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스포츠] 세계1위 카펠니코프, 불명예 씻어 外
*** 7연속 1회전탈락 모면 ○…세계남자테니스 랭킹 1위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러시아)가 최근 6연속 1회전 탈락의 악몽을 벗고 이탈리아오픈테니스대회 (총상금 2백40만달러)에서
-
대학로 전용공연장 '딸기'대표 인재인씨
서울 동숭동 방송대학교옆 좁은 골목 3층 빌딩 지하. 1백50석규모의 '딸기' 소극장은 대학로는 대학로지만 꽤나 변방이다. 네온사인 번쩍이는 3백m전방의 대학로 중심가에 비하면 무
-
[박세리의 그린수기]31.투어 적응하려 한국음식 외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대회에 출전하다 보면 현지교포에게 식사초대를 받을 때가 많다. 지난번 캐나다에서 열린 뒤모리에클래식 대회에서도 그랬고, 이번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도 한 여자
-
박세리 13일부터 브리티시오픈골프 출전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미국에 이어 유럽무대 정복에 나섰다. 박은 13일 (이하 현지시간) 부터 4일동안 영국 랭커셔 로열리덤 앤드 세인트앤스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브리티시여자오
-
박세리가 왔다…뉴욕이 들썩
[뉴욕=김동균 특파원]뉴욕이 '세리팍' 열풍에 휩싸였다. 올시즌 골프의 최대스타 박세리 (21.아스트라)가 16일 (이하 한국시간) 부터 인근 뉴 러셸의 와이카길 골프클럽에서 벌어
-
[민병철의 글로벌뷰]905.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지난주 미 위스콘신주 블랙울프 런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53회 US여자 오픈 (the 53rd U.S.Women's Open)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captured a dram
-
[이규행 옴부즈맨칼럼]여자 박세리에 '영웅'이라니
'영웅 朴세리' 라는 제목의 일부 신문의 머리기사를 보고 실소 (失笑) 를 금할 수 없었다. 98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대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승리한 朴세리를 그렇게라도 부
-
[크로거골프 개막]박세리 '3관왕 티샷'
'박세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프로 데뷔 첫해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의 신화를 이룩한 박세리 (21.아스트라) 의 강행군이 시작됐다. 박은 9일 밤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
[박세리가 달성한 대기록]
골프는 기록에서 시작해 기록으로 끝난다.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 세계를 진동시킨 것도 이 대회에서 골프사의 중요한 기록들을 대거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이번 98U
-
[US오픈 말말말]
▷ "아버지는 리드베터보다 나를 더 잘 안다." - 박세리, 3라운드가 끝난 뒤 아버지가 퍼팅그린 주변에서 해주는 조언이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 "그녀는 US여자오픈 같은 큰
-
[우리의 박세리]세계 주요언론들의 반응
"세리 박 (Se Ri Pak) 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여자 골프계의 새로운 챔피언 자리를 확실히 굳히게 됐다." (뉴욕타임스) "세리 박이 6일 여성 골프사의 새로운 장을
-
[박세리]당당하다 아름답다 '맨발의 투혼'
박세리 (21.아스트라) .그녀는 마침내 지름 42.67㎝의 작은 공 위에 지구를 올려 놓았다. 박세리는 7일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시 블랙울프 런 골프장 (파71.길
-
[98 US여자오픈]'황색 돌풍'…대회사상 동양계 첫우승
98US여자오픈 골프대회의 패권은 이 대회 53년 사상 처음으로 동양계 골퍼에게 돌아갔다. 또 대회 사상 최연소 기록 역시 수립됐다. 한국의 '슈퍼 루키' 박세리 (21.아스트라)
-
[US여자오픈골프]박세리 2위와 1타차 선두지켜
'슈퍼 루키' 박세리 (21.아스트라) 선수가 제53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이틀 연속 단독선두를 유지,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2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단
-
[US여자오픈골프 이모저모]
*** 연기 나와 가족과 한때 대피 ○…5일 (이하 현지시간) 오전 4시30분쯤 박세리가 묵고 있는 블랙울프 런 골프코스 근교의 아메리칸클럽호텔에서 불이나 박세리와 아버지 박준철씨
-
US여자오픈골프 우승후보 3파전 압축
올해 US여자오픈은 사실상 박세리와 리셀로테 노이만 (스웨덴).마이리 매카이 (스코틀랜드) 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박이 합계 1오버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우승을 장담하기 힘들
-
박세리 출발이 좋다…US오픈 첫날 2언더파 공동3위
2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세리 (21.아스트라)가 시즌 세번째 여자 메이저대회인 제53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
높아진 박세리 위상…'티타임' 황금시간 배정
프로골퍼가 경기외 부문에서 가장 예민하게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티타임이다. 하루에도 경기조건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경기 시작시간이 스코어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박세리
-
[US여자오픈골프 2일 개막]박세리 메이저 연승 도전
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골프코스에서 벌어지는 올시즌 세번째 골프 메이저대회인 제53회 US여자오픈에 국내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LPGA챔피언
-
[US여자오픈 골프 개막]박세리·구옥희·박지은 참가
올시즌 세계 여자골프의 최대 이벤트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2일부터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시 블랙울프런 리조트 리버코스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 미국 상금랭킹 1위 도너 앤
-
[골프]'땅콩' 김미현 25일 US여자오픈 지역예선 출전
'땅콩' 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여자프로골퍼 김미현 (21) 이 드디어 세계무대에 나선다. 김은 7월초 미국 위스콘신주 콜로시 블랙울프런 골프코스에서 벌어질 US여자오픈에 출
-
골프천재 우즈 왜이러나…올시즌 정상문턱서 번번이 헛스윙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새로운 병을 얻었다. 바로 '2위 콤플렉스' 다. 지난해와 달리 극심한 초반부진으로 막판의 선전에도 불구, 아직 미국투어에서 우승을 따내지 못하고 있는
-
[손흥수 골프클리닉]겨울철 라운드…스윙은 간결하게
겨울이 오고 있다. 몸은 움츠러들고 페어웨이 잔디는 이미 퇴색된지 오래다. 최근에 라운드를 한 골퍼라면 봄이나 여름철보다 자신의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늘어났음을 알게 됐을 것이다.
-
[손흥수골프클리닉] 칩샷·피치앤드런
공이 낙하후 구르는 거리 (런) 는 클럽의 로프트에 따라 다르다. 로프트가 커질수록 런은 작아진다. 또 같은 클럽이라 해도 어드레스때 페이스를 어떻게 정렬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