유흥주점. [사진 수서경찰서]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유치원 옆 건물에 비밀통로를 두고 불법운영한 강남의 한 152평 대형 무허가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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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옆 건물에 '수상한 문'…남녀 31명이 쏟아져 나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8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하던 업주 A씨와 종업원·손님 3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 수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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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덮치자 비밀통로로”…강남 무허가 유흥주점 적발
서울 수서경찰서는 17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하고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한 업소를 적발해 영업책임자 A씨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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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데 손님들 출입…'비밀의 문' 만든 강남 유흥주점
문을 뜯고 들어가는 현장 단속반들. 경찰 제공 문 뒤에서 발견된 인파들. 경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해온 강남 유흥주점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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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까지 준비…여종업원 850번 성매매 내몬 '악마남매'
비아그라. [중앙포토] 유흥주점 여성종업원에게 2년여간 무려 850여 차례에 걸쳐 가혹하게 성매매를 알선해온 '악마 남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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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공사중' 들이닥치니···한밤 유흥주점서 80명 북적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강남 유흥주점에서 수십 명이 한꺼번에 적발됐다. 영상 서울 수서경찰서 밤새 불법 영업을 하던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8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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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유흥업소 외국인 종업원 확진…증상은 "냄새 못맡았다"
의정부시청 안전 안내 문자 캡처.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국적 A씨(20·여)가 유흥주점 종업원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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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손님에 원피스 입힌 주점···"음란 행위" 대법의 세가지 근거
유흥주점 이미지 [중앙포토] 2015년 10월, 강원도의 한 유흥주점을 찾은 3명의 남성. 이들은 방에서 만난 여성 종업원들로부터 ‘여성용 원피스’를 받는다. 종업원들은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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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나온 강남 유흥업소···직원 2명은 성형수술로 검사 지연
8일 오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했던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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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는 주말, 닫혔던 교회 문 열린다…'현장예배' 비상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에도 지난 5일 사랑제일교회가 일요예배를 강행했다. [중앙포토] 부활절을 맞는 이번 주말 닫혔던 교회 문이 열린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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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회에 이어 클럽도 "방역준칙 어기면 영업중단 명령"
강남 지역 번화가의 클럽이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휴업을 하다 지난 19일 운영을 재개했다. 강남 지역 클럽은 19일 3곳이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21일에는 6곳까지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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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박유천이 성폭행했다’ 허위고소 혐의 여성, 항소심도 만장일치 무죄
그룹 JYJ의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마치며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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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손님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종업원들 실형
만취한 손님을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만취한 손님을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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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4병 마신 사람 길바닥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유흥업소 직원
서울남부지방법원[사진 다음 로드뷰]양주 4병을 마셔 만취한 손님을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심규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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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가짜 양주' 2만5000병 판매한 유흥주점
손님이 먹다 남긴 양주를 모아 정품처럼 만들어 판매한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일 "전국 유흥주점에서 손님들이 남긴 양주를 수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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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쩐지 머리 아프더라니"…강남 일대에 가짜 양주 대량 유통시킨 일당 검거
가짜 양주를 제조해 서울 강남 일대 유흥주점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짜 양주 1만4000여병(시가 55억원 상당)을 유통시키고 4억여원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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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억 대출사기'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항소심도 징역 3년 6월
유흥업소 선불금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44억원을 대출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65)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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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가게서 2000만원 빼돌린 유흥주점 종업원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카드결제기를 조작해 수익금을 가로챈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3일 가게 매출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박모(27)씨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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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은, 마이낑 대출 14억원 받은 혐의 추가기소
저축은행에 허위서류를 꾸며서 낸 뒤 수십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64ㆍ구속 중)씨가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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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사기 네가 떠안아라 … 조양은, 부하 바지사장 협박"
조양은1970년대 3대 폭력조직 중 하나였던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63)씨가 또 구속 기소됐다. 자신이 후계자로 지목한 김모(51)씨와 함께 허위서류를 담보로 해 속칭 ‘마이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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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복점 '초례청주단' 이명자 사장님, 연 매출 4억원 비결 뭡니까
경기도 구리시 초례청주단 이명자 사장이 만든 한복 옆에 섰다. 34년째 한복을 만드는 외길을 걷고 있는 그는 “늘 배우고 새로운 한복을 개발해 나간 것이 성공 비결 중 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