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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연속극 ‘맏이’ 유해정 “까만 얼굴? 이제 분장 필요없어요”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에서 타이틀롤 ‘영선’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유해정이 “학교보다 촬영장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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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집밥 궁금해요? 궁금하면 21일 밤
“시집 가라” “취업은 언제 하냐” 이런 잔소리 앞에서 싱글들의 명절맞이는 쉽지 않다. 고부간의 갈등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더 깊어진다. 속에 품고는 있으나 가족에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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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오남매의 눈물겨운 성장기 '맏이'
JTBC에서 새 주말드라마 ‘맏이’를 시작한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후속으로 14일 밤 8시 45분 첫 방송한다. 1960~70년대 부모를 잃은 오남매가 맏이 영선(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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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맏이' 장미희-진희경-윤유선-문정희 '4색 매력'
[사진 JTBC `맏이`] 중견 여배우 장미희, 진희경, 윤유선, 문정희가 과거로 돌아가 연기대결을 펼친다. 장미희, 진희경, 윤유선, 문정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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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JTBC '맏이'서 장미희와 첫 연기 호흡…9월 중순 방송
[사진 JTBC `맏이`] 배우 이종원이 데뷔 25년 만에 장미희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종원은 JTBC 새 주말연속극 ‘맏이’(연출 이관희, 극본 김정수)에 집사 ‘공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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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판 '육남매', JTBC에서 부활한다 '아역배우 총출동'
[사진 JTBC 주말연속극 ‘맏이’] JTBC 주말연속극 ‘맏이’에 인기 아역배우들이 총출동한다. 2013년판 ‘육남매’로 불리는 ‘맏이’의 극 초반을 이끌 아역배우로 유해정,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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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 뿔뿔이 떠났던 네 자매 … 고향서 피부미용숍 차려 ‘행복한 수다’
네자매의 웃음꽃으로 가득한 뷰티클럽. 왼쪽부터 구본진·본림·대영·미영씨. 자식 한명 낳기도 부담스러워지는 요즘, 네 자매(구본진·33, 구본림·28, 구대영·26, 구미영·2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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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내 소중한 첫 손자 주호야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외할아버지 집안은 형제들이 오남매란다. 그 형제들이 다들 딸 하나, 딸 둘, 딸 둘, 딸 둘 … , 아들이 없는 집안이지. 그 중 장남인 이 외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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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 ⑧ 오돌개 마을
아산 오돌개 마을은 봄이면 온통 뽕나무 꽃으로 뒤덮인다. 뽕잎을 수확하는 마을 중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에서는 매년 2000여 명 이상의 체험·관광객들이 찾아온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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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오남매 수재로 키운 천생 농군 구룡포 아재 그에게 게임중독아 맡긴다면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몇 년 만에 두 분을 뵈었다. 구룡포에서 토마토 농사를 짓는 황보태조(65)씨 내외다. 누군가는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황보씨의 자녀교육기 『꿩 새끼를 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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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엠마 톰슨 ‘내니 맥피2-유모와 마법소동’ 유모 떴다, 말썽꾸러기들 조심해 지성파 배우 엠마 톰슨이 1편에 이어 각본, 제작 총지휘, 주연을 맡은 패밀리 판타지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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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시 8월 9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일시 8월 9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등문의 02-518-7343세계 각국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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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내 인생 최고의 스승
# 며칠 전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묻혀 계신 교회묘지를 찾았다. 특별한 계기랄 것은 없었지만 어머니 기일(忌日)이 다가온다는 것과 아마도 어버이날을 그냥 그렇게 지낸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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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북클럽] 매주 책 읽고 ‘밥퍼’ 봉사 … 50대 동아리에 책 선물
경남 창원의 ‘불여락지자’는 시립문화센터 서예교실에서 만난 50대 중년여성 11명이 모인 독서동아리다. 묵향에 취해 모였다가 일주일에 한 번 갖는 독서모임이나 매달 여성회관에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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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보고 싶어요 꿈 속에라도 한번…”
독자 이의상(46·여·아산 온천2동)씨가 25년 전 돌아가신 어머님의 칠순생신을 맞아 5남매를 대표해 ‘사모곡(思母曲)’을 띄웠습니다. 전문을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소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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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독서고수] 정근표의 『구멍가게』를 읽고
쇼핑카트를 끌고 들어서면 없는 것 없이 다 있는 곳이 바로 대형 할인 마트입니다. 우리 동네만 하더라도 길 건너에 최근 두 개의 큰 슈퍼가 들어섰습니다. 그 바람에 기존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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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①
신경숙(46)씨의 글은 사람을 울린다. 실컷 울고 난 뒤 툭툭 털고 일어나게 한다. 출간 한 달 만에 15만 명이 읽은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창비)가 그랬다. 한국 문단의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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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드 명물’ 오남매, 신나는 피아노 오중주
‘파이브 브라운스’ 오남매. 왼쪽부터 라이언·멜로디·데온드라·그레고리·데지레. 브라운(Brown)이라는 성(姓)을 가진 다섯 남매는 줄리아드 학교의 ‘명물’이었다. “학교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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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류덕환
사진=신인섭 기자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이해준, 31일 개봉)의 주인공 동구는 한국 영화 전대미문의 캐릭터다. 겉보기엔 살집 좋은 '남자'고교생이지만 속으로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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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향기] 아버지와 영화 보기
결혼생활 17년 만에 처음으로 네 가족이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를 봤다. 무척 감동적이었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아버지 생각이 났다. 우리 오남매가 어렸을 적엔 군대에서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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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2월] 차상
문지방 밟지 마라. 얘야, 복 달아난다. 하도 밟고 서서 복 달아날 대로 달아났을 그 방은 아이들 뿔뿔이 집으로 간 놀이터. 녹내 나는 시소처럼 문고리 삐그덕거려도 병풍처럼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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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꿈 우리가 이룰께 …" 참사 이미영양에 명예졸업장
12일 낮12시 대구시 남구 대명동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식장. 식장 한켠에 앉아 있던 한 학부모가 "고(故) 이미영 학생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겠다"라는 사회자의 말에 눈물을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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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Hot TV]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한 여자를 향한 두 남자의 맹목적인 사랑 얘기를 속도감있게 펼쳐가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방송 3주 만에 시청률이 30%를 훌쩍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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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나의 힘] 10. 동화작가 노경실
동화작가 노경실(45.사진)씨는 창작을 '맛있는 양식'에 비유한다. 많은 아이와 맛있는 양식을 날마다 먹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쓴다. 그는 30여년 전 아홉살 나이에 하늘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