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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 이창명 첫 재판 출석…"술은 절대 마시지 않았다"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이창명(46)씨가 첫 공판에 출석했다. 그는 “술은 절대 마시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한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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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명,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행
개그맨 이창명(46)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오현철)는 이씨에 대해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도로교통법 위반),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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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오토바이 운전자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40대 뺑소니범 경찰에 덜미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70대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40대 뺑소니 범이 붙잡혔다.강원 고성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혐의로 김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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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사고 ‘슈주’ 강인 기소의견 검찰 송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중앙포토]경찰이 음주 사고를 낸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ㆍ본명 김영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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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강남서 음주운전 사고 낸 후 현장 떠나…혐의 시인
인기 아이돌 멤버 강인 [사진 전소윤(STUDIO 706)]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31ㆍ본명 김영운)이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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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명 “음주운전 아니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싫다”
음주 교통사고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창명(46) [중앙포토] 지난달 20일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개그맨 이창명씨가 경찰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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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범, 징역 3년 확정…직접 진술한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
크림빵 뺑소니범(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크림빵 뺑소니사건의 피의자가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 24일 대법원 3부(주심 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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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보로 음주뺑소니범 검거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났던 뺑소니범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유성경찰서는 27일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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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첫 재판 "음주운전 증거 동의할 수 없다"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피의자 허모(37)씨에 대한 첫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뺑소니 혐의는 인정하지만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검찰의 증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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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어디까지가 음주운전일까
이상화 기자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자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선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설마 내가 걸리겠나’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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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음주운전 꼼짝마' 7·8월 집중단속 나선다
아산 경찰서는 7~8월 휴가철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해 집중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1 아산 영인면에 거주하는 송인복(50·가명)씨는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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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3분 뒤 만취 수치…법원, 못 믿겠다며 "무죄"
회사원 김모(35)씨는 지난해 7월 8일 오전 1시45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술집에서 소주 4잔을 마신 뒤 차를 몰았다. 서울 삼선동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김씨의 차를 보더니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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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대신 술 채우는 신입생 술자리에서 건강 지키려면
우리나라에서는 만 19세가 되는 해부터 법적으로 음주가 허용된다. 대학 신입생 중에서는 입시와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술자리에 은근한 기대감을 가진 신입생도 있을 것. 종종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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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술 마신 부부, 아내만 음주단속 걸린 이유는
2012년 12월 말. 맞벌이 부부인 K씨(36·몸무게 80㎏)와 P씨(33·여·50㎏)는 각각 소주 1병씩을 마시고 오전 3시쯤 귀가했다. 이들은 5시간 정도 잠을 잔 뒤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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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이번엔 음주 뺑소니 6시간 뒤 자수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24·본명 김영운·사진)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망갔다가 6시간 만에 자수했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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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 숨지게 한 뺑소니 음주 운전자 쇠고랑
청주 상당경찰서는 2일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 4세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박모(4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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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갈 때 바나나 먹으면 안되는 이유
설 연휴 ‘고향 갈 때’ 자동차는 미리 점검해야 하고 출발 전 바나나는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매일경제가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의 도움을 얻어 유용한 정보를 24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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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타민] 입 헹구지 않고 음주측정하면 증거 안 돼
지난해 10월 손모(55)씨는 술에 취한 상태(혈중 알코올 농도 0.062%)에서 승용차를 3㎞ 정도 운전했다. 그는 주차장으로 우회전을 하다 뒤에서 오던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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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지 90분이 안 지났다면 '위드마크'로 운전면허 취소 못해
술을 마신지 90분이 안 됐다면 ‘위드마크 공식’으로 산출한 혈중 알콜농도로 운전면허를 취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장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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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 0.05% 안 되면 음주 측정 거부해도 무죄"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이상이라는 상당한 이유가 없다면 경찰관이 요구하는 음주 측정을 거부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는 경찰관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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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김상혁 음주운전 '덜미'
뺑소니 사고를 내고도 11시간 만에 경찰에 출두해 비난을 샀던 댄스그룹 '클릭B'의 김상혁(21)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를 재조사한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씨가 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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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 운전자들에 '채혈 감정'
음주 운전자들의 채혈(採血)검사 요구가 늘고 있다. 대부분 혹시 수치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지만 수치가 오히려 높게 나와 '혹 떼려다 혹 붙이는 사람' 이 많다. 전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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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자들 채혈검사 요구 늘어
음주 운전자들의 채혈 (採血) 검사 요구가 늘고 있다. 대부분 "혹시 수치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지만 오히려 수치가 높게 나와 '혹 떼려다 혹 붙이는 사람' 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