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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해' 벼르는 타이거즈 출신 감독
선수와 코치로 26년간 KIA에 몸담은 뒤 올해 감독으로 팀을 이끌게 된 김종국 감독. [연합뉴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를 마스코트로 내세운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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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마지막 소원은 우승…그러나 롯데는 물음표 투성이
[연합뉴스] 2021년 1월 29일, 이대호(39)는 롯데 자이언츠와 FA(자유계약선수) 협상 진통 끝에 2년 총액 26억원에 사인했다. 이 계약에는 연간 1억원씩 우승 옵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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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별 편지 쓴 FA 4인방
NC의 간판이었던 나성범은 KIA로 이적하면서 손편지로 작별인사를 했다. [사진 나성범 SNS] 2022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새로운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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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롯데 떠나 '라이벌' NC와 4년 64억원 계약
롯데를 떠나 NC로 향한 손아섭. [사진 NC] 손아섭(33)이 프로야구 롯데를 떠나 ‘라이벌’ NC로 향했다. NC 구단은 24일 “자유계약선수(FA) 손아섭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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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딱 1명 다르다" 삼성의 보상픽, 포지션 아닌 '능력'
이번 겨울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한 박해민. 삼성은 박해민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지명을 앞두고 있다. [사진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가 FA(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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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떠난 임창민 "곧 계약, 아직 경쟁력 있어요"
오른손 투수 임창민(36)이 비록 NC 다이노스에서 나왔지만 내년에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뛸 것으로 보인다. 임창민.[연합뉴스] 임창민은 23일 전화 인터뷰에서 "두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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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석환의 식어버린 30홈런-100타점 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중심 타자로 떠오른 양석환(30) 꿈 '30홈런-100타점'은 언제 이룰 수 있을까. 두산 양석환이 LG정우영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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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 감독부터 호잉 아내까지...한가위 한복 화보
프로야구 KBO리그가 40년 역사를 쌓으면서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한국을 찾았다. 그중 한국 문화를 유독 좋아했던 선수들이 많았다.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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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투수 박준영,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세광고 투수 박준영(18)이 202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각 구단 스카우트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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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6명 도전장, 2022 신인드래프트 13일 개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3일 열린다. KBO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올해 신인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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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전염병 코로나가 깊숙이 침투한 프로야구
역대급 전염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프로야구 그라운드 안팎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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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한 신인' 이의리·김진욱 말고…'우리도 있습니다'
6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삼성 이승현이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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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야구 술판에 분노의 인증샷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진. 보배드림 캡처 "승부조작, 음주운전이 있었을 때도 저희 부자는 야구팬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완전히 접습니다."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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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두산 마운드, 이용찬이 아쉽다
두산에서 13년간 뛰다 올해 NC에서 새 출발한 투수 이용찬 [뉴스1] 김태형(5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감독은 5월 19일 오후 8시쯤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발신자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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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김현수 부진, 탈락 추신수 맹타 ‘김경문 딜레마’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딜레마에 빠졌다. 대표팀 선발을 놓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선수의 퍼포먼스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도쿄올림픽 명단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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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가 이기면 버거세트는 동난다"…2030 노린 ’야구 마케팅’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노브랜드 버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 식품 및 유통업계에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야구 마케팅’이 한창이다. 스포츠에 친숙한 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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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아빠’ 맹타…LG 6위→3위
채은성 ‘반짝이 아빠’가 반짝반짝 빛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은 채은성(31·사진)이 이에 걸맞은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LG는 지난주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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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용찬 보상선수로 사이드암 박정수 지명
FA 이용찬의 보상 선수로 뽑혀 두산으로 이적하게 된 투수 박정수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용찬(32)의 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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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린 ‘사마강남’ LG를 웃게 하다
18일 NC전 1-0 승리 직후 주장 김현수(오른쪽)와 환호하는 LG 포수 유강남. [뉴시스] ‘유강남 탓에’가 ‘유강남 덕분에’로 바뀌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프로야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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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살아났다, 키움 희망도 커졌다
한화전에서 역투하는 키움 투수 요키시. 부진을 딛고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두 명 교체했다. 재계약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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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요키시 반등, 키움 함박웃음
[포토]역투하는 요키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두 명을 교체했다. 유일하게 재계약한 선수는 왼손 에이스 에릭 요키시(32). 그를 대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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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뜨는 KBO리그 출신, 테임즈·로하스 말고 샌즈
한국을 떠나 올 시즌 일본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한신 제리 샌즈. [사진 한신 타이거스] 에릭 테임즈(35·미국)도, 멜 로하스 주니어(31·미국)도 아니었다. 올 시즌 일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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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 VS 한화 김민우 토종 개막전 선발 대결
KT 위즈 소형준. [연합뉴스] 지난해 신인왕 KT 위즈 소형준(20)과 한화 이글스 김민우(26)가 9년 만에 토종 개막전 선발 대결을 펼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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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삼진·뜬공, 추추트레인 몸 안 풀렸나
SSG 랜더스 추신수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서 삼진 2개 포함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가 SSG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였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