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에 밑줄 쫙… '홈 스쿨링' 뜬다
▶ 사진 위부터 가베세트,영어와 친해지는 사운드북,돌멩이 색칠하기 교재. '아이와 함께 공부를' 집에서 학습 교재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부모가 점차 늘고 있다. 사교육비 부담을
-
[내 생각은…] 유아 교육, 시설규모만 따져선 안돼
교육의 본질은 아이가 잘 자라 성장해서 사람 도리를 하며 살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교육법 역시 이런 아이를 위해 만들어져야 합니다. 한 나라의 교육이 잘 되도록 돕기 위해 존재하
-
[제1회 평생학습대상] 기업·기초단체 수상자
기업 부문 *** 대상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사장 문국현.사진)는 '일하면서 배우는' 이상적인 근무 환경을 앞장서 만들어온 업적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기저귀.생
-
'피서 1번지' 공공 도서관
▶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있다. 신인섭 기자 이독치열(以讀治熱). 냉방시설이 좋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
[위원회 정부 시대] 上. 참여정부 정책 결정의 주역
지난달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국정과제회의. 위원회가 저소득층 지원용 보육예산을 보육시설에 주지 않고 2008년까지 아동에게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꾸겠
-
[이 사람] (82) 경기 안산상록을 민주당 최인호 후보
▶ 최인호 상세정보 보기분구가 예고된 경기도 안산 상록에서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최인호(44) 후보는 “행복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게 삶의 신조라고 말했다. 그는 ‘수신제가치국평
-
[브리핑] 한나라, 특목고 확충 공약 검토
한나라당은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 확충 방안을 중점 개발해 내년 총선에서 정책공약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황우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내 '교육개혁특위'
-
'위민넷'에서 컴맹 탈출하세요
여성부가 운영하는 여성포털 사이트 '위민넷'에 들어가면 공짜로 배울 수 있는 쏠쏠한 프로그램들이 제법 있다. 여성부는 최근 교육채널을 개편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무
-
[심층해부 '교육특구' 대치동] 2. 학원 중독증 걸린 아이들
"토요일엔 축구, 일요일엔 인라인 스케이트 과외를 받아요. 축구를 좋아하는 데 과외를 하지 않으면 아이들과 함께 놀기가 어려워요." 서울 대치동 D초등학교 1학년인 A군(8)은 요
-
[가정] 방학때 자녀와 함께 할만한 '책과 놀기'
인터넷에 빠져 사는 아이들에게 방학은 책 읽는 재미를 알려줄 절호의 기회다. 한우리독서문화원 독서지도사 이혜정씨는 "아이들이 한글을 깨친 직후인 6~7세께부터 책에 흥미를 잃는 경
-
[주목! 이 프로] EBS, 프로그램 대폭 개편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일조하겠다."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방송의 실용성을 구축해 나가겠다." 교육방송(EBS)이 이런 기치를 내걸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
'평면'은 가라 '입체 학습지' 뜬다
한솔교육은 지난 9월 '북스북스'를 새로 내놨다. 북스북스는 참 희한하다. 이 회사가 지금까지 내놓은 학습지(학습 프로그램)와는 판이하다. 이 회사의 기존 유아 교육 프로그램은
-
李후보, 20~40대 겨냥 '영패밀리'정책 발표 주택등 5개항 '장밋빛 약속'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후보가 13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공약을 내놨다. '영 패밀리'정책이라고 이름붙였다. 20~40대 초반의 젊은 가족이 공략 대상이다. 이들 계층의
-
유아 창의력교실 개설 붐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브레인스쿨 일산센터 2세반 교실. 네 아이가 모여 풍선에 무언가 열심히 그리고 있다. 아빠 얼굴과 수염이다. 교사는 이어 이들로 하여금 면
-
교육부총리가 해야 할 일
4년 동안 교육부장관이 일곱번째 교체됐다. 신임 교육부총리는 교육전문가로서의 식견과 행정경험이 풍부해 기대가 크다. 그러나 대통령 임기를 불과 1년 정도 남겨놓은 현 시점에서 신
-
우리아이 뒤처질라… 유아교육 열풍
얼마전까지만 해도 유아교육은 일부 특수층의 자녀 교육으로만 여겨져 왔다. 그러나 근래들어 조기 교육의 열풍과 함께 자연스럽게 유아 교육의 필요성도 크게 대두됐다. 요즘은 너무 과열
-
[강남 특별구] 2. '사교육 천국'의 허실
서울 강남지역의 사교육 열풍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 대로변은 물론이고 뒷골목까지 빼곡이 들어찬 각종 학원마다 문전성시다. 학원 수강이나 과외를 하지 않으면 인생에서 낙오라도 하는
-
인터넷 영재교육 시대 '활짝'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영재교육 시대가 열린다. 인천대 인천과학영재교육센터는 오는 18일 인천대 합동세미나실에서 인터넷 영재교육 사이트 '지니넷(http://www.geniinet.
-
주부끼리 '품앗이 육아 교육' 인기
어린 아이를 두고 있는 주부들끼리 모여 아이들을 함께 가르치고 놀게 하는 품앗이 육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 같은 지역의 아이들을 교육.놀이 공동체로 묶어주는 품앗이 육아는
-
주부끼리 '품앗이 육아 교육' 인기
어린 아이를 두고 있는 주부들끼리 모여 아이들을 함께 가르치고 놀게 하는 품앗이 육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 같은 지역의 아이들을 교육.놀이 공동체로 묶어주는 품앗이 육아는
-
부산 교육계 '사이버' 바람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봉삼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업시간은 물론 방과후에도 전자도서관에서 자료를 검색해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전자도서는 컴퓨터에 저장된 책 내용을 동영상·재생장치 등을
-
학습지·인터넷과외 인기 상한가
"다른 것은 다 줄여도 애들 교육비만은 그럴 수 없다." 자녀들의 교육비로 가장의 허리가 휘는 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뜨거운 교육열은 60년대 이후 고도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히기도
-
고액과외보다 효과 높은 무료 학습 사이트
인터넷은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친절한 가정교사다. 고액과외 못지않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인터넷 속에는 무궁무진하다. 인터넷 학습 사이트의 멀티미디어적 특징은 효과면에서도 기존의
-
[안에서 본 한국] 아이들은 무조건 뒤로 가라
내가 한국에 와서 알게된 것 중 하나는 부모들이 엄청난 사교육비를 투자한다는 것이다. 특히 수입의 많은 부분을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가정이 많은 걸 보고 상당히 놀랐다. 자식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