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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벨트 복원이 목표 … 호남 뭉칠 것"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12일 합당을 선언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 정동영 대통령 후보와 민주당 이인제 대통령 후보, 박상천 민주당 대표(오른쪽부터)가 12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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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 민주당 합당 공식 선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와 오충일 대표, 민주당 이인제 대선 후보와 박상천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4자 회동을 하고 합당과 후보 단일화 원칙에 합의했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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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없인 돌파구 없다" 범여권 '예정된 승부수'
(사진左)정동영 신당 후보가 1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범여권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인제 민주당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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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인제 '후보 단일화'한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오충일 대표,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 박상천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양당 후보.대표 4인 회동을 하고 합당과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기로 했다.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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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선대위 주요 인사
공동선대위원장:오충일, 손학규, 이해찬, 김근태 상임선대본부장:정동채(당무), 이강래(총괄), 박명광(특위) 전략기획본부장:민병두 전략기획홍보 자문위원장:김한길 홍보본부장:김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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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국민 성공시대 만들자" 정동영 "가족 행복시대 펼치자"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中)가 28일 오후 충북 충주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국민 성공 대장정 충북대회에서 ‘2030 블루파워 서포터스’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충주=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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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들은 얘기와 정황으로 추론"
국정원 진실위가 발표한 김대중 전 대통령 납치 사건의 조사 결과는 관련자들에 관한 새로운 내용이 없는 데다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진실위는 이번 조사를 위해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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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시민단체식' 신당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파병을 연장하느냐 마느냐는 국익과 원칙, 외교와 국민 약속, 한반도 상황 변화란 여러 가치들이 얽히고 충돌하는 복잡미묘한 문제다. 이런 문제를 대통합민주신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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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국익'대 '정동영 국익' 충돌?
대통합민주신당이 22일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안을 당론으로 반대하는 결정을 했다. 파병 연장은 미국 부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직접 요청한 사항이다. 신당의 반대 결정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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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신계사 복원 제가 통일장관 때 힘 좀 썼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中)가 22일 영등포 당사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오충일 대표(右), 손학규 전 경기지사(오른쪽에서 둘째), 이해찬 전 총리, 김근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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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선택D-57] 신당, 청와대 자이툰 파병 연장 반대 왜
2007년 대선에서도 '미국 이슈'가 쟁점화될 것인가. 2002년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반미면 어떠냐"라며 미국 이슈를 쟁점화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수세로 몬 적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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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내 선거로 알고 뛰겠다"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 과정에서 정동영 후보와 갈등을 겪었던 이해찬 전 총리가 21일 "내 선거로 알고 전면에서 뛰겠다"며 정 후보 지지를 약속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명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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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흔쾌히 도와주면 승리할 것"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서 혈전을 치렀던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9일 만찬 회동을 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7시30분쯤 서울 인사동 한정식집에서 만나 '대동단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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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경선 끝까지 부실 … 이해찬 부인도 투표 못했다
불법 선거 논란으로 얼룩진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이 14일 '원샷 경선'에서도 문제를 노출했다. 오충일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전원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중앙위원 146명을 선거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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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오충일 정치 성적표는…
연합뉴스 관련기사 모바일 투표로 들썩이는 대통합민주신당 잠시 잊고 있었다. 그는 성직자(목사)였다.12일 만난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67) 대표에게 “경선 내내 이전투구를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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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일개 검·경 간부가 생각했겠나"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가 8일 "무더기 선거인단 접수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당 지도부는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중복.동원 선거인단 공방 사태를 진화하느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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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경선, 일단 봉합되긴 했지만…손학규·이해찬 측 '정동영 사퇴' 압박
마주 달리던 기차가 충돌 직전 멈춰 섰다.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이해찬 후보의 경선 잠정 중단 요구에서 비롯된 경선 위기는 정동영 후보가 지도부 중재안인 '원샷 경선'을 수용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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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판 깰 수도 원칙 버릴 수도 없고 …"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사진) 후보는 4일 "마음이 처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신당 지도부의 '14일 원샷 경선' 결정을 비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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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갑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파행과 관련, 4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지도부와 상임고문단, 중진의원 오찬 간담회에서 오충일 대표와 김근태 전 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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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14일 '원샷 경선'
대통합민주신당은 3일 앞으로 예정된 지역 순회 경선을 중단하고 남은 8곳의 지역 경선과 모바일 투표를 14일 한꺼번에 실시키로 결정했다. 오충일 대표는 이날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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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원샷 경선' 판세 영향 줄까
그래픽 크게보기 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의 ‘원샷 경선’ 결정이 내려진 3일 오후 회의를 마치고 당사를 나서던 오충일(中) 대표가 지도부 결정에 반발한 정동영 후보 지지자들에게 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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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불참 → 경선 중단 → 당 분열' 수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서울 용산역에서 전주행 열차에 올라 창밖을 보고 있다(사진 .). 손학규·이해찬 후보가 2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만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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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경선 위기 … 전북·인천 연설회 취소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이 '동원 선거' 논란으로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주자들의 극한 대치에 따라 경선 판 자체가 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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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측 "경선 판 깨는 공세 말라"
정동영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경선이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감도 확산되고 있다. 손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