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전공의 행정처분 재개 검토”…교수들 “모든 정책 불참”
정부가 시한(20일)을 넘기고도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재개를 검토하는 동시에 이들의 조속한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반면 의대 증원에 반대
-
빼앗긴 자녀 되찾은 러닝머신 美아빠 "애들이 달리기 흉내내요"
2024년 5월 1일 화상으로 만난 존 시치 씨. 아이들을 다 재우고 난 뒤 늦은 저녁 시간에 인터뷰가 가능했다. 김정연 기자 한국인 여성 A씨와 2013년 8월 미국 캘리포
-
아기 똥 사진에 “정상이네요” 초보맘에 소문난 ‘포켓 오은영’ 유료 전용
Today’s personal Topic주머니 속 ‘오은영 박사님’육아전쟁 해결할 수 있을까 둘에서 셋으로, 셋에서 넷으로. 가족의 탄생은 설렘으로 시작되지만 머지않아 육아라
-
“간암 70%는 B형간염이 원인…5년 안에 ‘완치 신약’ 나온다” 유료 전용
■ 닥터후Ⅱ: 환자가 뽑은 명의 ⑨간 질환 명의 임영석 교수 「 ‘간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은 넘쳐납니다. 지인이나 가족의 추천 혹은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인생 성취의 8할은 운…골고루 운 나누는 게 국가 역할”
━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펴낸 의사 출신 경제학자 김현철 교수 서경호 논설위원 김현철(46) 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과 교수의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을 읽고 나니, 다소
-
“임신 전 여드름약은 끊어라” 이런 명의도 끊지 말라는 약 유료 전용
학창 시절부터 심한 여드름으로 스트레스가 컸던 박모(32ㆍ여)씨는 수년째 피부과에서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다. 비슷한 고충을 겪던 친구가 추천해 준 게 시작이었다.
-
케이크로 얼굴 가격…호주 女정치인 때린 50대 여성 과거 보니
호주에서 24일(현지시간) 한 50대 여성이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나타샤 파일스 노던 준주 총리의 얼굴을 케이크로 가격하는 모습. 사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X 캡처 호주 노던
-
“민감한 아이, 표적이 된다” 그때 부모가 반드시 할 일 유료 전용
■ 「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과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예민한 아이’입니다. 지난주에 『당신의 아이는 잘못이 없다』를
-
태어나도 아무도 모르는 '유령아동' 2236명, 복지부 "전수조사하겠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원 영아 살해 사건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수원 냉장고 영아
-
많이 먹었거나 처음 먹었거나…댕댕이 설사, 대부분 이 원인 유료 전용
「 🐾 이세원의 24시 랜선 동물병원 」 ■ 강아지가 설사 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① 설사는 대부분 식이 문제. 기력저하나 식욕부진 등 다른 문제 없이 일회성이라면
-
[백우진의 돈의 세계] 다음 위기가 노릴 급소
백우진 경제칼럼니스트·글쟁이㈜ 대표 마크 트웨인이 말했다. “역사는 똑같이 반복하지 않는다. 각운(脚韻)을 맞출 뿐이다.” 사건의 양상이나 경로가 이전과 달라도 종종 같은 결과로
-
[이번 주 리뷰] 北,전술핵ㆍ핵무인정까지…기소 이재명,당직정지 예외(20~25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술핵 #핵무인정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크레디트스위스(CS) #중러 정상회담 #日 기시다, 우크라이나 방문 #윤석열 대통령
-
마시면 참 좋던데 '1군 발암물질'…10명 중 7명이 모르는 진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16일 오전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흔히 하루 한두잔의 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암 예방을 위해서는
-
"방역 해제돼도 이건 쭉 갔으면" 코로나가 남긴 유산 세가지
지난해 2월 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3년은 일
-
[이번 주 핫뉴스]국민의힘 새대표 선출…WBC 개막,10일 한일전(6~12일)
3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4년만의 전국 대면 봄 축제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WBC 한일전 #클린스만 입국 #조합장선거 #세계 최초 3D 로켓 #NATO #국
-
고양이 父子와 어느 집사…세 남자의 브로맨스 5년 유료 전용
■ 펫 톡톡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2탄 「 독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내 새끼’에 얽힌 사연을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 펫토그래퍼가 달려갑니다. 평생 간직할 순간을 찍어
-
코로나 입국 강화로 갈등 심화될까…中 "보복" 美 "과학적 조치"
중국이 세계 각국의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상응 조처를 하겠다”며 반발하자 미국이 “과학적인 조치”라며 재반박에 나섰다. 중국의 ‘제로
-
“실효성 없는 실내 마스크, 대전은 내년 1월 중 벗을 것”
━ 대전발 실내 NO 마스크 선언 이장우 대전시장은 “1월 중 대전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풀겠다”고 밝혔다. 대전발 실내 마스크 해제 열차는 언제 출발 할 것인가.
-
권성동·김태흠도 ‘실내마스크 해제’ 요구…방역당국은 반대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
-
“마스크 벗겠다” 대전이어 충남도 반기…논란 확산에 당혹스런 정부
대전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예고에 따라 중앙정부에서도 마스크 의무화 해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벗은
-
방역 풀며 자국백신 고집하는 中…英전문가 "치명적 감염 위험"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 설치된 유전자증폭(PCR) 검사소가 철거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나선 중국이 뒤늦게 '치명적인 오미크론 감염 물결'에 직면할
-
대전시 “실내마스크 풀겠다” 당국 “안된다”…논란 재점화
대전시가 내년 1월부터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방역 당국은 아직 겨울철 재유행이 한창인 만큼 실내 마스크 해제는 시기상조라는 판단
-
"실내마스크 미·유럽처럼 벗겠다" 대전시 통보…당국은 반대
실내 마스크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대전시가 자체 행정명령을 통해 실내 마스크를 해제하겠다고 방역 당국에 통보하면서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정부 차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
-
美 정보당국 "시진핑, 보건체계 붕괴위험에도 자국백신 고집"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방역 규제를 완화하면서 자국산 보다 효과적인 서방의 백신을 도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판단이 나왔다.