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 속에 세상과 소통하는 법 담겨있네요
그림책은 흔히 아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계적인 동화 작가·일러스트레이터 앤서니 브라운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는 “그림책은 나이가 먹었다고 접어야 할 책이 아니라 나이를 불문한
-
힙한 현대무용, 힙합을 더 자유롭게 하리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국립현대무용단 ‘HIP合’ 국립현대무용단 트리플빌 ‘HIP合’(7월 6~1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연습 모습. 지경민의 ‘파도’. [
-
추사·표암·겸재 못 보던 작품이…희귀작 보러 인사동 인파 몰렸다
백악미술관 ‘수류화개’전에 공개된 겸재 정선의 그림 ‘일가정(一架亭)’. 26.0x29.0㎝.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겸재 정선(1676~1759)의 그림 ‘일가정(一架亭)’, 표암
-
[단독]추사, 표암, 겸재 이런 작품이? 고미술 애호가들이 놀랐다
'수류화개'전에 공개된 겸재 정선의 '일가정'. 26.0x29.0cm.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단원 김홍도의 석매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표암 강세황의 채색 소품 20점이 수록된 화
-
인맥 총동원, 소주 마시며 주민 설득 ‘K시네마 요람’ 건립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0〉 남양주 종합촬영소 1991년 4월 1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양주 종합촬영소 기공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이
-
하늘이 파란 그림, 눈길을 끄는 이유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박상현 지음 세종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은 2018년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장에 걸려 화제가 된 그림이다. 서양화를 주로 그
-
파란색으로 칠한 금강산의 하늘, 이 그림이 색다른 이유[BOOK]
책표지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박상현 지음 세종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은 2018년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장에 걸려 화제가 된 그림이다. 서양화를 주로 그려온
-
"샤넬 오픈런 왜 해"…4만원에 명품백 드는 그들 [밀실]
결혼식에 명품백 하나씩은 다 들고 오잖아요. 에코백을 들고 갈 수는 없고, 그렇다고 특별한 하루를 위해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사는 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았어요. 누구나
-
첫 개최 후 5년 만에 열리는 제주비엔날레...이번엔 괜찮을까?
제주비엔날레의 주 전시장이 될 제주도립미술관. [사진 제주도립미술관] 2017년 첫 회가 열린 이후 존폐 위기까지 갔던 제주비엔날레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제주비엔날레는 20
-
"흠 좀 잡히면 어떤가? 일점일획 소홀하지 않게" 석헌 임재우
임재우, 일일난재신 ( 一日難再晨 ), 2017 년 , 57x35cm[사진 일중기념사업회] 석헌(石軒) 임재우(74)는 국내 서예계에서 전각과 문인화, 서예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
-
천장에 6500㎡ 초대형 스크린도 등장…사이니지 시장 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경기장에 삼성전자가 만든 초대형 LED 스크린. [사진 삼성전자]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56회 북미 프로 미식축구(NFL) 챔
-
하늘에 뜬 1000톤 삼성 초대형 전광판, 사이니지 시장 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경기장에 삼성전자가 만든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사진 삼성전자]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56회 북미 프로
-
[강혜명의 파시오네] 72년 역사 공공극장의 오늘
강혜명 성악가·소프라노 1950년 부민관(현 서울시의회 의사당)건물이 국립극장으로 지정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극장인 국립극장이 설립되었다. 같은 해 국립극장 소속기관으로 신극협
-
[아이랑GO] ‘게티이미지 사진전: 세상을 연결하다’ 전시 관람권 응모하세요
각종 기사 속 사진과 이미지를 보다 보면 ‘gettyimages’란 워터마크가 눈에 띕니다. 세계 최대의 아카이브로 불리는 ‘게티이미지(Getty Images)’는 개별 저작권은
-
[소년중앙] 사진으로 잇는 인류의 역사, 게티이미지 사진전
사진이 발명되기 전엔 대부분의 추억과 사건들이 기억으로 저장되었다면, 사진이 발명된 후에는 더욱더 생생하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발명 초창기에는 고가의 장비와 기술이 필요해 흔히
-
[아이랑GO]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시 관람권 응모하세요
어릴 때부터 즐겨 봤던 그림책을 전시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문화예술로서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원화는 물론, 설치작품과 피겨, 영상
-
[소년중앙]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 모두 즐거운 그림책 세계로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갈수록 어릴 적 끼고 살던 그림책과 멀어지곤 합니다. 여기엔 그림책은 유치하다거나, 어린애들이 보는 거라는 편견도 작용하죠. 이런 색안경을 벗고 남녀노소 누구
-
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10/16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0/16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
‘이건희 컬렉션’ 본산 리움·호암미술관 내달 8일 다시 문 연다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 입구. 전면에 이번에 새로 리뉴얼한 미술관 로고가 보인다. [사진 리움 홈페이지] ‘이건희 컬렉션’의 본산인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10월 8일 다시
-
'이건희컬렉션' 본산, 리움미술관 10월 8일 다시 문 연다
삼성미술관 리움 전시장 전경. [사진 리움 홈페이지] '이건희 컬렉션'의 본산인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10월 8일 다시 문을 연다. 서울 한남동의 삼성미술관 리움과
-
이건희가 사랑한 이중섭…‘섶섬이 보이는 풍경’ 70년 만에 제주 찾았다
이중섭작 ‘섶섬이 보이는 풍경’. [사진 서귀포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했던 화가 이중섭(1916~1956) 그림이 제주에서 공개된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5
-
70년 만에 제주 온 ‘이중섭 섶섬 풍경’…‘이건희 컬렉션’ 드디어 본다
━ 이 회장 유족 기증 유화 등 12점 일반 공개 이중섭작 섶섬이 보이는 풍경. 사진 서귀포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했던 화가 이중섭(1916~1956)
-
[더오래]음식물 쓰레기로 음식 담는 그릇 만든 디자이너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6) ‘냉장고 환상’으로의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전체 부지면적 13만4815㎡, 건축 연면적 16만1237㎡로 압도적인 스케일
-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개들…‘윌리엄 웨그만 비잉 휴먼’
캐주얼, 2002 ⓒWilliam Wegman 때론 사람보다 더 사람처럼 느껴지는 오묘한 개의 표정들…. 미국의 사진작가 윌리엄 웨그만(78)이 자신의 반려견을 의인화해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