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장애자 7천명 강제이주 수용

    ◎시베리아 벌목 북 지도원 러시아서 폭로 북한의 인권문제가 국내외에서 초미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전국의 장애자와 기형자 7천여명을 두곳의 수용소에 집단수용,인권의

    중앙일보

    1993.03.06 00:00

  • 임산부 30% 『아들낳는 법』시도 경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남아선호사상으로 심각한 후유증과 비도덕적이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임신여성들의 절반이상이 중절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0명의 임신여성중 3명이 태아 성감별

    중앙일보

    1993.03.03 00:00

  • 정신박약아 68% "원인규명"

    정신박약어린이에 대한 치료는 흔히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 정신박약어린이의 발생이 예방할 수 없는운명적인 것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박아의

    중앙일보

    1990.06.14 00:00

  • 두통 |구토증 함께오면 뇌종양 검사를

    두통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만인의 병」으로 이를 호소하는 샐러리맨·가정주부등이 의외로 많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가 탁한 실내에서 몸을 잔뜩 움츠리는 자세를 취해 근육에

    중앙일보

    1990.02.01 00:00

  • 건강한 임신

    결혼한 부부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5∼7주가 되어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자라기 시작할때까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지못한다

    중앙일보

    1987.05.28 00:00

  • 유전성질환 예방

    의학의 발달로 감염성질환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반면 선천성 이상질환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유전성질환신생아출산비율은 대략 1백명중 3∼5명꼴이다. 출생즉시

    중앙일보

    1987.05.20 00:00

  • 인체의 신비|유전자|사슬모양의 초정밀 반도체회로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닮았네』 유년시절 누구나 즐겨 부르던 동요다. 왜 얼룩송아지는 엄마소를 닮았을까. 사람들은 왜 나보고 엄마·아빠를 닮았다고 말할까.

    중앙일보

    1987.05.20 00:00

  • (4)-눈

    『몸이 1천냥이면 눈은 9백냥』 눈의 귀중함을 강조할때 마다 나오는 얘기다. 앞뒤길이 2.5내외, 용적 6.5㏄정도의 달걀 형태로 2개를 합쳐야 전체 인체 부피의 5천분의1이 채

    중앙일보

    1986.12.10 00:00

  • 질병없는 사회 백내장 녹내장|실명에까지 이르는 눈의 성인병

    『몸 천냥에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시력을 잃게하는 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과 녹내장.당뇨병성 망막증

    중앙일보

    1986.08.07 00:00

  • 인공수정…″법″과″의학″사이 의협·변협 공동세미나서 문제점 토의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에 의한 임신·출산·태아의 성감별등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사회적·의학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가운데 대한의학협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30일 호텔신라에서

    중앙일보

    1985.12.03 00:00

  • (512)떨림증

    손을 가만히 두려고 해도 계속 떨리는 수가 있다. 또 손이 쉬고 있는 동안은 떨리지 않다가도 무슨 일이고 시작하려면 떨려오는 경우도 있다. 수저를 들어 국물있는 음식을 흘리지 않고

    중앙일보

    1985.06.07 00:00

  • 마늘·고추에도 약리효과 있다|아주 천연약물·향신료 심포지엄서 발표

    우리 식생활에서 마늘과 고추만큼 많이 쓰이는 향신료(양념)도 없을 것이다. 이들 향신료에 대한 각종 약리 효과들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20일부터 5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앙일보

    1984.08.18 00:00

  • 「보건의 날」맞아 알아본 소아병원 문제

    7일은 세계 보건의 날. 세계보건기구(WHO)는 금년도 사업목표를 아동보건향상에 두고「어린이의 건강은 내일의 재산」이라는 표어를 채택했다. 보사부도 제12회 보건의 날 표어로「어린

    중앙일보

    1984.04.07 00:00

  • 최신육아법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내의 아기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성질을 갗고 태어날것인가 하는것은 부모에게는 큰 관심이 아닐수없다. 그러나 임신의 순간부터 아가의 특성은 이미 결정지어진다.

    중앙일보

    1984.03.28 00:00

  • 유전자 결함연구 질병예방·치료한다|미 과학자들 「신비의 베일」벗겨 의학혁명 주도

    생명의 본질을 담고있는 유전자 (DNA). 미국의 과학자들은 최근 유전자의 신비를 벗겨 생명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을뿐 아니라 암등 질병의 치료 및 예방까지도 가능케할 의학혁명을 주

    중앙일보

    1984.03.03 00:00

  • 기형아 어떻게 예방하나|원인과 주의할 점

    임신한 여성들은 『혹시 기형아를 낳지 않을까』 『감기약을 먹었는데 태아에 어떤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흔히 하게된다. 58년 미국에서 풍진이 유행했을 때 이 병에 걸린

    중앙일보

    1981.05.12 00:00

  • 인간의 형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진보는 생물체를 산채로 냉동시켰다가 원하는 때에 되살아나도록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냉동되었다가 1천년 후에 다시 삶을 향유하게 된다는 상상은 즐겁기도 하고 두

    중앙일보

    1976.07.15 00:00

  • 머리털 빠져도 유전성 대머리 아니면 3개월 후 다시 나와

    24세의 청년으로 머리털이 빠져 고민하고 있읍니다. 약 3년 전부터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 특히 머리의 중앙부분이 많이 빠집니다. 머리전체 또는 일부분이 빠지는 것이 탈모증이라고

    중앙일보

    1975.07.31 00:00

  • "강제불임수술…보류하자"|신경정신의학회「세미나」서 건의

    그동안 물의를 빚어온 강제불임수술에 대한 공개학술강연이 열려 일반의 관심을 모았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장 박문희)가 주관한 이번 모임(17일 YWCA강당에서)은 정부·학계·언론계

    중앙일보

    1975.07.22 00:00

  • 유전성 정신질환 여성 불임시술은 바람직한가

    최근 유전성 정신질환 여성에 내한 부임시술명령이 검토중이라는 소식은 학계의 반대와 함께 일반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난24일 보사부가 충남 정심원에 수용중인 정신질환여성 1

    중앙일보

    1975.06.30 00:00

  • 유전성 정신박약 남녀20명도 불임시술 검토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장 박문희)가 유전성 정신질환의 불임시술검토를 반대하고있는 가운데 보사부는 충남 정심원생에 이어 26일 보사부 각심(각심)학원(서울 성북구 수유동220)정신박약

    중앙일보

    1975.06.26 00:00

  • 모자보건법과 인간의 존엄

    「자유와 존엄」은 인간의 숙명적 과제인지도 모른다. 존엄성을 지키려는 의지와 냉혹한 과학성을 위해 인간을 버리려는 용감성이 늘 사람에게 고민을 안겨다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이

    중앙일보

    1975.06.25 00:00

  • 유전성 정신질환 여성 9명 불임시술 검토

    보사부는 24일 충남 정심원(보령군 주포면 관창리)에 수용중인 유전성 정신질환 여성 12명에 대한 생태조직학적 실험결과 9명이 유전성으로 밝혀져 모자보건법에 따라 7월중으로 가족계

    중앙일보

    1975.06.24 00:00

  • 단종법

    보사부는 모자 보건법에 따라 유전성 간질증 여성 12명에게 강제불임 수술명령을 내릴 것을 검토 중에 있다는 얘기다. 불임은 피임과는 다르다. 일시적으로 유효한 때도 있지만 대개는

    중앙일보

    1975.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