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병원이 병만든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6)

    ◎치료중 균감염… 숨져도 감추기 일쑤/손씻기등 기본만 지켜도 큰효과 심장수술을 받은 김모씨(40·여)는 수술 사흘뒤 열이 심하고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심장판막이 좁아져 혈액순

    중앙일보

    1994.05.26 00:00

  • 16.복강경 수술-배 1-2cm째서 시술

    ◇어떤 수술인가=가톨릭의대 林龍澤교수(산부인과)는『배 부위의2~4군데를 1~2㎝ 미만만 째서 직경 0.5~1㎝의 긴 관을뱃속에 삽입한후 이 관을 통해 수술기구와 내시경을 넣어 시술

    중앙일보

    1994.05.12 00:00

  • 보건소에서 건강진단 실시-울산시

    앞으로 보건소에서도 건강진단을 받을수 있다. 울산시 중구보건소는 6월부터 35세이상 65세이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반병원과 같이 성인병 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진단항목은 체위검사

    중앙일보

    1994.04.22 00:00

  • 신경성 소화불량증세 위장관 불규칙 운동탓

    「밥을 먹고나면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하다」. 신경을 많이 쓰는 이에게 잦은 소화불량의 전형적 증세다. 이처럼 당장 무슨 일이 생기는 위중한 병은 아니나 불편하기 짝이 없는 소화불량

    중앙일보

    1994.01.21 00:00

  • 의료기구도 자판기 시대-전북대병원 국내 첫 설치

    수술때 재사용되는 의료기구에 의해 환자가 다른 질병에 감염되는 사례(中央日報 8일자 10면 보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환자나 보호자들이 직접 의료기를 구입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가

    중앙일보

    1994.01.17 00:00

  • 의료기 소독 부실 병원서 병 생긴다

    위 내시경검사와 충치 치료과정에서 엉뚱하게 간염이나 결핵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在美교포의사 洪모씨(62)는 오랜만에 고국에 돌아와 매머드급규모의 첨단시설을

    중앙일보

    1994.01.08 00:00

  • 내시경 검사

    〈문〉50세 가정주부다.최근 의과대학에 다니는 아들이 계속 위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속이 쓰리거나 특별히 아픈 일도 없는데 몹시 힘든 것으로 알려진 내시경검사를

    중앙일보

    1994.01.07 00:00

  • 33.알아두면 편리한 전문용어

    암에 관한 글들을 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자주 등장한다.의사의설명가운데도 이같은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많이 섞여있다.이번회에는 알아두면 편리한 몇가지 전문용어를 골라 그 의미를 알

    중앙일보

    1993.11.26 00:00

  • 탈구-운동으로 관절주변근육 단련해야

    〈문〉10여년전 배구를 하다가 심한 통증과 함께 어깨가 갑자기 빠졌다. 여러 사람이 당기고해 간신히 넣었는데 그 이후 어떤 특정동작을 취하려면 빠질까봐 불안해 운동을 할수 없는 것

    중앙일보

    1993.11.12 00:00

  • 28.암치료 첫단계는 病期 파악

    같은 위암이라도 1기가 있고 4기가 있다. 즉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등급이 나뉘며 이를 의학용어로 암의 임상적 病期라고 부른다. 많은 암환자들은 자신의 암이 위암

    중앙일보

    1993.10.22 00:00

  • 대전시 위암 무료검진서비스 운행

    대전시가 생활보호대상자등 저소득층을 위해 전국 최초로 7일부터 무료 위암이동검진 버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있다. 검진 첫날인 7일오전 廉弘喆 대전시장등 관계자 1백여명

    중앙일보

    1993.10.10 00:00

  • 위 내시경 검사 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인서 교수 팀은 69년1월 위 내시경 검사를 처음 시행한 이래 지난 7월로 소화기 계통 내시경 검사 10만건을 돌파하고 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부위

    중앙일보

    1993.08.18 00:00

  • 불안·우울한 성격|위장병 잘 걸린다

    위장에 탈이 난 사람은 보통사람에 비해 마음의 병도 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의대 신호철 교수(가정의학과)팀이 위내시경·대장조영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위장

    중앙일보

    1993.07.30 00:00

  • 여름철 횟감「생선 살」로만

    생선회나 굴 등 어패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철은 항상 고민이다.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이 디스토마 등 각종 기생충 감염은 물론 비브리오 패혈증과 같이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

    중앙일보

    1993.06.09 00:00

  • 21세기의 병원

    17세 된 시골 고등학교 학생이 밤새 배가 아파 병원구급차로 도립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의사의 진찰 결과 급성 충수염(맹장염)이라고 한다. 곧 수술로 곪은 충수를 들어내야한다고

    중앙일보

    1993.06.02 00:00

  • "좋은 의술은 기초 연구에서"|연대 뇌 연구소 2대 소장-이규창 교수

    『뇌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임상 기술에서는 우리도 세계 수준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에 대한 연구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뇌 연구

    중앙일보

    1993.05.17 00:00

  • 혈변·복통 동반… 오래 끌면 암으로 악화-송인성 교수

    문> 42세의 남성이다. 8년 전부터 대변을 보면 피가 묻어 나와 당시 종합법원에서 검사해본 결과 직장폴립으로 진단됐다. 직장폴립이 10년 넘으면 암으로 변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중앙일보

    1993.01.06 00:00

  • (199)만성위염|송인성(서울대의대교수·내과)

    주부 이모씨(45)는 몇 년 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속이 가끔 쓰려 집 부근 병원을 찾았더니 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약을 먹을 때만 좋아지는 것 같고 병세가 별로 호전

    중앙일보

    1992.11.04 00:00

  • 종합병원 각종 검사 최고 75%가 중복|경북대 의대 초진환자 498명 조사

    환자들이 1차 의료기관을 거쳐 3차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똑같은 검사를 되풀이해 받는 중복진료가 검사항목에 따라서는 70%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차 의료기

    중앙일보

    1992.11.04 00:00

  • (송인성)(198)-식도암

    M씨는 두어달 전부터 음식을 먹을 때 가슴이 약간 메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서 그러려니 했던 것이 점차 밥이 잘 안 넘어가고 요즘은 죽도 삼키기

    중앙일보

    1992.10.28 00:00

  • (196)-유행성 식도염

    얼마전 45세의 가정주부가 속이 타는 것처럼 자주 쓰려 진찰실로 찾아왔다. 신물이 입으로 올라올 때도 있고 입안 가득히 군침이 돌 때도 많다고 한다. 집안할머니 권유대로 회충약을

    중앙일보

    1992.10.14 00:00

  • (195)위암

    요즘 우리 주위에서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이 많다. 최근 경제기획원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첫 번째가 암이라 한다. 암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한 것이 위암이

    중앙일보

    1992.10.07 00:00

  • (191) 송인성(서울대의대 교수·내과)|위궤양

    여학교 선생님인 N씨(43)는 환절기가 두렵다. 속 쓰림 증세가 자주 재발되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장출혈이 있어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 이렇게 위궤양이 자주 재발하니 어떻게 완

    중앙일보

    1992.09.09 00:00

  • (189)송인성(서울대의대 교수·내과)식도 이완불능 증

    모 대학 교수가 편지를 보내왔다. 대학에 다니는 딸이 1년 전부터 음식을 자꾸 토해내고 삼키지를 못해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내시경검사 등을 해보았으나 별다른 병이 없다는 얘기였

    중앙일보

    1992.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