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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CJ, 특혜법 대로면 KBS보다 커질 것"
한선교한선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CJ에 특혜를 주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강행할 경우 상위 법인 방송법을 개정해 소유제한 규정을 되살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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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점심을]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IT도 기술 넘어 감성으로 승부해야”
방석호 원장이 4일 서울 안국동 벽오동가에서 한정식 오찬을 하면서 실패를 성공으로 이끈 경영 경험을 얘기하고 있다. [KISDI 제공] ●어디서 : 서울 안국동 벽오동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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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육하원칙으로 본 여론조사의 허점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여론조사. 동일 주제를 놓고 비슷한 시기에 실시된 것도 결과가 서로 다른 경우가 흔합니다. 도대체 어떤 조사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또 어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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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분야 매출 10배 느는 동안 방송 매출은 2배도 채 안 늘어”
한승수(사진) 국무총리는 11일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한 방송법 등 미디어 관련법 개정 논란과 관련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에만 (신문·방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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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조 기업도 방송사 소유 가능
방송위원회는 대기업 방송사업 소유 규제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사진은 3기 방송위원회 전체회의 장면.방송과 통신 영역의 규제 수위를 맞추기 위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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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묶인 IPTV … 한해 1조 날리는 셈
위성방송 사업자는 1989년 체신부(정보통신부의 옛 명칭)가 통신.방송 위성산업추진위를 구성한 지 10여 년이 지난 2000년 12월에야 발표됐다. 2000년 통합방송법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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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융합 시대 '방송통신위' 시급
▶ 방송통신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느냐를 놓고 지난 13일 토론회가 열렸다. 발제자인 이남표 민언련 정책위원(오른쪽에서 둘째)은 "독립위원회 형태의 국가기관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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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소비자 보호 엄격히
LG.CJ.현대.우리.농수산홈쇼핑 등 5개 홈쇼핑업체 사장단이 1일 한자리에 모여 자율준수 규약 선언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홈쇼핑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정한 ▶자율준수 규약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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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중개사, 외국인한도 확대추진
전국의 77개 케이블TV 중개유선업체들이 외국인 지분 한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LG홈쇼핑[28150] 등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박진 현대투자신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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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ㆍ게임채널 우리집에 왜 안나와요"
"요리채널이 방송을 시작했다는데, 왜 우리집에는 안 나오죠?" "서울 00동에 사는데요, 게임채널은 몇 번으로 봐야하나요?" 최근 개국한 신규 케이블 채널 방송사(PP)들에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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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국별 신규 케이블 송출 여부 달라
"요리채널이 방송을 시작했다는데, 왜 우리집에는 안 나오죠?" "서울 00동에 사는데요, 게임채널은 몇 번으로 봐야하나요?" 최근 개국한 신규 케이블 채널 방송사(PP)들에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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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장에도 외국자본 줄이어…영화·케이블 TV 등 잇단 투자
독일의 세계적인 서적판매업체인 벨텔스만이 최근 국내에 '북 클럽' 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미국의 아마존과 일본의 기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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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장에도 줄잇는 외국자본
독일의 세계적인 서적판매업체인 벨텔스만이 최근 국내에 ''북 클럽''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미국의 아마존과 일본의 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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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장에도 외국자본 줄이어…영화·케이블 TV 등 잇단 투자
독일의 세계적인 서적판매업체인 벨텔스만이 최근 국내에 '북 클럽' 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미국의 아마존과 일본의 기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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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중계유선TV 탈법 극심
통합방송법이 시행되면 케이블TV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대형 중계 유선방송 업체의 불.탈법 행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TV 난시청 해소를 위해 설립된 이들은 허가외 채널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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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르는 위성방송시대] 상. 전파빅뱅
21세기 한국방송의 초석을 다질 통합방송법이 이달 중 국회에 통과할 예정이다. 여당은 야당과 협의해 이달 안에 새 방송법을 상정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지난 5년여 질질 끌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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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독립·공영성 진일보-방개위 석달 결산
이제 결정권은 대통령과 국회로 넘어갔다. 통합방송법을 두고 하는 말이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지난해 말 출범한 방송개혁위원회 (위원장 姜元龍)가 26일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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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케이블 m.net 외자유치
음악전문 케이블TV m.net (CH27)가 미국의 세계적인 음악전문 방송사 MTV의 자본을 유치한다. m.net측은 7일 "94년부터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맺어온 MTV측과 지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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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유선방송,정부-업계 갈등에 시청자만 피해
중계유선업체들이 8일부터 방송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업계.정부간 갈등의 불씨가 시청자에게까지 옮겨오게 됐다. 업계 주장에 따르면 현재 중계유선을 통해 KBS 등 지상파 방송을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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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 방송중단…8일부터 무기한 방송정책에 반발
난시청 지역에 KBS.MBC.SBS.EBS 등 지상파 방송을 받아 전달하는 지역중계 유선방송들이 정부의 방송정책에 반발해 8일 오전 8시부터 무기한 방송중단을 선언했다. 중계유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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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종합유선방송법 개정안 마련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은 20일 케이블TV 방송송출업자 (SO) 의 프로그램 공급사업자 (PP) 및 전송망 사업자 (NO) 겸업을 허용하는 종합유선방송법 개정안을 각각 확정, 이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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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부처이견에 망깔기 공백 등으로 연쇄도산
케이블TV 업계가 한꺼번에 도산할 조짐이다. 자체 경쟁력이 없고 유료 가입자가 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다. 위기의 근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지난 1일 여성채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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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파일 저작권 시비등 구식규제에 젊은문화 질식
Y대 일문과 2년 崔모 (20) 군은 29일 밤 친구들과 함께 서울서교동 대학촌의 '라이브클럽' 을 찾았다. 클럽에서는 5인조 록밴드가 자작곡을 열창하는 가운데 20대 초반의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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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미디어대전]5. 미래향한 업계 빅뱅
세계 미디어업계에서는 최근 통신.방송.인쇄매체의 벽이 점차 무너지면서 이 (異) 업종 기업간의 제휴가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또 뉴미디어 분야의 합작투자와 각종 기업인수.합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