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식환자 첫 직업병 인정

    발작적인 호흡곤란증세 등을 보이는 직업성 천식(천식)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염료 제조공장에서 집단발생, 산업현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환자는 인천시 석남동584의16 경인양행

    중앙일보

    1989.02.10 00:00

  • 경제 종합대책 주요 내용 내년 8% 성장…물가 5%선 억제

    14일 발표된 경제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 경제성장은 올림픽 이후에도 수출과 내수가 호조를 지속, 10% 이상 달성될 전망이다. 내년에도 국내 소비, 기업의 생

    중앙일보

    1988.10.14 00:00

  • 도자기 공장 근로자 15명|직업병 확인…요양 조치

    노동부는 11일 경기도 평택군 포승면 도곡리 도자기 완구제조업체인 조방물산 근로자 오세향씨(22·여)등 15명이 산재요양을 신청해 조사한 결과, 어깨결림증·편두통 등 직업성 질환이

    중앙일보

    1988.08.11 00:00

  • 이황화탄소 중화·제거방법 없다|직업병 잇단 원진레이온 왜 말썽인가

    부실기업·공해업체의 대명사로 70년대 이후 말썽이 끊이지 않았던 원진레이온이 근로자들의 직업병 집단발병과 발병근로자들에 대한 비인도적 처리로 또 한번 물의를 빚고있다. 인조견사제조

    중앙일보

    1988.08.06 00:00

  • 「다함께」의 보람을

    「서울장애자 올림픽」을 1백일 앞두고 장애자를 위한 대책기구가 청와대 직속으로 설치되리라 한다. 그동안 장애자 문제는 화려한 구호로는 빈번히 논의되었지만 실질적인 대책은 별무였던

    중앙일보

    1988.07.08 00:00

  • 「간접살인」직업병 위험수위넘었다

    누가 이 어린 소년을 죽게 했는가. 문송면군. 15세. 서울 협성계공 공원. 88년7월2일 서울여의도성모병원서 수은중독으로 사망. 문군은 작년12월 충남서산에서 상경, 이 온도계제

    중앙일보

    1988.07.06 00:00

  • 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중앙일보

    1988.01.25 00:00

  • 민원 8백1종 개선|백88종은 서류감축·조정

    총무처는 민원사무 간소화를 위해 1백88종의 민원신청서류를 감축·조정하는등 총8백1종의 민원사무를 개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선되는 내용을 보면 수출기간연장 신청과

    중앙일보

    1987.12.28 00:00

  • 휴양·관광·요양|온천장은 "일석삼조"

    온천욕 (온천욕) 이 제철을 맞으면서 전국 각지의 온천장이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온천의 약효를 얻고 관광까지 만끽할수 있는 온천욕이야말로 실속있는

    중앙일보

    1987.12.25 00:00

  • 실록 80년 서울의 봄|당국-학원 모두 "밀리면 마지막"|5월, 끝없는 줄다리기

    대통령과 계엄사령부의 학원사태·노사분규에 대한 「단호한 조치」경고로 시작된 80년5월은 유난히도 무더웠다. 계엄하의 서슬퍼런 통첩도 고조되는 민주화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 오히려

    중앙일보

    1987.12.25 00:00

  • 소외된 사람 죽음 보살핀다

    거리에 버려진 부랑인과 정신질환자들을 모아 인간구원의 뜨거운 형제애를 나누는 천주교 사회복지시설 충북 음성꽃동네 (회강 오웅진신부) 가 15일상오 「임종의 집」 을 준공하고 우리나

    중앙일보

    1987.10.13 00:00

  • 양로·고아원에 특별 급식비

    내년부터 전국 양로원에 수용된 5천7백90명의 불우노인에게 1인당 3만6천6백원의 특별급식비 (총2억1천2백만원) 가 지급된다. 또 전국2백60개 영·육아시설 어린이 5천8백22명

    중앙일보

    1987.10.10 00:00

  • 10년전에도 산사태로 15명 숨져|폭우가 20명 앗아간 시흥2동산91 달동네|무너진집 헐어내곤 "대책 완료"|20년째 방치돼온 무허 주택가

    10년전 산사태로 주민15명이 매몰돼 떼죽음을 당했던 현장 바로 아래서 다시 폭우로 계곡물에 집이 무너져 20명이 목숨을 잃은 서울시흥2동산91 삼성산 「달동네」. 『산에서 흐르는

    중앙일보

    1987.07.28 00:00

  • 국고보조금으로 변호사비용

    업무상횡령·특수감금죄로 구속중 변칙수감생활로 물의를 빚고있는 부산형제복지원장 박인근피고인(59) 이 복지원에 지급되는 국고보조금으로 변호사 수입료를 지급하는등 구속된 후에도 계속

    중앙일보

    1987.05.20 00:00

  • 농어민 826만명에 의보카드|연말까지 AIDS검사·진료 최신설비 도입

    내년부터 농어촌지역 의료보험과 국민 연금제 실시에 따라 지금까지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어민 8백26만 명이 연말까지 의료보험카드를 받게되고, 3백80여만 명의 10인

    중앙일보

    1987.02.16 00:00

  • 보사부 업무보고 요지

    ◇의료보험 확대=▲의료보험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 우선 내년에는 농어촌 주민 8백26만명을 추가혜택대상에 포함한다. 이를 위해 금년 상반기중 의약전문가ㆍ학자·공무원등 30여명으로

    중앙일보

    1987.02.16 00:00

  • 헌특 단독운영 여부 놓고 한때 설왕설래 민정

    ○…전두환 대통령은 11일 동력자원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연탄 등 에너지 가격문제에 언급, 『가격을 올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인상하지 않을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가 없지는

    중앙일보

    1987.02.12 00:00

  • 부랑인 갱생 앞세워 지역 유지 행세

    신민당 진상 조사단 폭행 사건을 진두 지휘한 사회복지법인 천경원 이사 노재중씨(45). 그는『부랑인을 단순히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보다 그들에게 재활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중앙일보

    1987.02.11 00:00

  • 재활지도는 뒷전 무보수 ??

    부산 형제복지원사건이 채마무리되기도 전에 대전시대화동39의1 부랑인수용시설성지원 (원장 노동성·53) 원생 38명이 강제노역등에 항의해 집단 탈출, 복지시설의 그늘진 면이 또 드러

    중앙일보

    1987.02.10 00:00

  • 멀쩡한 ?생에 정신병약 먹어

    【부산=임시취재반】 폭행·강제노역등으로 원장등 6명이 구속된 부산 형제복지원이 수용자의 반항을 막고 강제노역에 동원하기 위해 수용자들에게 극약류인 정신병치료약을 강제로 복용시킨 사

    중앙일보

    1987.02.04 00:00

  • “큰사랑”실천하는 충북 음성「꽃동네회」|갈곳없는 부구자등 730명 한식구로…“재활터”닦은「빈자의 성금」

    용담산에 어둠이 내리자「꽃동네」의 참마다 환한 불빛이 피어났다. 한해가 저무는 세밑, 다시 하루가 이우는 해거름. 오갈데없는 정신병자·불구자·결핵환자·걸인·노약자 7백30명을 한식

    중앙일보

    1986.12.27 00:00

  • 정신병원등 이전반발

    ○…최근 정신병원·장제장등 사회복지시설의 변두리이전을 추진중인 서울시는 이들중 상당수의 시설을 경기도일대에 세우고 있는데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고심중. 75년부터

    중앙일보

    1986.12.26 00:00

  • 4개 요양원에 위문 금

    ◇최창락 동자부 장관은 24일 서울·경기·인천 등에 있는 요양원 등 4개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 금을 전날하고 격려.

    중앙일보

    1986.12.25 00:00

  • 성모재활원등 방문 이순자여사

    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17일 상오 서울시도봉구상계동에있는 성모자애재활원과 시립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 이들 시설에서 생활하고있는 맹인가족과 무의탁 노인환자들에

    중앙일보

    1986.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