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벽 물난리

    1일 상오2시30분쯤 서울용산구 한강로3가40 제l한강교 입구 땅 속에 묻혔던 4백밀리 상수도 배수관이 터져 물이 넘쳐 이웃30여동의 민가가 침수되고 도로10여미터가 무너지는 한편

    중앙일보

    1968.11.01 00:00

  • 용돈궁해 친구 타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6일 밤 고향친구를 죽여 금품을 뺏고 시체를 암매장한 박재강(29·전과2범·동대문구 숭인동203)을 살인강도 및 시체유기혐의로 검거했다. 박은 이날 상오 10시

    중앙일보

    1968.09.17 00:00

  • (155)세계의 바캉스(1)-한국

    8월의 첫휴일-백만을 넘는 인파가 전국의 산을 찾아, 바다를 찾아 34도의 더위를 쫓기에 진땀을 뺐단다. 중앙일보 해외취재망을 통해 세계의 이름있는 피서지를 찾아 지상「바캉스」를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어제하루 5명 익사…서울

    일요일인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는 시원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한강으로 몰려 5명이 빠져죽고 39건의 교통사고가나 3명이 죽는 등 어수선 했다. ▲13일 하오2시쯤 김철환씨(

    중앙일보

    1968.07.15 00:00

  • 물 푼다고 자살

    【광주】7일 상오 1시쯤 나주 군봉황면 조임리 황규옥씨(34) 는 그의 형 황봉선씨의는 웅덩이 물을 퍼 쓴다고 같은 마을 김기성씨(24)를 길이 30센티의 군용대검으로 찔러 죽였다

    중앙일보

    1968.07.08 00:00

  • (190)뇌염

    해마다 7월에 들어서면 약속이나 한듯이 으레 뇌염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제는 일종의 풍토병이 되고만 소위 일본뇌염은 아직 좋은 예방법이나 특효약이 없고 그 증상이나 경과가 빠르고

    중앙일보

    1968.07.04 00:00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중앙일보

    1968.07.04 00:00

  • 9년전의 구두닦이 정상용씨 고향에부임한 미군소위

    9년전까지 고향인 파주군봉일천리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고아가 미군소위가 되어 금의환향했다. 서부전선의 미제2사단 예하 15포병단1대대 B포대에 전속해온「찰즈·리·코번」소위(22)는

    중앙일보

    1968.07.03 00:00

  • 위험표식 없는 공사현장|사고책임은 시공업자에

    서울민사지법 15부(재판장 최석봉 부장판사)는 『상수도 공사 때 위험표지·보안등시설·감시인등을 두지 않아 생긴 사고의 배상책임은 일을 맡은 업자에게만 있다』고 판시, 황해건설 (대

    중앙일보

    1968.07.02 00:00

  • 소년익사

    1일 하오4시쯤 영등포구 서초동1113 강성훈씨(40)의 3남 진모군(9)이 집앞 논 가운데 있는 웅덩이에서 수영하다 익사했다.

    중앙일보

    1968.07.02 00:00

  • 어린이9명익사|일요일 한강서

    일요일인 16일 기온이 25도7분이었으나 한강에서물놀이하던 어린이가 하룻사이에 9명이나 빠져죽었다. 이날 경찰과수상안전관계자들은 물놀이에 조심하라고 거듭 당부하고 위험구역출입을 막

    중앙일보

    1968.06.17 00:00

  • 한강 인도교부근|수영장폐쇄검토

    11일 서울시는 지난5월 실시한 한강인도교근처 수영장의 수질검사 결과 이곳에서 대장균이 1리터당 3만3천∼9만9천마리 (8천마리 이상이면위해) 나검출되었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위생을

    중앙일보

    1968.06.11 00:00

  • 또 하나의 원죄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23일 가공할만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권위자들로 구성된 「유엔」 전문가위원회에서 작성된 이 보고서는 『핵병기가 실제로 사용될 경우의 인

    중앙일보

    1967.10.27 00:00

  • 방치된 웅덩이에 두 어린이 익사

    7일 상오 11시30분쯤 마포구 공덕동105 구마포형무소 자리 가운데 있는 깊이 5미터 웅덩이에서 놀던 조인선(4·공덕동250)군과 손종근(3·공덕동281)군이 물위에 떠 있는 나

    중앙일보

    1967.10.07 00:00

  • 비는 25일께나

    9일 농림부에 의하면 알맞게 모를 내서 대풍이 예상되어온 영남지방은 8일 현재 총 36만정보의 논 가운데 10%인 3만7천 정보가 메말라 이 상태가 당분간 지속되면 크게 감수될 것

    중앙일보

    1967.08.10 00:00

  • 불구아들 살해

    【논산】28일 강경 경찰은 생활고에 지쳐 불구아들을 웅덩이에 떼밀어 죽이고 서울로 달아났던 논산군 부적면 부인리 임길례(40) 여인을 서울에서 검거 구속했다. 임 여인은 지난 25

    중앙일보

    1967.07.29 00:00

  • 신도림 관내 웅덩이 익사사고 잦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537 경남요업사(대표이한영.45)구내에 3년전부터 넓이3백여평 길이5미터의 물웅덩이가 생겨, 매년 익사사고가 발생, 인근주민들이 이 웅덩이를 없애달라고 호

    중앙일보

    1967.07.25 00:00

  • 여름을 사는 주부메모

    7월은 장마와 본격적인 더위가 겹치는 달이다. 더구나 금년에는 예년보다 앞당겨 오랫동안 장마가 들고 더위가 더 심할 거라는 관상대의 예보다. 더위와 장마를 이겨 가족의 건강과 명랑

    중앙일보

    1967.07.06 00:00

  • 「베일」벗는 철기문화|동양의 첫 유적‥‥동래「제련소」

    국립박물관 선사유적 발굴대는 6월 하순의 2주일 동안 부산시 동래역 뒤 작은 언덕을 뒤덮은 조개껍질 더미를 걷어내던 중 삼한시대의 제련소 유적을 발견했다. 장마 때문에 부진한 작업

    중앙일보

    1967.07.04 00:00

  • 신비의 땅속 75㎞

    【삼척 근덕면 초당굴 조사본부=김기문·김정찬·정연복 기자】제2차 여산대 초당굴 학술조사단은 입굴을 시각한지 2일째인 18일 하오「가로아충」(화석벌레)과 수서 동물을 채집하는 등 많

    중앙일보

    1967.05.19 00:00

  • 버스차장 등 셋 중상|지하도 공사 소홀로

    23일 하오 8시55분쯤 서울역 앞 지하도 공사장 웅덩이를 받쳐놓은 이음쇠가 빠져 10미터 가량의 받침나무가 튀어 오르며 마침 이곳을 지나던 서울 영1684호 시내버스(운전사 최성

    중앙일보

    1967.04.24 00:00

  • (중) - 미 「리·로크우드」기자

    「하노이」에선 사진기를 휴대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사진을 찍을 때는 꼭 통역관이 따라다녔고 시골에선 보통 두세 명의 지방관리들이 따랐다. 첫 10일 동

    중앙일보

    1967.04.13 00:00

  • 이마엔 칼자국 어린이 교살

    【인천】24일 상오 10시쯤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신안양리 644 서울과의 경계지점인 논웅덩이에서 8세쯤 된 남자 어린이가 이마에 칼을 맞고 목이 졸려 죽은 시체를 이 마을 이명은

    중앙일보

    1967.03.25 00:00

  • "재범조심하자"

    【포천=고재천 기자】 15일 상오 4시30분쯤 육군 제9732부대 항공대 소속 강석진 (34) 하사는 부대근처인 경기도 포천군 자작리 「영주옥」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접대부 정모(

    중앙일보

    1967.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