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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셔봐야 그릇도 사지”…브런치 카페와 협업하는 덴마크 왕실 도자기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은 고객들이 직접 로얄코펜하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류태환 셰프의 ‘스카이파티오 by 류니끄’와 협업하고 있다. [사진 한국로얄코펜하겐]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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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와인과 찰떡궁합, 고소한 닭모래집…냄새 잡는 비결은
나카가와 히데코 요리 선생님이 운영하는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레브쿠헨’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술안주 클래스는 단연 인기다. 실제로, 술을 너무도 좋아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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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크림 중 아이스크림'을 향한 하겐다즈의 여정
━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하는 철저한 장인정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창립자 루벤 메투스(사진)는 아이스크림은 차갑고 달콤한 디저트를 넘어 만족스러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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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만원 와인, 6만원에 맛본다…이렇게 마시니 MZ 몰려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와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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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000만원짜리 위스키도 9100만원 와인도 다 팔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가 최근 한국에서 팔렸다. 몸값은 2억5000만원이다. 앞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으로 꼽히는 프랑스 와인 ‘로마네 꽁띠’ 컬렉션(2종)도 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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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부자 지갑 열려"…가장 오래된 2억 위스키 팔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가 최근 한국에서 팔렸다. 몸값은 2억5000만원이다. 앞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와인 ‘로마네 꽁띠’ 컬렉션(2종)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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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두부, 대파만 있어도 10분 내 뚝딱 안주 만들죠
[선데이] 요리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씨의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 그는 연희동 자택에서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전민규 기자 프랑스어로 결혼을 뜻하는 마리아주(Marriage)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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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 못 사서 안달인 '위린이'를 위한 팁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54) 지난 주 어느날 추운 날씨에도 전국 코스트코 매장 앞에 사람이 몰려들었다. 매장 오픈 몇 시간 전이었지만 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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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아재술' 낙인 벗었다…집으로 스며든 위스키의 변신
캄파리 홈텐딩 키트. [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위스키가 돌아왔다. 아재(아저씨)가 아닌 MZ(밀레니얼+Z)세대를 등에 업고, 유흥업소가 아닌 집안으로 스며들고 있다.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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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도 아닌데 20년산? 250ml 하나에 13만원 '마법의 병'
서울 압구정동의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1층의 소스코너. [사진 독자제공] 김연정(36)씨는 주말인 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식품관에 들러 갖가지 소스를 구경했다. 소스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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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바닐라 향이 코끝에…20년 만에 전성기 맞은 버번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52) 한국에서 판매되는 버번 위스키 종류가 매우 다양해졌다. 판매량 많은 유명 브랜드는 진작 수입됐고 싱글배럴,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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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병 300만원…‘전설의 사자’ 스토리텔링한 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51) 세계적인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브랜드를 가진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하는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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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한 땀 한 땀’ 수제품, 품격·감성·미학을 담다
━ POLITE SOCIETY 스페인 톨리도 건물 벽의 수제 타일장식. [사진 박진배] 19세기 말 영국의 ‘미술공예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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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샵에 오픈런이…'이것' 때문에 MZ가 몰려왔다
지난 24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의 보틀벙커 매장 오픈 전 고객들이 입장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 롯데마트] 29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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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 주세요” 취기 빌어 아버지 만나려는 ‘거리의 여인’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50) 그레타 가르보(Greta Garbo, 1905~1990). 할리우드 영화계를 주름잡은 스웨덴 출신 여자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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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뭔 식당이야" 밤 9시 문닫는 사장님의 울분 [더오래]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49) 다시 빛이 꺼졌다. 약 한 달 반에 걸친 새벽 불빛.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주간의 특별방역 대책이 시행됐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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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크리스마스 파티에 생굴과 술이 없으면 파티가 아닌 이유
생굴엔 친구처럼 굴이 따라온다. 사진 pixabay. 생굴에 초장을 찍어 먹는 사람도 있고, 레몬을 뿌려 먹는 사람도 있다. 뭘 곁들일지는 ‘취향의 문제인데, 이 취향 목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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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수제 ‘스카치’…기내서 단무지 곁들이면 최고 술맛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프리미엄급 싱글몰트 위스키인 발베니 25년산. 전 제조 공정이 장인들의 손으로 이뤄지는 100%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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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없어서 못파는 싱글몰트 위스키…한정판 ‘그들만의 리그’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48)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위스키 중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가 큰 인기를 얻으며 품귀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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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20년 숙성인데 맛이 왜 이래?”늙은 위스키의 변명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47) 웬 중년의 안경 쓴 남자가 사다리 위에 올라 앉아있는 사진. 사다리가 너무 높아 머리가 천장에 닿아 있다. 몸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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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조리서 속 ‘진맥소주’ 농사지은 밀로 되살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지난 5월 샌프란시스코 세계증류주대회(SFWSC) 소주 부문에서 베스트 소주 타이틀과 더블골드 메달을 획득한 진맥소주 53도(가운데)와 골드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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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샴페인 하이볼, ‘자본주의 맛’? ‘더블 패가망신’?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46) 얼마 전 지인과 즐겨 찾는 와인바에 갔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레드 와인에 치즈 한 입 곁들이는 게 절실해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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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술' 216년 만든 회사의 꿀팁 "샴페인, 갈비와 딱 맞는다"
‘왕들의 와인’으로 불리는 술이 있다. 바로 샴페인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국이자 가장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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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것’ 하나로 7800만뷰…코카콜라도 반한 이색 실험
‘1분 만에 바나나맛 우유 만드는 법’, ‘보헤미안 랩소디에는 왜 펩시가?’, ‘위알못의 위스키 공략법’…. ‘음료’라는 카테고리 하나로 네이버·카카오·유튜브 등에서 지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