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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차 공천신청자 명단
한나라당은 11일 4.15 총선 출마를 위해 후보 공천을 신청한 이들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명단 내용. ◇서울 ▶종로(1) = 朴 振(47.국회의원) ▶중구(4) =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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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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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사흘째 공세 "근거 있나" 黨內서 역풍
한나라당의 폭로 공세는 19일에도 계속됐다. 사흘째다. 이날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 향응을 제공한 이원호 청주 K나이트클럽 사장과 관련한 의혹들이 주로 거론됐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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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가장 진보적’ 김종호 ‘가장 보수적’
2003년 의원·국민 정책 이념 좌표 조사에서 각 정당 소속의원들의 성향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소속정당의 색채와 비교적 일치했던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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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인적쇄신 해야"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 4명이 2일 지구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SK 비자금 수수에 대한 사과와 인적 쇄신의 필요성 강조가 명분이다. 이들은 사퇴를 계기로 당 개혁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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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놓고 한나라당 신·구 지도부 내분 조짐
한나라당 최돈웅(崔燉雄) 의원의 SK비자금에 대한 검찰 수사및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그 실체가 점차 드러나면서 이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들간 이해가 충돌하며 다양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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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연찬회서 소장파와 중진 의원들 격돌
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서 물갈이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소장파는 일제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큰 폭의 인적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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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김두우가 본 정치 세상] 총선 물갈이 격랑 한나라당 감상법
내년 4월 15일 밤 한나라당 당사는 함박웃음이 만발할까, 초상집 분위기일까. 현재로선 낙관적이지 못하다. 한나라당 의원들조차 "내년 총선에선 믿을 건 나밖에 없다. 그래서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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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백승홍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구 중구 백승홍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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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선 앙금 씻은 탕평인사
한나라당이 1일 단행한 임명직 후속인사의 특징은 '탕평 인사'와 '젊은 얼굴'이다. 탕평인사는 대표.원내총무.정책위의장의 잇따른 경선과정에서 생긴 당내 갈등과 앙금을 씻어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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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새진용 … 진보-보수 보완 기대
한나라당에 최병렬(崔秉烈)대표-홍사덕(洪思德)원내총무-이강두(李康斗)정책위의장 시대가 열렸다. 4선의 당대표에 5선의 원내총무, 그리고 3선의 정책위의장. 새로 출범한 한나라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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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인사청문회] 민감 사안에 '무소신 답변'
고건 총리 후보자는 민감한 사안에 '무소신 답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청문회를 지켜본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서 "高후보자가 과연 책임총리제를 실천에 옮길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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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인사청문회] 마지막 날 증인신문
21일 국회 총리 인사청문회에선 高후보자의 과거 처신을 둘러싸고 "소신이냐" "보신이냐" 공방이 치열했다. 신두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 17명의 증인이 동원됐다. 그러나 김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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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인사창문회] 총리 수행능력 설전
고건 총리후보자의 첫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책임총리제와 각료제청권 등 권력 운용 문제가 논의됐다. 의원들은 특히 高총리후보자가 실질적 총리로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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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인사청문회] 쟁점별 일문일답
고건(高建)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0일 국회 본청 145호실에서 열렸다. 청문위원들은 高후보자와 아들들의 병역 기피 의혹, 역대 행정부에서 계속 요직에 기용된 처세와 매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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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인사청문회] 답변스타일
한번쯤 화를 낼 만도 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편법 행정의 달인'이라고 부르며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고건 총리 후보자는 조금도 흥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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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는 기병, 한나라는 보병"
한나라당의 과도비상기구인 '당.정치 개혁특위'(공동위원장 洪思德.玄敬大)가 7일 워크숍을 열었다. 토론을 발제한 박형준(동아대).손혁재(성공회대)교수의 대선 패인 분석은 신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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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개혁 첫발부터 삐걱
한나라당의 쇄신작업을 맡기로 한 당 정치개혁특위가 삐걱거리고 있다.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미래연대가 29일 사실상의 불참을 선언한 때문이다. 당초 현경대(玄敬大)·홍사덕(洪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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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혁신기구 설치" 개혁 시동
한나라당이 26일 최고위원단의 일괄 사퇴 소동까지 겪으며 대선 패배 뒤 진로 모색에 나섰다. 이날 천안 연수원에서 열린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에서다. 연찬회는 비상대책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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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한나라 '삐걱삐걱'
16대 대통령선거 패배 후 한나라당에선 진로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잇따라 열었으나 아무런 결론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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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씨 자해논란 밝힐 열쇠 뱃속 이물질 어디갔나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장남 이정연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김대업(金大業·41)씨가 복통으로 입원하면서 벌어진 정치권의 자해 공방의 진위를 가려줄 증거였던 金씨 뱃속 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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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작 배후 구속하라"
검찰이 김대업(金大業)씨의 녹음테이프가 조작됐다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한나라당은 총공세를 펴기 시작했다. 특히 金씨의 배후를 가려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나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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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명백한 조작" 민주당 "물타기 전략"
'김대업 테이프' 조작 의혹이 부각됨에 따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30일 대검 국감 등을 통해 치열한 진위(眞僞)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테이프 제작연도(2001년)가 김대업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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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情院 정치개입 여전한가
국가정보원이 제16대 총선에 개입한 의혹을 담은 두개 문건이 한나라당 의원에 의해 공개됐다. 문건 존재 자체에 대한 국정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정치권에서 크게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