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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성에 나간 「풍작」 빗속서 월척7수|장성「댐」서 1m짜려 초어 겨우 건져
○…주말마다 비가 내려 낚시터에서의 곤란이 많다. 그런 중에도 지난 주말은 이곳 저곳서 짭잘한 재미가 있었다. 업성이 크기로, 내장·괴산·옥실·예당 등이 마릿수로 좋았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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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강화인산서 월척10마리|석수의 고삼서는 잔챙이 호황
○…이렇다할 좋은 장소가 없어 조사들이 소문에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고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얼마전 각광을 받으며 문을연 금광이 2∼3주만에 비난을 받고있다. 좋은 장소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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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으로 조황은 계속저조|새낚시터로 금광저수지 각광
주말마다의 비바람으로 조황은 계속 저조한 상태에 머무르고있다. 지난주는 장성 「댐」이 좋았고 진죽이 잔챙이로 좀 나왔다. 2년만에 해금되어 오는10일부터 공개되는 안성군금광면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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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된 송전 얕은 곳서 월척 7수 잡혀
○…장마철에 각 저수지마저 만수로 조황은 좋지 않았다. 동진포가 마릿수에서, 송전이 월척에서 좋았을 뿐 별로 성적을 낸 소개할 만한 곳이 없었다. 아마도 장마가 물러간 후 깊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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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서「삼정」의 유갑희 씨 혼자 월척 5수
○…전국적으로 저수지마다 만수를 이룬 가운데 연 2주째 주말에 호우가 내렸다. 폭우 때문인지 조황은 안골과 송전의 월척이 눈에 띌 뿐 평범한 주말이었다. ○…안골은 4개 낚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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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는 곳 많아…풍전선 월척 백 여 수나
모내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으나 중부지방은 저수지의 물을 빼는 곳이 많아 낚시터에 따른 차이가 격심하다. 일례로 만수면적 10여 만 평인 풍전이 지금은 배수로 1만 여 평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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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선 잔챙이만 나오자 모내기 도와
○…경기도와 충북도가 비가 올 때까지 당분간 관내에서의 낚시를 전면 금지시켰다. 이유는 갈수로 인한 내수면 자원보호와 가뭄과 싸우는 농민들에 대한 배려 때문. 낚시인들도 농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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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끝난 낚시터…「서부」선 월척 43수
각 낚시터가 대략 산란을 끝냈다. 업성은 2차 산란이 끝나면서 붕어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 좌대의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성적은 업성이 연 3주째 대형을 양산하고 있고 물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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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본격적인 산란기에 접어들며 조황이 호황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업성이 월척을 35수나 냈고 진죽·잠홍·지내·남양호 등이 모두 중량에서 좋았다. 장기간의 가뭄으로 심하게 물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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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에 봄 만끽…조황은 보통
○…정말로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에 긴대를 마음대로 휘둘렀다. 출조한 꾼들은 조황은 둘째치고 온 겨우내 끼었던 마음의 때를 벗기고 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조황은 날씨같지 않아 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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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연 자연농원… 붕어 월척3수
겨울낚시도 막바지에 이르는 느낌이나 올겨울은 크게 「히트」한 곳없이 지나는 것 같다.지난 주말도 경기·충청등 여러곳으로 흩어져 나갔으나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다만 다시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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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금천선 혼자서 월척 3수
매해 이맘때쯤이면 낚시의 내용이 잡는 재미에서 즐기는 재미로 바뀐다. 바꾸어 말하면 억척스럽게 잡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과의 고독한 싸움 쪽에 비중을 두게 된다. 월척과 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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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말라 계속 불황…이번 비로 기대 부풀어
○…초평·청룡 등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 낚시를 금지시키려던 저수지들이 이번 비로 사정이 달라졌다. 지난주는 물이 말라 배수가 일정치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황이 좋지않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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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해진 주말 고삼서 월척18수
○…여전한 이상주말. 날씨는 갰으나 바람이 불었고 수온도 갑자기 떨어졌다. 조황은 몇주째 크기에 있어서만 평작을 약간 상회하고 있다. 또 이렇다 할 곳이 없이 조황이 평준화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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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월척 94수 쏟아져
본격적인 산란기도 아닌데 주말에만 월척 94수가 보고되는 대호황이었다. 멀리 전남 해남 개초와 송전이 월척을 양산했다. 그런가 하면 농사 때문에 물을 뽑는 곳도 있어 조황이 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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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죽서 34㎝ 월척 1수…「보트」로 재미 본 예당
추위가 며칠 계속되다 다시 풀려 저수지 주변만이 얇게 결빙됐다. 이럴 때가 「포인트」를 잡기 가장 어려운 때. 낚시터에서 얼음을 깨다 빠진 회원이 몇 명 있었다. 지난해 12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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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없는 부진한 조황 속…용인 자연농원엔 잉어낚시 활기
수로·저수지가 모두 고전하는 가운데 용인 자연농원의 잉어낚시가 상대적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신당」과 「현대」가 매일 낚시로 나가 1주간 총 1천2백여수의 잉어를 올렸다.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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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바람까지… 월척은 1수뿐
각 낚시외가 납 회·시조 회 등 겨울채비를 차리고는 있지만 조 황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5년 도 11월말께만 해도 구수·신갈 등에서 월척이 몇 수씩 나와 체면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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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서 재미본 예당…곳곳서 치어 오류
정화위원회가 10㎝이하 치어 방류「캠페인」을 시작한 후 많은 낚시회가 이에 호응하고 있다. 당국에 의한 제한이 아니고 조사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 운동이 번져나가는 현상이 좋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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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용인자연농원선 잉어 75cm 짜리도
○…지난 17일 열린 정화위원회는 앞으로 10cm 이하의 치어를 방류하는 운동을 펴나가기로 결정했다. 각 낚시회와 조사들이 협조하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질적인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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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납회 준비 속에 월척 14수로 평작
낮과 밤의 수온 차가 심해 조 황이 계속 저조한가운데 각 낚시 회가 가을낚시 납회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주는 강풍의 영향으로 양에서 좋지 않았고 형은 월척이 14수로 평작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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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서만 붕어 잉어 월척 5백여수
천고어비다. 붕어도 이제 살찔만큼 쪘고 누런 벼이삭이 고개숙인 가을의 들녘 꾼들만이 아닌 「로맨티시즘」의 물결이다. 붕어 없는 가을도 좋지만 살찐 붕어가 있어 꾼들의 가을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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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잇단월척…지난주 조황좋아
○…가을낚시로 접어들어서인지 월척이 제법 나오고 있다. 쪽실·장안 등이 대표적인 예. ○…새로 잉어 20여t을 방류한 자연농원을 찾은「현대」「신당」회원평균 10∼45수의 잉어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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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프랜」영향으로 조황대체로 저조
17호 태풍「프랜」의영향으로 바람이 심해 조황이 나쁜데다 초평·고삼·고양수로의 불친절까지 겹친 주말이었다. 초평은 도선료·식대·자리료등이 딴곳보다 비싼데다가 식사도 주문만 받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